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10 (문단 편집) === 에어코킹 === * 모니카 에어코킹으로 잉그램 기관단총을 제작한 곳으로 국내에 알려진 회사는 단연 모니카라 할 수 있다. 1995년에 처음 발매되었으며, 이 잉그램이 모니카 제품군 중 상징적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모니카 에어코킹 제품군 중 가장 첫 번째로 제작된 제품이다. 외형의 베이스가 된 제품은 마루젠의 BV식 잉그램 M11로, 탄창의 형상이나 각인부를 통해 알 수 있다(Cal.236 각인은 마루젠 BV식과 초창기 블로우백 제품에 동일하게 찍혀 있는 부분.) 95년부터 99년까지 생산된 제품은 회색의 고풍스러운 박스에 담겨 발매되었으며, 정가 12,000원으로 T자 급탄로에 남는 3발의 잔탄까지 사격할 수 있는 밀대가 부재하여, 항상 3발의 잔탄이 남았으며 논 홉업 제품이었으나, 당시 흔치 않은 통짜 성형된 하부리시버의 채용 및 외형 상 보이는 나사구멍이 없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2000년부터 생산된 제품부터는 홉업이 장착되었으며, 탄창의 탄알밀대도 개선되어 T자 급탄로에 남는 잔탄 3발도 모두 사격이 가능하도록 개수되었다. 박스아트도 구형의 회색과 달리, 총기 일러스트는 사진으로 변경되었으며, 글자 배열 또한 변경되어, 구형의 가로 정렬 패키지가 세로 정렬 패키지로 변경되었으며, 바탕은 검정색으로 좀 더 고급화된 느낌을 자아냈다. 정가는 이 시기부터 15,000원. 그러나 생산량이 적어, 한 동안 품귀현상을 겪다 2005년부터 재생산을 시작하였으며, 박스 일러스트는 동일하나, 색상이 약간 더 회색톤이 많이 섞인 배경으로 변경되었으며, 주황색의 경고문구가 일러스트와 함께 인쇄되었다. 모니카 잉그램 생산분 중 가장 많은 수량을 차지한 바리에이션이며, 탄속은 스프링 변경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조금 더 낮아졌다.(구형:0.15J, 중기형 0.13J, 후기형 0.1~0.12J, 실험탄: 구형 모니카탄) 현재까지도 높은 완성도와 튼튼한 설계로 많은 콜렉터들이 인정하는 제품이나, 모니카가 에어건 사업을 접음에 따라, 2010년을 기점으로 단종되어, 현재는 보기 매우 어려운 제품이다. 프리미엄도 박스 완품시 4만원 정도 한다. 이후에 금형이 아크로모형으로 넘어가서 생산 되었으나 우마렉스 수출용으로만 발매되어 국내에는 애석하게도 볼 수 없다. 모니카제와 변경점이 있다면 각인이 이상한 걸로 대체되고 가늠쇠, 슬링고리, 총구가 플라스틱이며 인너바렐도 플라스틱으로 변경되고 셀렉터레버도 몸체에 붙어 있는 붙박이 더미로 바뀌었다. * 토이월드(이후 조이클럽, 최종 한림토이즈) 소음기와 포어그립의 역할을 하는 스트랩이 장착된, '컴플리트 킷'으로 제품을 발매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회사이다. 제품은 97년 조이클럽에서 첫 발매하였으며, 베이스는 일본 요네자와의 10세용 에어코킹. 당시는 물론, 현재도 국산 에어코킹에서 보기 어려운, 탈착 가능한 굵직하고 길다란 소음기를 기본 장착하여 이목을 끌었으나, 정작 제품 자체의 품질은 모니카 제품에 비교하기조차 민망한 '완구'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형편없는 실린더 용적으로 인해, 탄속은 발매 초기부터 0.08J 도 나오지 않았으며, 홉업은 토이월드 이후에도 장착되지 않았다.[* 조이클럽 생산분의 박스에 홉업이란 문구는 존재하나, 뜯어보면 홉업이 없다.] 또한, 모나카 방식의 나사구멍은 참담한 수준으로 많았으며, 결정적으로 탄피배출구를 과감히 삭제하여 구매욕구를 완전히 하락시켰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견착대의 위치를 통해 제어되는 2중 안전장치인데, 견착대 조절버튼과 시어가 함께 움직여, 견착대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으면 시어에 피스톤 턱 자체가 걸리지 않아, 장전 및 격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구조이다. 물론.. 아무 쓰잘데기 없는 기믹이다. 토이월드 제품은 적색 바탕의 박스아트에, 칼라파트가 없는 제품이 들어있으나, 조이클럽으로 회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초기 박스아트는 푸른 바탕으로 변경, 칼라파트는 모니카와 동일한 세이프티, 총열, 방아쇠에 금색 사출 플라스틱 파트로 적용되었다. 이후 2000년도 중반부터 적색과 황색이 섞인 박스아트로 변경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가격은, 토이월드 제품이 10,000원, 조이클럽 초기형이 12,000원, 후기형이 15,000원이다. 총기 자체는 매우 허접하기 그지없었으나, 소음기만큼은 그 비주얼이 좋아, 모니카 제품에 어거지로 끼우기 위해 모니카 잉그램 유저들이 덩달아 조이클럽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일이 흔했으며, 특히 견착대만큼은 모니카에 비에 튼튼하고 고정도 확실하여 모니카 제품에 조이클럽 제품의 견착대를 바꿔 장착하는 경우도 흔했다.[* 모니카 제품에 조이클럽의 견착대 호환이 가능했다. 그 반대로는 미세한 차이로, 완전히 밀어넣은 상태에서 고정이 안된다.] 즉, 조이클럽 잉그램은 실제 사용보다 모니카 잉그램 유저들의 옵션 획득용으로의 삶을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나마도 단종이 되어서 모니카 인그램을 구하지 못한 유저가 '꿩 대신 닭'으로 찾는 경우도 꽤 있다. 이쪽도 프리미엄이 만만치 않은 편이다. * 마루젠 마루젠은 현재 M11 가스 블로우백으로 더 알려졌으나, 1980년대 초중반 M10A1S 라는 명칭으로 에어코킹도 발매한 이력이 존재한다. 당시 '서바이벌 웨폰' 시리즈의 일환으로 발매된 KG-9와 함께 발매된 기종이며, 코킹 방식은 서바이벌에 특화된, 길쭉한 프론트에 함께 붙은 펌프액션 손잡이가 메인이였으며, 이 펌프액션 손잡이는 상단에 철제 막대와 연결되어, 바디 상부의 본래 잉그램의 코킹 핸들과 연결된다. 즉, 펌프액션과 레버액션 모두 사용 가능한 구조. 재미있는 사실은, 이 제품은 별도의 플라스틱 모형탄에 비비탄을 한발씩 끼워 장탄하는, 이른바 '라이브 카드릿지 액션' 방식이며, 탄창은 무려 철판 프레스제. 현재는 당연히 단종된지 오래이다. 형태는 M10을 모태로 하였으나, 여기저기 디플로메이션이 가해졌기 때문에, 디테일을 논하기는 매우 어려운 제품이다. * 요네자와 요네자와 잉그램 M11은 1980년대 중반 제작된, '요네자와 10세이상용 라인업' 제품군이다. 이 제품 역시, 당시 자사의 KG-9 커스텀과 함께 쌍두마차를 달렸던 제품이나, 일본도 그렇고 대한민국도 그렇지만.. KG-9이 사용이 더 편하단 이유로, 이 잉그램은 큰 재미는 보지 못한 기종이다. 이후, 국내에서 1990년 토이월드가 이 회사의 KG-9과 잉그램 M11을 고대로 카피하였다. KG-9이 가장 먼저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나, 잉그램은 한참 후에 발매되었으며, 조악한 성능으로 인해 인기를 얻지 못하였다. * 더블이글[* 중국 에어소프트 메이커 중, 현재는 많이 알려진 업체이나 2000년도 중반만 해도 저가의 조잡한 에어코킹을 주력으로 생산하던 업체이다.] 이 업체에서도 소형 기관단총 시리즈의 일환으로 잉그램을 제작하였는데, 재미있게도 사이즈는 M10의 크기로 제작되었다. 그러나 M10이라고 하기에 바디는 지나치게 얇았으며(모니카 잉그램보다 살짝 두꺼운 수준), 그립은 디플로메이션이 되어 M11-9와 유사한 사이즈, 견착대는 어께받침대만 일정 각도로 펴지기만 할 뿐, 신축식 조절기능은 과감히 삭제되었다. 가장 엽기적인 부분은, 별도의 코킹핸들로 장전되는 것이 아닌, 상부 전체가 권총의 슬라이드처럼 움직이는 코킹 방식으로, 2000년대 중반 국내에 수입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기본형 뿐만 아니라 레일과 오픈도트, 레이저사이트, 라이트까지 장착된 고급형도 존재하였으며, 국내에도 수입되었다. 지역차가 존재하나, 기본형은 9,000원, 옵션 장착형은 18,000원 정도로 판매되었다. * CYMA 위의 더블이글과 비슷한 시기에 잉그램을 코킹으로 제작하여 판매하였다. 옵션형으로만 존재하였으며, 외형의 베이스는 마루젠 블로우백 시리즈 중 풀 옵션 모델을 차용한 것으로, 전용 마운트베이스와 더미 오픈도트, 숏타입 소음기, 라이트, 레이저가 기본인, 나름 푸짐한 구성을 보여주었으며, 레일 옆의 구멍으로 난 별도 코킹 핸들로 장전된다. 개머리판은 더블이글과 달리, 펴지지 않는 더미. 크기는 M11이나 많이 얇았으며, 극악의 내구성을 자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