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GA (문단 편집) === [[아마존닷컴|Amazon]] === [[아마존닷컴]]은 원래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유통과정에서 물류창고에 로봇을 도입하거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여러 혁신을 일구면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e커머스 기업이 되었으며, 이후 홀푸드라는 유기농 체인점을 인수하며 오프라인 유통 시장에도 발을 뻗었다. 여기에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만들어 무려 [[미국]]에서 당일 배송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던지, 웬만한 음악은 아마존 프라임으로 들을 수 있다던지 해서 아예 아마존 프라임만 가입해도 웬만한 상거래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유통 공룡같은 존재가 되었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2006년부터 사업을 펼치며 [[OTT]] 시장에서 줄곧 2위를 유지하고 있다가 2019년 들어 [[넷플릭스]]의 고성장으로 시장이 가열되기 시작하며 아마존도 자체 컨텐츠를 만들거나 독점 컨텐츠를 확보하는 식으로 본격적인 전쟁을 준비 하고 있다. 또 [[AWS]]라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손을 뻗어 높은 점유율로 1위가 되었고, 이렇게 아마존은 현재 플랫폼 사업 각각의 격전지에서 1위 아니면 2위라는 지배적인 성적표를 내고 있다. 게다가 [[아마존]]은 의도적으로 낮은 이익률을 유지하고 다른 돈을 모조리 인프라 개선이나 마케팅에 때려박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을 진출할 때마다 돈을 버는것 보다 시장을 지배하는 데 중점을 두어 시장 내 다른 경쟁자가 위축되는 바람에, 아마존이 진출한다는 소문만 들려도 산업계 주가가 하락한다는 아마존 효과라는 말까지 만들어졌다. 경쟁관계인 구글과 비교해도 결국 e커머스 시장이 포탈시장에 비해 돈이 오가는 데이터를 직접 확보할 수 있다는 데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인 셈. 아마존 고 같은 무인 슈퍼마켓이나 아예 [[금융업]]에 진출할까 싶은 아마존뱅크같은 미래 먹거리도 준비중이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라는 초거대 기업들이 참여하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기업들이 리스크를 막기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업체를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정책을 선호하면서 다른 시장과 달리 시장지배가 훨씬 곤란해졌고, OTT는 더욱 경쟁이 심해져 가는 시장이라는 것이 우려되고 있다. 결국 아마존의 이커머스 분야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매출도 늘었지만 비용이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증가하여[* 별로 값이 나가지 않는 생필품을 우선적으로 배송해야 했고, 결국 비싼 물건들은 창고에 보관되어 유지비만 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20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아마존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해 도리어 주가가 하락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1/2020050102399.html|코로나 시대 빅테크 성적표… MS·구글 ‘선방’ 애플·아마존 ‘주춤’]] 그리고 아마존의 고질적인 문제인 혹독한 기업문화가 알려지면서 점차 정치권의 견제를 받고 있고, 이에 항의하는 내부고발자를 해고하는 등 갈수록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심지어 AWS의 부사장이 이러한 기업문화에 항의해 사임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