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RiA (문단 편집) == 실력 == * 여가수 중에서도 목소리가 굵고 낮은 편이다. 그래서 인형 같은 외모만 보고 들었다가 깜짝 놀랐다는 평도 종종 있을 정도. 상당히 개성 있는 목소리인데, 그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굉장한 호평을 받은 곡이 바로 [[메카쿠시티 액터즈]] 오프닝곡인 [[daze]]. 딕션도 좋아 가사가 씹히는 일 없이 잘 들린다. 노래를 차분하게 부르는 편이라 듣는 사람도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 이러다 보니 라이브에서 분위기에 취해 과한 비브라토를 낸다거나 혹은 체력 분배에 실패해 지치는 등의 일이 거의 없다. 완급 조절 면에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호흡이 짧은 편인데, 댄스곡을 부를 때에도 숨이 흐트러진다거나 하는 일 없이 무난하게 노래한다. ~~대신 댄스를 날림으로 한다.~~ * 소화할 수 있는 곡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어서, 중독성 있는 비트의 일렉트로니카 계열을 비롯해 락, 발라드 등을 모두 자신만의 감정으로 잘 부른다. 거기에 꽤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곡인 [[吉原ラメント]] 또한 창법을 적절히 맞추어 가며 잘 소화해냈다. * 하지만 이러한 장점과는 별개로, 라이브 실력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우선 기복이 굉장히 심한 편이라 음정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본인의 목소리 특성과 맞물려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로, 목소리가 굵고 낮다 보니 라이브에서 고음을 낼 때 심하게 음정이 흔들리거나 음을 전부 끌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가성을 낼 때에는 높은 음도 나름 깔끔하게 소화하나 진성으로 단단하게 내질러야 하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미흡한 모습을 보인다. 애초에 본인의 음역대가 낮은 탓에 대부분의 곡들도 그걸 어느 정도 반영하게 된다. * 거기에 숨소리를 최대한 이용해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비음을 심하게 낸다는 것도 지적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