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S-38 (문단 편집) == 상세 ==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쓰라린 경험을 했던 [[프랑스군]]은 기존의 권총부터 소총, 기관총, 기관단총을 비롯한 모든 보병장비들을 새 시대에 맞춰 교체하려 했으나, 1930년대부터 시작한 대공황과 [[마지노선]] 건축에 박차를 가하면서 마지노 선 방어력의 주축을 담당할 경기관총 [[FM 24/29]]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개인 화기들의 개발과 보급이 늦어졌다. 당시 프랑스군은 독일 및 스위스에서 수입한 기관단총들을 운용하고 있었는데, MAS-35, MAS M 1924 등 자체 기관단총을 개발하기는 하였지만 제대로 된 군 채용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개발한 기관단총은 없었다. [[9×19mm 파라벨룸]] 탄이 아닌 프랑스 독자적인 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이 소수로나마 사용했던 [[페더슨 장비]]의 .30 페더슨(.30-18 Automatic)을 참고했다. 구경은 비슷하지만 롱그 쪽이 탄피가 길다.]을 사용했는데, 이는 제식으로 사용중인 권총과 탄약 호환도 있지만, [[프랑스군|아군]]이 [[독일 국방군|적군]]의 탄약을 사용하지 않게 한다는, 국가 자부심이 걸린 문제를 위함도 있었다. 특이하게도 탄창을 삽입하지 않았을 때 삽입구로 이물질이 들어오기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탄창 덮개가 존재한다. 또한 안전 장치는 방아쇠를 앞쪽으로 밀어두는 것으로 사수가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었다. 또한 경사진 노리쇠와 개머리판 내부까지 이어지는 반동 완충기로 인해서 반동이 상당히 작았다. 경사진 노리쇠로 인해서 총탄의 궤도가 틀어져 명중률이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긴 했지만 테스트 결과 궤도가 틀어지는 일은 없었으며, 노리쇠로 인해 도리어 타 기관단총과 비교할때 작은 반동이 생겨나 더 조밀한 탄착군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방아쇠가 안전장치의 역할을 했다. 방아쇠를 앞으로 밀면 안전이고 당기면 연사, 또한 조정간이 없다. 초기에는 프랑스 내 방위군에 배치를 시작으로 프랑스군에 지급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군이 사용하였지만 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하면서 자연스레 생산 공장도 점령되었다. 독일군은 기관단총에 MP722(f)의 명칭을 부여하고 프랑스에 주둔하는 독일군과 비시 프랑스쪽으로 납품되거나 [[레지스탕스]]들이 사용하였다. 또한 1945년 4월 28일 [[빨치산|파르티지아노]]가 [[베니토 무솔리니]]를 향해 발포하여 사살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zq3anOv93w)]}}} || || Forgotten Weapons의 개량형 리뷰 영상 || 대전후 경찰에서 MAS-38에 방열판과 단발 조정간을 추가하고, 개머리판을 [[M3 기관단총]]과 비슷한 신축식으로 변경하고, 탄창 삽입구를 접을 수 있게 개량해 사용했다. 1949년에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사용은 계속되었으며, 일부는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북베트남군이 노획하면서 2차 전쟁 때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후 프랑스군에서는 1950년대에 [[MAT-49]]로 교체되면서 퇴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