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M(브랜드)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oeUcEADSsk)]}}} || ||<#E78C2B> '''MCM Our Story: Munich 1976''' || 1976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 풀 네이밍은 “모던 크리에이션 뮌헨(Modern Creation München)”으로 약자를 활용해 공식적인 이름이 탄생됐다. [[1976년]]에 [[독일]] [[뮌헨]]에서 만들어졌으나, [[2005년]]에 [[한국]] 기업인 성주그룹이 MCM을 인수해서 한국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되었다. 유니크한 브랜딩으로 해마다 [[딜로이트 컨설팅]]이 발표하는 세계 100대 [[명품]] 브랜드에 한국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진입해 60위권을 유지하는 기염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 때문에 억눌려 있던 소비심리가 한꺼번에 발현되는 '''보복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명품 브랜드에 수요가 몰리고, 과시성 소비라는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효용성이 떨어져서 외면받는 [[매스티지]] 브랜드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2021년 이후로는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다른 매스티지 브랜드와 같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8232|실적이 악화되고 사업 전망이 어두워지는 중이다.]] 2021년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분의 1토막난 상태. 하지만 다른 국내 매스티지 브랜드들이 줄줄이 적자를 내는 동안 그래도 흑자를 내며 그나마 선방한 편이긴 하다. 지금은 [[김성주(1956)|김성주]] 회장[* [[대성그룹]] 창업주 해강 [[김수근(기업인)|김수근]] 회장의 막내딸.]의 명품화 전략으로 꾸준히 가격 상승을 해 100만원은 훌쩍 넘는 고가 제품도 출시하며, 중저가 명품([[코치(브랜드)|코치]], [[토리버치]])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상술했듯 명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복소비 트렌드에서 오히려 외면당했기 때문에 부단히도 노력하던 명품 진입 시도는 그리 성공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0년대]] 이후로는 김성주 회장의 문제적인 언행과 더불어 정치적 행보[* [[박근혜]] 당선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나 하청업체를 부도로 내몬 [[갑질]][[https://v.daum.net/v/20170607062405324|#]] 등 각종 사건사고로 논란이 있었으며, 결국 김성주는 [[적십자]] 회장을 역임하다 2017년 사임한다. 이때 브랜드 이미지가 상당히 타격을 입어 해외에서 각광받는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김성주 회장의 논란으로 인해 꾸준히 매출이 하락해 ''''한 물 간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06286704&mediaCodeNo=257|#]] [[http://m.hyundaenews.com/13943|#]] 비세토스 꼬냑이라는 얼핏 [[루이비통]]과 비슷한 호박색의 제품이 가장 베스트셀러 컬러라고 한다. 현재는 토탈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전하여 [[모자]], [[썬글라스]], RTW([[기성복]]), [[백팩]], 여성/남성 [[가방]]과 온갖 [[가죽]] 소품, [[신발]], 심지어 [[인형]]과 [[속옷]]까지 취급한다. 현재 전세계 40여개국 600여개의 매장을 전개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