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M(브랜드) (문단 편집) == 해외 진출 == 2000년대에 들어 MCM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2006년 베를린에 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독일 출신 디자이너 미하엘 미할스키(Michael Michalsky)를 MC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용했고 그와 함께 MCM 브랜드의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간다. 이때부터 런던, 파리, 뉴욕 등 패션의 도시에서 나아가 서울, 홍콩, 도쿄 등 아시아의 쇼핑 중심지를 겨냥해 영향력을 넓혀간다. [[한류]] 효과를 제대로 입은 브랜드로 아시아권 젊은층에서 특히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BIGBANG|빅뱅]] 등 [[케이팝]] [[아이돌]]이 착용하면서 이 영향으로 중화권에서 대박을 쳤으며, [[중국]] [[연예인]]이 명품 애장품 자랑을 할 때 MCM 제품이 하나씩 있을 정도다. 국내나 해외에서 MCM 백을 맨 사람을 본다면 높은 확률로 [[중국인]]일만큼 대륙인의 [[지갑]]을 휩쓸었다. [[비정상회담]]의 중국 패널 [[왕심린]]은 "MCM 가방은 중국인이 한국 여행을 가면 필수로 사는 아이템"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실상 중국이 먹여살렸다.~~ 중국인은 화려한 금장이나 요란한 징 장식을 무척 선호하는데, 명품 최초로 [[아시아인]], 특별히 중국인 취향을 반영한 제품 전략으로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기 덕에 시중에 [[짝퉁]]도 많이 돌아다닌다. || [[파일:MCM 백팩.png|width=80%]] || [[파일:80deb60aefc9acad8d265ab7193a54a8.jpg|width=100%]] || 중국의 인기 덕에 MCM 제품 전반에 붙은 징 장식이 [[따개비]] 수준으로 늘어났다는 평을 듣는다(...). 물론 2020년대 들어서는 인기가 많이 가라앉아서 장식이 위에 이미지 보다 덜하다. 참고로 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금속 플레이트가 가방이나 지갑에 붙어 있는데 이것을 보고 진품인지 가품인지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2020년도 들어서는 젊은 밀레니얼과 GenZ까지 target하는 젊은 브랜드로 이미지를 쇄신해 [[일본]]에서도 히트치고 있는 브랜드이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 mcmリュック으로 검색하면 일본인이 올린 MCM 관련글이나 인증샷을 볼 수 있다. 단, 여기도 [[지뢰녀]]들이 주로 소비를 하면서 안 좋은 이미지가 굉장히 쌓이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일진]] 패션 때문에 일부 브랜드가 안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식이다. 과거 [[차브족]]-[[버버리]]의 관계와 비슷하다. 국내에서는 [[노스페이스]]가 대표적이고, [[톰 브라운]]이나 [[스톤 아일랜드]] 같은 브랜드들이 양아치 패션의 대표주자로 인식되는 것과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