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몽 (문단 편집) == 생애 == 집에 수영장이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1991년 경 가세가 기울어 아버지는 뉴질랜드로 떠났다가, 그대로 연락이 끊겼으며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이후 20살 때 스티커 사진 가게서 알바를 하면서 손님으로 온 김건우 작곡가의 권유로 가사를 쓰고 랩을 연습했다. 이후 [[피플크루]]로 데뷔했으나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그러다 2003년 [[논스톱3]]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솔로 데뷔 후 인기를 얻었으며, 음악 면에서 대표곡인 '[[서커스(MC몽)|서커스]]', '180도', '[[아이스크림(MC몽)|아이스크림]]', '[[I Love U Oh Thank U]]', '죽을 만큼 아파서'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예능인으로서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으나 무엇보다 시청률 40% 이상을 돌파한 [[KBS]] 국민 예능 [[1박 2일]]의 [[강호동|최]][[김C|전]][[이수근|성]][[은지원|기]][[이승기|를]] 이끌어간 [[MC몽/1박 2일|멤버 중 한 명으로 활약]]했으며, '''음악과 예능 양 쪽 모두에서 최정상''' 위치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루었다.[* 당시 예능과 음악, 양 쪽에서의 이 정도의 위상을 보여준 가수는 [[이효리]]를 제외하고는 정말 대한민국 예능, 가요계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하지만 2010년 6월, '''[[MC몽 병역비리 사건|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의혹을]]''' 시작으로 각종 병역비리 논란에 휩싸이자 그의 이미지는 급전직하로 추락했다.[* 실제로도 2010년 6월 [[1박 2일]] 방송에서도 [[김C]]가 하차하는 편 이후부터 말수가 줄어들었고 표정이 어두워졌으며 멤버별 카메라를 비추는 장면에서는 아예 MC몽의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특히 혹서기 캠프 2탄에서 휴게소에서는 멤버 5명끼리 식사하는 모습이 많이 비춰졌으며, MC몽은 화면상에 거의 나오지 않았었다.] 2012년 5월, 재판 결과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공무원시험을 통한 병역 연기는 위계에 인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인정되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이 사회봉사 120시간은 원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는 곳에서 받았는데, 본인이 정말 할 게 없어서 자진해서 여름에 농사하는 곳으로 갔다고 원더케이 본인등판에서 밝혔다.]을 선고받았다.[* 공무원 시험 사유 연기는 당시 병무청 담당자 들에게도 안내되는 업무 때문에 병역을 연기하려 할 때 자주 제시되는 연기 사유였다. 하지만 MC몽은 공무원 시험을 볼 이유가 없고 제도를 악용한게 확실하기 때문에 유죄를 선고 받은 것이다. 지나친 비만이나 어깨탈구 등이 현역 부적합 사유지만 병역기피를 위해 고의적으로 발생시켰다는 사실을 들키면 처벌되는 사례와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뒤늦게나마 대중의 여론을 의식했는지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를 바라보던 대중의 시선은 이미 차갑게 식은 후였다.''' 대중들의 사회적 질타에도 그는 [[2014년]] [[MC몽/컴백 논란|음악계에 컴백]]했고, 현재는 음반 발매, 프로듀싱, 콘서트 개최 등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을 계속해가고 있다. 하지만 이미지 타격으로 인해 앞으로도 과거에 누리던 전성기와 인기를 되찾을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해 보인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서유기1]]을 처음 계획할 당시 손오공 역할로 MC몽을 생각하고 있던 제작진측은 MC몽을 설득해 보았으나 피해를 끼치기 싫다는 MC몽의 거절로 불발되었다. 또한 [[쇼미더머니]] 방영 초창기부터도 꾸준히 프로듀서 제의를 받았으나 자신이 그곳에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거절하기도 하였다. 또한, [[2022년]] [[2월 2일]] 'TV에서 꼭 보고싶다' 는 인스타 댓글에 MC몽은 '인스타를 TV로 연결해서 봐봐 그럼ㅋㅋㅋ' 이라는 답글을 남겼으며 콘서트에선 '방송으로의 복귀보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더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을 모두 보았을 때 국민들의 여론과 관계 없이 방송 활동을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있음에도 스스로 안 나가는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