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물 (문단 편집) === 일본 === 미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최면 OR 세뇌의 과정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사실 '''서서히 [[세뇌]]/[[최면]]되어 조종되는 과정을 보는 맛으로''' 팬이 되었다는 사람도 꽤 된다. '''그렇게 꼴릿하게 묘사하기가 영 힘들어서 문제지.''' 국내에 번역되어 돌아다니는 소설이나 게임들 중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물건들은 이런 중간과정에 힘 쓴 내용이 많은데 초광전대 시리즈(게임), 세뇌전대(소설)등 팬들로부터 평가가 좋은 작품들이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들 때문에 무늬만 MC물이 늘어난 2010년대에 시장 및 팬덤이 축소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중간과정에 힘을 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플롯을 잡고 스토리를 제대로 전개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런 수준에 못 미치는 작품들이 많으니 당연히 팬들이 떨어져나갈 수밖에.[* 그 때문에 일본의 유명 소설연재 사이트들의 MC소설을 보면, 조금 수준이 된다 싶은 작품은 대부분 연중 크리. 완결난 작품이 그리 많지 않다.] 게임도 소설/만화류와 별반 다르지 않다. 오히려 심하다면 더 심한데, 소설이야 짧다 싶으면 빠르게 억지로라도 완결을 낼 수 있고, 길게 쓸 역량이 부족하다면 아예 처음부터 단편으로라도 낼 수 있지만, 게임에선 그런 짓 하다가는 '''볼륨 부실'''로 온갖 쌍욕을 먹는다. MC 자체가 마이너하고 [[순애물]]은 물론이거니와 비 순애계에서도 도통 인기가 늘 기미가 없는 매니악한 장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매달 발매되는 MC물은 관련 태그를 어거지로 때려박아 MC라고 분류한 것까지 헤아려도 한 손으로 꼽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 때문에 후술할 에로게 제작사들도 신작을 내기보다는 기존 발매작들을 우려먹거나 리메이크하면서 버티는 중. 여기에 이래저래 등장인물의 수가 제한된다는 점도 한 가지 문제가 된다. 수가 많으면 똑같은 시츄에이션이 반복되어 이야기가 난잡해지기 쉽고[* 물론 캐릭별로 성격이나 약점을 설정하여 하나하나 공략법(?)을 다르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 역량이 있다면 진작에 에로게 작가가 됐든가 했을 것이다.] 실제로 무늬만 MC물인 작품들 절대다수가 그렇다. 그렇다고 밀도 있는 전개를 위해 수를 너무 줄이면 이야기의 볼륨이 확 줄어든다. MC가 곁다리인 미국 취향 작품이라면 몰라도 MC가 메인을 맡는 일본 취향 작품에서는 이러한 밸런스 조절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이런 복잡한 작품들만 인기를 끌지는 않는다. [[19금]] 소설들 중에서는 미국발 작품들 이상으로 쉽게 당하는 [[쵸로인]]들이 등장하는 작품도 적지 않다. 현재 [[소설가가 되자]]의 하위 사이트인 [[녹턴 노벨즈]]의 작품들 중 MC/최면/세뇌 계열 작품 상당수가 이에 해당. ~~대부분 단편 수준으로 짧은 건 안 자랑~~ 일본에서 파생된 MC물 장르로 [[하이그레]]물도 있는데 이것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액션가면 대 그래그래 마왕]]에서 파생되어 탄생한 장르로 [[레오타드]] 페티시와 MC물이 결합된 형태의 장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