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P507 (문단 편집) == 역사 == 1944년 말, 독일은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의 지독한 소모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병력을 잃었다. 싸울 군인이 부족한 독일은 군인 외에 모든 독일 남성 인구를 동원하여 전선에 투입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것이 [[국민돌격대]]이다. 전장에 보낼 물자도 부족한 판에 이런 민방위 비슷한 무리들조차 무장시키기 힘들었던 독일은 군복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못해 완장 채우고 전선에 보내는 실정이었으므로 당연히 이들을 위한 무기도 지급하기 힘들었다. 때문에 기존의 무기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생산 시간은 짧고, 다루기 쉬운 무기를 개발하게 되었고 그 결과 나온 것이 [[국민돌격대 소총]] 시리즈이다. 말이 좋아 국민돌격대 소총이었지 실질적으로 죄다 볼트액션 소총이었는데, 이런 무기로는 화력에서 밀릴 것이라[* 서부전선의 주력인 미군은 보병이 전원 반자동 소총으로, 고참 병사나 부사관 장교들은 기관단총으로 무장하였고 동부전선의 주력인 소련군은 근위사단 기준 기관단총으로만 무장한 소대가 있을 정도였다.] 판단한 군부의 요구에 따라 구스틀로프 공업사에서 반자동으로 설계하여 제작하였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획기적으로 단순화한 구조에 제작 단가를 낮춰 단 5개월 만에 10,000정 이상을 찍어내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전황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제대로 실전도 치러 보지 못한 채 결국 나치 독일은 패망하고 만다. 전후 이 총들은 모두 수거되어 일괄적으로 폐기되었는데 그중 아주 일부만이 살아남았고, 박물관에 전시품으로 소장되어 있거나 수집가들에게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