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RAP (문단 편집) === [[테러와의 전쟁]] === [[지뢰]]나 [[IED]]등 폭발물에 대한 전술차량의 방호대책은 미군에서도 슬슬 요구되던 문제였고, [[이라크]] 전쟁을 겪으면서 이는 더욱 부각돼 미 해병대는 우선적으로 2004년 쿠거 장갑차를 발주했으며 이는 MRAP 프로그램의 기반이 된다. 이후 미육군에서도 지뢰방호 차량을 주문하게 되는데 빠른 조달을 위해 '''9개 회사'''에 동시에 주문을 걸었고 이를 '''M'''ine-'''R'''esistant '''A'''mbush '''P'''rotected, 줄여서 '''MRAP'''(엠랩) 프로그램이라 칭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보면 ~~어차피 이런 나라 상대로는 아까워서 쓰지도 않는~~[[F-22]]보다 이것이 더욱 절실한 상황. MRAP의 도입으로 이라크에서 미군 피해율이 70%에서 10%로 줄어든 효과도 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MRAP이 미군 수만 명을 살렸다'''고 자평할 정도. 이 때문에 미군이 전쟁 후반기에 돈이 없다면서도 MRAP을 엄청나게 찍어냈다. 미국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의 맥스프로(MaxxPro)는 2007년에만 2만 8천대가 도입되었다. 한 납품업체에서만 이 정도 생산해 도입했는데 소요가 워낙 급하다 보니 정말 여러 납품처에서 MRAP를 긁어모아 도입했다. 그러니 도대체 미군이 찍어낸 MRAP 총 숫자는 몇 대인지 알려져 있지도 않다고 한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때 주문된 9개 회사의 제품들만이 MRAP이라 불려야 하지만, 험비 이후로 나온 소형전술차량들이 험비 영향을 받아 '~의 험비'라고 불리는 것처럼 이후에 나온 방폭 지뢰방호 소형전술 차량들을 MRAP이라 부르고 홍보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보통명사가 된 고유명사]]가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