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S-13 (문단 편집) == 2019년 이후 == 조직 창설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한 상태다. 본 고장인 엘살바도르에서 범죄 조직에 대한 강경책을 공약으로 내걸던 [[나이브 부켈레]]가 새 [[대통령]]이 된 이후로 군대까지 동원해 무자비한 진압작전을 펼치며[* 재미있는 점은 부켈레가 산살바도르 시장을 지냈을 때에는 온건한 정책으로 범죄율을 낮췄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아예 산체스 세렌 정부에서 펼쳤던 기조를 이어받았다. 산체스 세렌 정부에서 갱단과의 평화협정을 불인정하면서 갱단 조직원 체포를 대대적으로 단행하기는 했으나 MS-13과 18번가가 그간의 적대감정을 잠시 접고 서로 협력까지 하면서 정부에 맞섰고, 또한 경찰의 조직력이 갱단 조직원들의 조직력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이번에는 통신 차단 등의 체계적인 계획을 짠 것이 큰 효과를 보고있는 셈이다. ] 조직원들이 잡혀 들어가거나 사살 당하면서 엘살바도르 교도소는 수감된 갱 단원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미 정원 초과라고 부를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선 지 오래이며 2020년에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교도소내 코로나 19 유행문제도 심각하다. 그래서 인권단체들의 맹렬한 비판을 받고 있지만 살인범죄율이 [[중앙아메리카|같은 근방 지역 국가]]인 [[파나마]]와 비슷해진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지라 진보층 뿐만 아니라 보수층에서도 드디어 밤에 길거리에 나설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며 만족해하고 있기 때문에 부켈레의 지지도는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2021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youtube(Zdyek_MsuiI)]LA코리아타운에 거주하는 미국 IRL 스트리머(jonsf[* 프로필상 철권 프로게이머였다고 소개되어 있다.])를 한국인으로 착각하고 괜히 다가와 갑자기 꽥 소리를 지르는 MS-13 홍보대사 여성의 동영상 클립이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이 스트리머는 동양인 외모를 하고 코리아타운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봉변을 당한것인데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었기에 한국에서 해당 사건이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2022년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4월 11일 기준 보름새에 MS-13을 비롯한 [[18번가 갱]] 등 엘살바도르의 여러갱 9000명을 체포하여 교도소에 수감했다. 인권 침해에 대한 비판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어쨌든 MS-13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732038|기사]] 또한 갱단원들의 묘비를 부수고 낙서를 지우고, 갱에 가입만 해도 중형으로 처벌하는 등 강경한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52609?sid=10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72403?sid=10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36667?sid=104|#]] 또한 2022년 말부터 온두라스에서도 마피아 단원들에 대해 대규모 검거작전에 착수하면서 온두라스에서도 세가 악화되고있는 중이다. 다만 MS-13 단원들이 구속되는것을 피해 타 중남미 국가로 탈출하면서 해당국가에 치안에 악영향을 끼치는 풍선효과를 낳을수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해외로 도피하면서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의 치안이 급속히 악화되고있는 추세이다. 엘살바도르 법원은 MS-13 두목과 간부들에게 수백년씩 징역을 내리면서 강력하게 처벌을 단행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01957?sid=10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82587?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