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T (문단 편집) === MT 갈 때 주의사항 === MT가 ''''[[음주|마시고]] [[구토|토하고]]''''의 뜻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돌 정도로, [[술]]에 떡 되어서 사고치고 [[구토|볼케이노]]를 시전하고, 심하면 '''죽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현장이기도 하다.--[[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그러라고 가는 엠티가 아닐텐데]]-- 참고로 여러분들이 [[선배]]라면 절대로 [[후배]]한테 '''[[술 강요|강압적으로 술을 마시게 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현행법상 [[강요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혹은 [[후배]]라면 너무 무리하지 말자.''' [[증평 여대생 음주사망 사건|모 여대생이 선배들의 명령으로 27분 안에 소주 2병 정도의 술을 마셔서 사망한 실제 사고사례도 있다.]][* [[에탄올]]의 치사량은 7.06g/kg 정도로 이 사례의 사람이 36kg이므로 치사량은 254.16g가 된다. 소주 에탄올 농도를 21도라고 했을 때 360mL 기준이면 60.48g의 에탄올이 들어있으며, 기사에서는 총 620mL라고 하고 있으므로 '''치사량의 약 40%'''에 해당하는 에탄올을 고작 30분도 안 되는 사이에 연속으로 마시게 한 것이다. 술의 전체 용량으로 본다면 1.5L의 술을 연속으로 들이키게 한 셈이므로 물의 용량이 에탄올과 시너지를 일으켜 사망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강제로 술 먹인 선배 2명은 1심에서 [[과실치사]]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빨간줄이 그어졌다. 술을 강요하거나 얼차려를 주는 것은 선배로서의 권위를 부여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가혹행위]]에 [[똥군기]] 부리기일 뿐이다. 술 강요나 얼차려를 시킨다고 해서 후배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오! 선배님! 대단해요! 멋있어요! 선배님께 몸과 마음 다 바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개 풀 뜯어 먹는 소리|긍정적인 반응]]을 할지, 아니면 후배가 그 선배를 [[참교육|경찰에 신고 및 공론화를 하여 그 선배는 법적 처벌을 면치 못하고 사회적 평판이 곤두박질치게 될지는]] 생각해 볼 문제다. 꼭 그렇게까지 선배의 권위를 세워야 할 이유도 없거니와 MT가는 날만 되면 매우 불안해하는 후배들이 많은 이유중 하나다. 본인이 선배라면 술을 마실 사람과 술을 안 마실 사람을 미리 나누어 두어야 한다. 오죽했으면 '''학점을 따지 못하는 것보다도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MT가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웃기는게 술 강요가 싫다는 대학생들의 말이 뉴스 기사에 자주 나오는데도 현재까지도 아직도 정당한 [[대물림]], 단체생활, 대한민국 문화의 한 갈래[* 가혹행위와 똥군기는 문화가 아닌 엄연히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범죄다. 현재 법조계에서는 대학과 군대를 비롯해 직장에서도 이러한 악(惡)문화가 지속되고 이어지고 계승되는 것을 보고 이러한 문화가 더 이상 문화가 아니라 엄밀히 말해 범죄라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라는 병맛나는 개드립을 쳐가면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 하나가 "[[술 게임]]이기 때문에 정당하다"는 것인데 그것도 엄연히 [[술 강요]] 맞다. 술 게임 항목에 보면 알겠지만 작정하고 누구 죽이는 게임들도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정말 병신같은 케이스로 '''선배란 작자들이 군대 교관이나 조교처럼 차려 입고 남녀 할 것없이 후배들을 군대 유격훈련 하듯이 굴리는 막장 MT도 있다.(...)''' 나이 먹을 대로 먹고 제발 이러지 말자. 선배들에게 인사 안 했다고 MT날 유격훈련한 사례도 있다. 또한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반강제적으로 MT날 장기자랑을 시키는 병신같은 경우도 있다." 이런 강압적인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몇몇 '''대학 총장과 교수들은 [[술 강요]]를 아주 즐기고 있다.(...) ''' 실제로 대학 교수가 '''술 안 먹으면 F학점 주겠다'''라고 협박한 사례가 있으며 MT에 빠지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요즘은 얼추 분위기가 달라져서 평가에서 폭로하거나 민원을 넣어버리거나 혹은 '''[[소송]]'''을 걸어버리면 많이 개선되는 편이다. 과거와 달리 학점 하나 가지고 소송을 거는 판국에 이렇게 나대면 교수만 훅 간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후배들한테 [[똥군기|얼차려를 주고 술을 강제로 먹인다고 위엄이 서지 않는다는 거]]다. 굳이 위엄있게 보이고 싶다면 평소에 행동을 바르게 하고 위급할 때 도와주~~거나 밥을 자주 사 주~~는 게 훨씬 좋은 방법이다. 이런 문화도 문제지만, 신입생 역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보여야 한다. 선배가 무섭다고 해 봐야 선배 역시 결국 학생이고, 힘이 있어 봐야 돈 많고 권력 있는 집안 자식이 아니면 기껏해야 학과 내부의 발언권을 가진 정도이다. '''결국 좀 잘 나가 봐야 결국 학생이다.''' 특히 '''선배나 후배나 [[성인]]이다.''' 즉 '''[[소송]]의 당사자'''가 되며, 민형사상 [[고소(법률)|고소]]도 가능하다. 증거가 명확할 경우 신고한 쪽은 경찰에 수사 일임하면 그만이지만, 피고자는 자기가 [[변호사]] 사고 다 해야 한다. 말 그대로 [[역관광]]의 끝판왕. 폭력과 집단행동이 결합되었다? 단체 쇠고랑. 정말 MT 따위로 괴롭히는 악명높은 선배가 있다면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가서 '''"당신 그러다 진짜 훅 간다."'''식으로 이야기 해 주자. 주먹질 해 봐야 CCTV 증거로 선배가 합의, 고소, 쇠팔찌 삼관왕 달성하고, 주먹질 못 할거면 조용히 수그릴 것이다. 물론 이런 식으로 대응한다면 [[아웃사이더]]가 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겠지만, 적어도 MT가서 '술 강요로 건강 잃거나 사망하는 경우', '단체 얼차려를 받는 경우'보다는 나을 것이다. 바보 멍청이처럼 초악질 선배들에게 당하기만 하느니 차라리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아웃사이더가 되는 것이 훨씬 낫다. 그런 인간말종 선배들과 친해져봤자 좋을거 하나 없다. 물론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943|지역사회 봉사 MT]] 같은 이러한 좋은 MT들도 있고, '''어지간히 병신력이 뻗지 않는 이상'''은 위와 같이 까지 안하니 처음부터 겁먹을 것은 없다. 병신력이 뻗어서 쇠고랑찬 사례들로 인해 학교 내에서의 단속이 세지기도 했고. 위의 경우들은 정말 극단적인 예로, 만약 운이 없이 위와 같은 케이스들을 만나면 '''반드시 위와 같이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부분 술 강요를 권하는 인간들은 [[역사는 반복된다|자기들 후배 시절엔 자신들의 선배들에게 다 저 짓들을 겪어본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후배 시절엔 몰랐지만 막상 후배들을 이끄는 선배의 자리로 올라오게 되면 자기가 후배일때 선배들이 시켰던게 저딴 것 밖에 없으니 저런 악습 말고 후배를 다루는 다른 방법이 전혀 생각나지 않으며, 처음엔 싫다싫다 하다가 어느샌가 저런 행위에 익숙해져서 저런 짓을 하는데 아무런 죄책감이나 위화감을 못 느끼게 되어 아무 생각 없이 스스로 똑같은 짓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그래도 나름대로 개념을 차려 후배들을 위하려고 했지만, 아직 자신에게 가혹행위를 시전했던 그 선배가 남아있을때 자신에게 똑같은 악행을 후배들에게 할 것을 권유하면 정말 인간말종이다. 이 경우 자기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일단 그 자신은 악행을 하는 선배로 후배들에게 낙인찍힌 상황이니 나중에 가서 따로 좋게 대해주기도 어렵고 결국 다시 무한루프로(...) '''또한 취한 상태로 [[강간]]해서 [[원하지 않는 임신]]을 시키는 사례도 있다. 이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자신의 주량을 모르고 술을 마시다가 그 자리에서 잠든 여성을 어떻게 해보려는 경우가 꽤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엄연한 [[성추행]], [[성폭행]]이기 때문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취한 정도를 확인해가면서 조심하도록 하자. 실제 MT철이나 개학 시즌이 되면 뉴스에서 한번씩 볼 수 있을 만큼 흔한 사건이다.''' 실제로 가정, 학교, 군대나 직장 등에서 왕따나 구타 등의 악습들이 쉽게 근절되지 않는 것도 이런 악습이 대물림되기 때문이며 엠티 술 강요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MT 사고가 발생했을때 피해자는 물론 제 3자도 MT내 부도덕한 행위가 잘못된 것임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가해자를 비난하지만, 정작 가해자는 억지로라도 자기 변명과 합리화를 주욱 늘어놓으며 심지어 소송이 걸리면 항소도 불사하는 등 인면수심의 짓거리들을 보이는 것 또한 같은 이유에서이다. 즉 가해자는 저런 막장 행위에 계속 노출된 나머지 막장 행위가 '일상'이 되어 그것이 잘못된 것임에도 계속 실행하는 자신을 변호하려는 나머지 아예 저런 행위를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하기에 자기가 '억울하다'라는 가설을 만들어낸다. 즉 '''인지부조화의 끝판왕'''. 어찌보면 씁쓸하다 할수도 있겠으나, 분명한것은 저들은 나이 먹을대로 먹은 성년이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기에 동정해줄 가치도 없다.''' '''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다.''' 알고보니 피해자라고 저지른 죄가 사해지는 건 아니다. '''애초에 피해자라는것 자체는 자신이 저지르는 범죄와 일절 상관도 없는 얘기다.''' 정말 술을 마시기 싫다면 [[종교]]를 이유로 대거나, 아니면 건강 상태를 언급하면 된다. 다만 그렇다고 없는 사실 지어내지는 말자.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