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TB (문단 편집) ==== 페달 ==== 평페달이나 클릿 페달이나 로드바이크의 '''닥치고 페달링 효율'''과는 다르게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력을 최우선으로 하여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흙먼지 등의 오염에 강하고 오염되더라도 작동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튼튼하고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평페달은 심한 충격과 진동에도 발이 쉽게 털리지 않도록 면적이 넓고 뾰족한 스파이크가 잔뜩 박힌 것이 특징이다. 확실히 접지력은 좋긴 하지만 스파이크가 신발 밑창을 파고들어 고정하는 방식이라서 신발 밑창이 빠르게 손상된다는 것이 단점. 또한 잘못해서 페달에 종아리나 정강이를 찍히면 심하게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 MTB용 클릿 페달은 로드바이크의 넓적한 페달과는 달리 임도를 달릴 때에도 걸림이 없도록 작고 동글동글하게 생겼으며, 진흙 등에 오염되더라도 쉽게 청소해 낼 수 있도록 틈새가 넓다. 또한 다양한 임도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클릿 신발과 쉽게 착탈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극단적인 경우 Crank Brothers에서 나오는 에그비터같은 경우는 이름그대로 생겨먹은탓에 이게 페달인지 철사쪼가린지 구분하기 힘든 물건까지 존재할 정도. 물론 로드바이크에서도 [[http://www.aerolitepedals.com/|에어로라이트]]라고 살짝 맛이 간 부품들이 존재한다. 경량화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스피드플레이에서 제공하는 [[http://www.speedplay.com/index.cfm?fuseaction=pedalmuseum.clipless|로드용 페달의 발전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클릿 신발은 크게 크로스컨트리 레이싱용과 산악 라이딩용으로 나뉠 수 있으며 레이싱용은 로드 신발과 비슷한 유선형의 독특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제품이 많고 올마운틴 등의 본격적인 산악라이딩용 사용되는 제품은 운동화나 등산화와 유사한 정도의 모양과 기능성을 갖고 있다. 실제로 등산화 형태로 나오는 제품도 있지만 밑창 부분은 같은 비브람 소재라도 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산행용으로 사용하긴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