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TB (문단 편집) ===== 온로드 타이어 ===== 보통 MTB용 슬릭/세미슬릭이라고 한다. 마치 벌크업한 로드 타이어 같은 모습으로, 사실 사이즈 말고는 크게 다를 것도 없다. 장단점이 확실한 타이어 유형으로, 매끈한 표면에 트레드도 빗길 배수용 홈만 최소한으로 파여 있는 수준이고 극단적으로는 아무 홈도 없는 물건도 있다.[* 물론 이렇게 극단적으로 매끈한 타이어는 길 상태가 조금만 나빠도 미끄러지기 십상이라 추천되지는 않는다.] 교체 시 체감되는 속도 상승은 엄청나며, 역시 체감되는 안정성도 크게 떨어진다. 정 반대 성향의 물건. 로드 타이어와 비교해서 차이점은, 로드 타이어에는 기울여서 선회시 접지력 확보를 위해 타이어 측면에 트레드가 조금 박혀있는 경우가 있으나 이 물건의 경우에는 워낙 폭이 압도적으로 넓기 때문에 그런 트레드가 필요없다. 보통 MTB로 산을 타지 않는 라이더들이 많이 찾는다. 속도 상승 뿐만 아니라 체력 소모량도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편. 이 때 보통 타이어 폭을 낮춰서 구입하는데, 로드 타이어는 25냐, 23이냐로 갑론을박 하는 반면 이건 아무리 작아봐야 진짜 로드 타이어 폭의 2배가 넘기 때문. 차체가 서스펜션과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린 MTB인데다가 타이어 자체폭이 넓어 아무리 온로드 타이어를 장착한들 진짜 로드 바이크와 하이브리드에 비해서는 압도적인 험지주파력을 자랑한다. 로드로는 부담스러운 흙길이나 자갈 좀 깔린 길, 갈라진 아스팔트 등은 서스펜션을 풀어놓으면 우습게 지나간다. 물론 그 이상으로 험한 길은 위험하다. 문제는 외관이 확 죽어버린다는 것. 날렵함과 거리가 먼 차체에 비해 타이어가 확 죽어 포스가 뚝 떨어진다. 소음도 상당히 조용해지는데, 소음 자체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굉장히 차분한 소리로 바뀐다.[* 아스팔트에 전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작게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