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TB (문단 편집) ==== 브레이크 ==== 브레이크는 제동 방식에 따라 유압식 브레이크와 기계식 브레이크로 나뉘고, 구조에 따라 림 브레이크와 디스크 브레이크로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자전거/브레이크]] 문서 참조. 15~20년전엔 림 브레이크가 많이 사용되었지만 오염에 취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현재는 높은 신뢰성과 제동력을 자랑하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거의 기본으로 장착된다. 유압식 브레이크와 기계식 브레이크의 차이는 레버의 감각이 훨씬 부드럽고 섬세하다는 것. 최대 제동력 자체는 2p 기계식도 유압식 못지 않게 뛰어나지만,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의 섬세한 제동감(모듈레이션)은 따라오기 힘들다. 또한 손가락 2~3개로 브레이크를 잡는 것이 기본인 로드바이크나 저가형 자전거와 달리, MTB는 '원핑거 브레이킹'이 거의 기본적으로 쓰이는 브레이킹 테크닉이다. 적은 힘으로도 충분한 제동력이 나오니 검지(혹은 중지)만 브레이크 레버에 걸치고 나머지 손가락은 그립을 가벼우면서도 강하게 잡고 있는 것이다.캘리퍼나 V-브레이크와 달리 한 손가락으로 당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제동력을 얻을 수 있으며, 심한 진동과 충격이 가해지는 트레일~다운힐 장르에서는 원핑거 브레이크가 더 안전하다. 두 손가락으로 제동을 할 경우 핸들바를 강하게 붙들 수 없고, 심하면 핸들바를 놓칠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추어 본격적인 산악용 브레이크는 레버가 애초에 원핑거로 쓸 것을 상정하고 짧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