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TB (문단 편집) === 다운힐(Downhill,DH) === [[파일:GT-2019-Fury-Team-8206-l-1.jpg]] '''2019년식 GT 퓨리 팀''' [youtube(zuScNr9eOdU)] 다운힐은 말 그대로 거친 지형을 단숨에 '내려오는' 용도이며, 하강 이외의 평지 주행성이나 오르막 등판 능력은 거의 상정하지 않는다. 험지를 고속으로 밀고 내려오면서 받는 어마어마한 충격을 감당해야 하기에 될 수 있는 대로 튼튼하고 강하게 만드는 편이라 다른 MTB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무겁다(16-20kg). 카본을 적극적으로 쓴 가벼운 제품은 15kg 언저리까지 내려오긴 했다.[* 그 주인공은 [[트렉]] 세션이다.] 현대 다운힐 자전거의 전후 샥 트레블은 200mm를 주로 사용하며 이를 위해 오토바이 등에 쓰는 더블크라운/20mm 액슬 방식의 샥을 사용한다. 휠셋은 다른 MTB 장르와 마찬가지로 서서히 사이즈가 커지다가 현재는 29인치가 주류가 되었다. 프리라이드 MTB와 일견 유사해 보이지만 프리라이드는 묘기, 기술을 보이기 위한 주행이 많은 반면에 다운힐 바이크는 속도전을 위주로 한 내리막 험로의 고속 주파를 목표로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래도 타는 사람 마련인게 다운힐을 프리라이드같이 타는 사람도 있다. 상술했듯이 자전거를 메고 끌며 등산하여 정상에 도달한 후 전속력으로 내려찍기 때문에 MTB 장르 중에서 상당히 익스트림하다. 다만 모터사이클을 닮은 듯한 와일드한 외관에 반해 무턱대고 구매했다가 엄청난 무게와 심각한 평지 주행성능에 구매를 후회하는 초심자들도 적지 않다. 헬멧은 오토바이 헬멧과 동일한 풀페이스가 대세이며 위험하기 때문에 여타 전신 보호장구 착용도 철저한 편이다. 국내에서도 여러 MTB파크의 개장으로 다운힐을 즐길수 있는 코스가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