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컴퓨터) (문단 편집) == 이주(Transition) == 스티브 잡스의 표현에 의하면 Mac은 세 번의 '트랜지션(transition)'을 겪었다. 하나의 플랫폼이 이처럼 CPU를 두 번[* 스티브 잡스 사후까지 계산에 넣으면 세 번] 갈아치우고 OS도 한 번 갈아치우는 일은 흔하다고 할 수 없다.[* [[Windows]]도 사실은 [[MS-DOS]] 시절부터 사용하던 소위 [[Windows 9x|9X 커널]]에서 [[Windows NT|NT 커널]]로 완전히 이전하는 대격변을 [[Windows 2000]], [[Windows XP]]의 두 버전에 걸쳐서 진행했지만 이 과정에서 역사에 남을 수준의 대단한 하위 호환성을 제공했었던지라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를 인지하지도 못할 정도였다.] 이러한 경험은 Apple이나 Mac 플랫폼 자체에 있어서는 엄청난 유연성을 제공해주는 상당한 자산이다. 그러나 이러한 트랜지션이 서드파티 개발자나 기업 사용자로 하여금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1994년에 나온 [[Windows 9x]]용 소프트웨어의 대다수가 2015년에 나온 [[Windows 10]]에서도 멀쩡히 돌아갈 정도로[* 다만, NTVDM과 같은 약간의 작업은 필요하다.] [[하위 호환]]이 혜자스러운 [[Microsoft|옆집]]과는 다르게 트랜지션을 할 때마다 이전의 아키텍처에 대한 하위 호환을 5~6년 정도까지만 지원하고 휙휙 버리면서 새 아키텍처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 것을 강요해대기 때문이다. 2020년에 하술할 ARM기반의 자체설계 프로세서인 Apple Silicon으로 이주가 발표 및 시작돼서 Mac의 역사에서 네 번째 transition이 이루어지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