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Book(12형) (문단 편집) === 확장성 부족 === 기기가 가진 단자는 [[USB 3.1 Gen 1]]을 지원하는 [[USB Type-C]] '''1구'''와 3.5 mm 단자 1구 뿐이기에 사실상 USB '''1구'''로 '''충전을 포함한''' 모든 용도에 사용해야 한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낮은 확장성이다. USB Type-C를 충전 단자로 활용한 것은 [[USB PD]]라는 충전 기술이 등장해 더 많은 전력을 USB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USB Type-C 단자는 2015년 기준으로 이제 막 태동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기기와 연계해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평범하게 기기의 확장성을 확보하려면 확장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Apple은 이를 99,000 원이라는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휴렛팩커드]]나 [[Dell]] 등 다른 제조사들이 USB Type-C 단자를 입출력단자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를 공개하면서 확장 어댑터를 기본 번들로 제공하는 것과 비교해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USB 3.1 Gen 1을 지원하지만 단순히 USB 3.1이라 소개하면서 속도가 두배 더 빠른 USB 3.1 Gen 2를 지원한다고 이야기가 나오게되어 잠깐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 이는 USB 3.0이 USB 3.1 Gen 1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인텔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Intel Skylake]]조차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조건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체적으로 지원을 하지 않으니 외부에서 지원해주는 컨트롤러를 별도로 구비해주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인텔]]부터가 USB 3.1 Gen 2 및 [[Thunderbolt 3]] 겸용 외장 컨트롤러를 공식적으로 팔고 있으며 몇몇 칩셋 제조사에서도 호환 컨트롤러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다 Thunderbolt 3 단자도 존재하지 않아 의외라고 평가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부분은 Thunderbolt 3부터 USB Type-C 단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미 USB 3.1 Gen 2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확정된 Intel Skylake 이후 후속세대부터 차차 해결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Thunderbolt는 탑재되지 않고 단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