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ho (문단 편집) == 사회계층 또는 생활수준과 마초 == 사실 문화권별 마초의 정도 차이도 있지만, 마초 개념은 보편적이지만 절대적이지 않기에 마초의 세부적 기준은 딱 떨어지게끔 일정하지는 않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일례로 한국에서는 마초 하면 과묵한 이미지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오히려 과묵한 사람을 여성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으면서, 영화 [[대부]]의 [[비토 콜레오네]]처럼 남자가 별말 없이 분위기 잡고 과묵하게 있어도 마초로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서부극]]의 카우보이 주인공들도 악역들과 긴 대화없이 몸의 대화로 해결하는 연출도 많고, 여기서만 봐도 알겠듯 세부적인 기준은 다 다르다. 확실한건 잘생기고 몸 좋은 잘난 사람이 조용하면 긍정적으로 과묵한거고, 못생기고 못난 사람이 조용하면 숫기 없는 아싸라 불리는건 어디든 조금씩은 나타나는 현상이라 결국 케바케로 사람 개개인에 달렸다. 이러한 남성성이 강조되지 않는 문화는 동아시아권에서 주로 해당되는 경우가 많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상류층, 고학력층, 고소득층이라도 당연히 스포츠를 비롯한 남성으로서의 운동성이나 역할이 중요시된다. 물론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조금 다른 상황인데 이는 동아시아의 마초들은 국토의 방어와 치안 유지, 약탈, 업무 추진, 신체활동 등 단기적 이익을 얻어야 하는 분야에서는 유리하지만 협상, 인간관계, 연구 등 섬세함과 복잡하고 지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장기적인 성과를 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회적 지위가 낮은 지역일수록 [[문신돼지]]나 [[폭주족]], [[갱단]],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을 보기 쉽고, [[학군]]이 좋지않은 학교로 갈수록 [[일진]]이나 불량청소년들을 보기 쉽다. 패싸움을 비롯해서 물리적 범죄도 훨씬 자주 일어난다. 그리고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동아시아 북부 등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은 조폭이 창궐하는 범죄국가이거나 아니면 이를 물리적으로 견제하기위한 군경의 힘이 아주 강한 독재국가이다. 산업분야에는 주로 중화학 공업, 건설업, 운수업, 스포츠, 여행 산업이 마초적인 성향이 짙은편이다. 중화학 공업, 건설업은 높은 체력이 요구되는 특성상 남성이 많은편이며 또한 업무강도도 상대적으로 높고 조금만 방심하면 사고가 나기 십상이라 마초적인 문화가 많이 남아있다. 운수업은 장거리 운행을 해야하는 현실, 해운과 수산업쪽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사고와 피랍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마초적 성향이 보이며, 스포츠는 원래 분야 자체가 투지가 넘치고 개척적인 남성성이 강한 분야이고, 여행은 대체로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훨씬 더 선호하기에 마초가 많이 남아있는것이 당연한것이다. 군인, 소방관, 경찰관은 애초에 국가나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되는 임무가 있기 때문에 마초기질이 요구되는건 당연지사다. 그러나 선술했다시피 개인차는 있지만 '''상류층들도 운동을 꽤 열심히 하는 편이며''', 흔히 생각하는 마초스러움은 아니지만 고학력자 엘리트들의 경우에도 건강한 남성성을 가진 사람들, 즉 남자다운 사람들은 매우 많다. 이들도 시간이 나면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투기 종목 등 취미삼아 자기 관리와 운동을 하고 있다. 상류층 엘리트들이라 하여 앉아서 책만 보거나 일만 한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정확히보자면 '''마초성의 방향이 다른 것'''이다. 물론 이러한 남성성이 강조되지 않는 문화는 동아시아권에서 주로 해당되는 경우가 많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상류층, 고학력층, 고소득층이라도 당연히 스포츠를 비롯한 남성으로서의 운동성이나 역할이 중요시된다. [youtube(kPPHHPh5efY)] 3대가 770에 달하는데, 한양대학교 공대 대학원생이다. 이렇듯 나쁘지 않은 학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남자다움을 유지하고 자기 관리에 충실한 사람들이 많다. 그 외에 유명한 사람으로는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있다. 하버드 대학 물리학과를 나온 이공계 초엘리트에, 아마추어 [[레슬링]] 무패 전적을 기록한 괴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