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nia-Mix (문단 편집) ===== 미어캣 ===== [[파일:미어캣.jpg]] 작가의 오너캐. 4화에서 밝힌 바로는 군필. 친구인 그냥캣 말로는 '''[[겐트위한]] 충'''이란다. 심각한 것은 겐트위한도 모르고 겐트위한을 다뤘다는 것.[* 겐트위한의 뜻을 '''겐'''지가 '''트'''위터에서 '''위'''꼴사를 보며 '''한'''조에게 따진다! 로 알고 있었다. 이에 그냥캣의 반응이 압권.] 그래도 겐지로 활약할 때가 꽤 많은데, 대표적인 사례가 36회. [[오리사]]의 초강력 증폭기, 방벽+경계모드 [[바스티온]]+[[젠야타]] 조합에서 세 명이 쏘는 탄창들을 전부 튕겨내 그 조합을 역관광 보냈다.[* 3인 동시처치다.] 더 캣츠의 딜러 포지션. 2화에서는 겐지, 한조, 위도우메이커, 트레이서 순으로 차례차례 사용해 본다. 이때 그냥캣의 대사가...[* '''저 미어캣 놈... 게임 시작하자마자 하필 겐트위한을 집중적으로 쓰고 있다...'''] 4화에서는 겐지 중심. 그냥캣이 솔져:76을 추천했을 때 군생활 다시하기 싫다며 겐지를 쓰고, [[젠야타]]를 추천했을 때 '''스승님 곁에는 겐지가 함께한다.'''면서 겐지를 쓴다. 이쯤 되면 그냥 겐지충(...) 이 화에서 겐지 쓸 때 처음으로 바스티온 만났을 땐 변신 로보트라며 좋아하다가 경계 모드에 관광당했다. 그런데 같은 화에 튕겨내기로 경계 모드 [[바스티온]] 역관광. 이후 [[리퍼(오버워치)|리퍼]]를 관광보내는 건 덤. 그리고 막판에 용검 쓰다가 앞에 있는 [[메이(오버워치)|메이]]에게 얼려진다.~~윈스턴이 흥미롭다고 하는 건 덤~~ 6화에서는 트레이서를 사용. 점멸 3번 쓸 때마다 '''예이!'''하는 추임새를 넣는데, 그거 땜에 정크랫에게 들켜 죽었다. 이후 정크랫의 충격 지뢰로 위도우가 있는 쪽으로 올라갔는데[* 계단이 없어 트레이서가 접근을 못하는 곳이다.],체력이 30밖에 없어 체력 채우려고 시간 되돌리기 썼다가 '''또''' 정크랫에게 죽는다. 이후 트레이서가 너무 잘 죽는다고 하자, 그냥캣이 조언을 해주고[* 적진 한가운데에 뛰어들기 보다는 뒤에서부터 훓고 나온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해보라는 것.], 조언에 따라 짤짤이를 넣다가 위도우에게 죽는다. 그 후 점멸로 겐지에게 '''도시락 폭탄'''[* 펄스 폭탄이다]을 주고서는 '''영국 요리가 들어있으므로 데미지 상승'''이라고 한다.~~옆에 그냥캣이 '''미친, 무슨 소리야...'''라고 말하는 건 덤.~~ 여담으로 칸에 뜨는 문구가 [[피시 앤 칩스]](...) 이후 PC방을 나서다가 소화기에 근접타 드립을 치고, CCTV가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이라고 드립치는 등 개그를 보이는데 어이없게 보던 그냥캣이 나중에 옆에서 석양이 진다...를 중얼거리는 걸 보고 그녀를 놀린다. 8화에서는 겐트위한의 위를 할 차례라며 위도우메이커를 쓰려 한다. 그냥캣이 기왕 이렇게 된 거 조언을 하나 해주겠다는데, 그 조언이란 게 위도우메이커의 기초나 다름없다. 갈고리로 2층으로 이동->저격->갈고리로 2층으로 이동->또 저격->무한반복(땅바닥이면 숨어있기) 10화에서는 그냥캣에게 한조 각이라는 대답을 유도한다. [* 뜬금없이 피자를 시키고 그냥캣을 집으로 초대한다던가, 집에 있는 원피스 만화책 이야기를 하면서 원피스가 우리말로 뭐였더라아? 이러는 걸 보고 그냥캣은 직감으로 한조 각이라는 대답을 하면 미어캣이 반드시 한조를 고를 거라고 하면서 귤을 통째로 먹는 등 노력을 하지만, 한조각 남은 퍼즐로 유도당하자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캬아아아앙!!--- 퍼즐을 다 엎어버린다. 하지만 미어캣은 내가 얼마나 '''한 조 각 한 조 각''' 공들여서 만든 건데!! 라며 으흐흐흐 웃는다.] 결국 겐트위한의 마지막 한조까지 플레이하게 된다. 의외로 원거리에 있는 상대를 잘 맞췄다. 그리고 적 토르비욘 포탑이나 바스티온을 무찌르긴 했는데, 상대 겐지에게 줄기차게 죽게 되어 다시 그냥캣에게 고민 상담. 그런데 이 와중에 팀원들이 망한 판이라고 6한조로 가자고 해버리고, 미어캣은 오늘은 한조 써도 욕 안 먹는 날이라고 헤헤거린다. 결국 그냥캣까지 6한조가 출동하지만, 상대에 6윈스턴(최소한 3명의 윈스턴이 적팀에 있었다)이 뜨고 시원하게 패배. 12화에서는 오버워치가 역시 하이퍼 FPS라면서 이제 그만 해야겠다고 말하다가 그냥캣에게 멱살을 잡힌다. ~~~꼴랑 네 캐릭터만 써보고 관두는 거냐 이 겐트위한아?~~~ 그리고 집에 와서 아버지와 게임 이야기를 하다가 아들의 겐트위한을 쓴다는 말에 아버지가 미어캣의 멱살을 잡는다. 14화에서는 그냥캣에게 팩트폭력을 당했다. 그리고 그냥캣이 미어캣에게 가한 팩트폭력의 내용은...[* 뭐가 되었든 간에 네 겐트위한 충 짓거리땜에 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거든? '''네 캐릭터 중에 현재 승률이 50% 이상인 놈을 하나라도 대봐, 이 나즈뱅야 발바리 치와와야!!'''] 이후 팬더캣에게 다양한 캐릭터들을 지도받게 되는데, 맥크리는 섬광난사를 배우다가 섬광 전에 총알이 한발밖에 안 남아서 리퍼를 못 잡고 역관광, 루시우는 궁을 너무 빨리 써서 적 궁이 쏟아지고, D.VA는 상대 맥크리에게 사과깎기를 당한 뒤 송하나 상태에서 궁 채우다가 자폭을 시도하나[* 문자 그대로, 송하나 상태의 궁극기도 로봇 소환이 아니라 자폭인 줄 알고 있었다.] 당연히 새 로봇이 튀어나온다. 그 후 또다시 사과깎기를 당했다고... 16화에서는 솜브라를 쓰다가~~[[겐트위한솜|어?]]~~ 팬더캣의 공로는 무시하고 자기가 다 해치웠다고 자뻑하다가, 결국 팬더캣에게 솜브라를 뺏기고~~솜브라는 돌격 영웅이야~~ 리퍼를 쓰는데, 이때 [[중2병]]에 걸린다(...)이후 그냥캣의 싸다구를 맞고 원래대로 돌아오긴 했지만.[* 근데 그냥캣은 싸다구로 정신을 차리게 하기 전에 미어캣이 파라를 쓰게 해서 정의를 외치는 청년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구상했다...~~얘도 생각하는 게 좀 이상해~~] 18화에서는 모처럼 미어캣과 그냥캣 팬더캣 셋이 만나서 그룹 맺고 게임을 하는데 어둠의... 힘을... 맛보고... 싶은가? 크큭... 이러면서 또다시 중2병 기질이 올라오려다가 그냥캣의 위협에 정신차린다. 20화에서는 점점 여러 캐릭터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냥캣한테 어떤 캐릭터가 제일 재밌냐고 물어본 뒤 메이라고 하자 자기가 먼저 선픽해버린다(...) 그리고 메이코패스로 각성해서 요상한 말과 함께 상대를 죄다 얼린다. 그리고 계속 메이로 잘 싸우다가 이길 거 같은 판에서 일부러 낙사하고 겐지, 트레이서 등으로 돌아오는 행동을 반복한다.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냥캣에게 ~~~슬쩍 제 4의 벽을 깨더니~~~ 14화에서 한 약속을 상기시킨다. 22화에서는 메이로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계속 빙벽으로 그냥캣이 궁 쓰는 앞을 막는 트롤짓[* 사실 무슨 영웅이든 궁 쓰는데 앞을 막으면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하필 그때 그냥캣은 시야가 특히 중요한 솔저와 맥크리였다.]을 연달아 해서 그냥캣에게 역대 최고로 강력한 펀치를 맞는다. 그 이후 그냥캣의 언니 검은캣을 만나게 되고 그녀가 내기의 내용을 '자신을 한 번이라도 이기면 그냥캣이 뭐든 한다'로 바꾸었는데도 너무나 평온하게 웃는 그냥캣에게 츳코미를 걸지만, 그럴 만 했다는 것이 이후 드러난다. 탐사기지 남극에서 미러전을 진행하는데 한조 전에서는 근접공격으로 나서다가 근접공격으로 패배, 트레이서 전에서는 서로 쏘고 시간 역행으로 빠지고를 반복하다가 방심한 찰나에 펄스 폭탄 붙어서 패배한다. 24화에서는 이 내기 경기가 계속된다. 한번도 안 써본 젠야타가 걸리자 당황하다 한발당 얼마인가, 이론상 우클릭 차징샷... 같은 소리를 하다가 헤드 세 발 맞고 패배. 위도우 전에서는 맹독지뢰 깔고 숨었다가 검은캣이 정확하게 지뢰를 저격해대서 실패, 이후 어찌어찌 검은캣에게 몸샷을 한 방 맞춘다. 하지만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 맹독 지뢰에 걸리고 그대로 헤드를 저격당해 패배. 그리고 겐지 전에서는 질풍참 + 수리검 (튕겨내기 당했으나 튕겨내기는 다 피해서 피해가 없었다)으로 딸피였다가 다시 쿨타임 찬 검은캣의 질풍참에 걸려 패배.(튕겨내기는 시간벌이용 노림수였다) 결국 5:0 전패를 당하고 만다. 이후 자기가 이 시합을 한 이유는 단지 연장자의 부탁이었기 때문이라며 자기는 약속에 동의한 적 없다 말해 그냥캣이 화를 내지만 뒤를 돌아보며 그러니까...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라고 대답한다. 26화에서 검은캣에게 트레이서로 도발하는 방법을 배운다. 감정표현을 하면서 뒤로 점멸을 쓰라는 것인데, 실습 때 너무 신이 난 나머지 감정표현하면서 낙사한다. 실전에서는 나름 먹힌 듯. 28화에서 팬더캣에게 대회 이야기를 듣지만, 자기가 후보 선수라는[* 사실 해당 회차까지 제일 실력이 불안한 멤버였던 건 사실이고, 팬더캣이 미어캣을 후보로 뺀 이유도 상금 노리라고 들었는데 미어캣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야기에 상심한다. 그리고 리퍼로 그대로 흑화한다. 30화에서는 요즘 연락도 안 되고 안 보인다는 친구들의 언급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동안 몰래 다른 PC방에 갔던 것. 그런데 같은 팀 겐지가 튕겨내기도 쓰지 않고, 양보해달라는 말도 안 듣는 등 막나가고, 미어캣의 언급으로는 막나가는 팀원들만 만났다고.[* 방벽 안 세우고 계속 돌진 망치질 중인 라인, 섬광탄만 던지는 맥크리, 힐은 안 하는 메르시:76, 그런 메르시한테 나노강화제 꽂는 아나 등등...] 그리고 다음 4컷에서는 메이가 빙벽 입구막기 트롤 시전, 또 그 다음 4컷에서는 순간이동기를 절벽에 꼬라박는 시메트라까지 트롤들을 죄다 마주하게 된다. 심지어 한조가 허공으로 궁을 쏘는 트롤까지... 최대한 노력해 보지만 오버워치는 혼자 잘해서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라며 패배하게 되고, 울고 있던 와중 뒤에서 그냥캣이 난입한다. 알고 보니 팬더캣이 부른 친구들이 너무 바빠서 두 명밖에 오지 않아 후보였던 미어캣을 주전으로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주려고 온 것. 32화에서는 팀 이름을 '더 캣츠'라고 하자고 제안한다. 내기 빠대에서는 팬더캣의 라인 뒤로 물러 온 파라와 정크랫을 질풍참으로 해치우고, 언급으로는 자리야 궁 튕겨내기 + 너굴맨의 펄스 폭탄으로 킬 다 먹었다고.[* 다만 이 뒤에 나오는 정황을 보면 실력이라기보다는 자리야 레이저에 반사적으로 튕겨내기를 썼다가 우연히 자리야 궁까지 그대로 튕겨내고 이 와중에 너굴맨이 펄스 폭탄을 날려서 그렇게 된 거라고.] 34화에서는 맞솜브라를 하겠다는 너굴맨 옆에서 자기가 솜브라 하겠다고 칭얼거리다가 그냥캣의 살벌한 눈초리에 루시우 픽. 힐 넣으려고 했지만 래비캣(솜브라)의 해킹으로 인해 치유의 노래로 전환을 못해서 3명이 끊겼다. 36화에서는 드디어 대회 예선전이 시작했는데, 상대 PC방이 옴니트릭스인 것도 그렇고 상대가 자주 쓰는 조합이 바스티온, 젠야타, 오리사 옴닉 메타인 것 때문에 오옴닉의~ 바안란이~ 이러다가 그냥캣에게 헤드셋 줄로 얻어맞는다. 그래도 시합 때는 집중했는지, [[오리사]]의 초강력 증폭기, 방벽+경계모드 [[바스티온]]+[[젠야타]] 조합에서 세 명이 쏘는 탄창들을 전부 튕겨내 그 조합을 동시처치하고 이겼다. 38화에서는 예선 1등으로 본선 진출해서 다같이 기뻐하던 와중 뜬금없이 그냥캣한테 그냥캣! 사랑해! 나랑 사귀자!! 외쳐버렸고 결과는 미쳤냐!! 와 강력 스매시였다. 결국 하얗게 불태워버렸는데... 팬더캣이 너무 성급했다고 말하지만 정말 좋아했다면서 엉엉 운다. 그리고 8강 당일에도 이 상태는 덜 회복되어서 입에서 침까지 흘리면서 멍때리고 있다. 그러던 와중 그냥캣이 성희롱을 당하자 망설임 없이 한조를[* 심지어 궁도 거의 다 찬 상태였다] 빼고 리퍼로 바꾼다. 40화에서는 분노에 찬 상태로 메이를 처치하고 망령화로 잠시 숨었다가 솔저까지 처리한다. 44화에서는 시마다 PC방과의 승부에서 상대 겐지에게 계속 수리검 헤드샷을 당하는데, 이후 벽도 좀 타고 뛰어다니라는 팬더캣에게 그치만 겐지도 겐지를 수리검으로 때리고 시픈걸~ㅠㅠ 이라면서 애교를 떨었다. 팬더캣의 반응은 '''한 번만 더 그런 말투로 말하면 죽여버린다?''' 이후 그냥캣의 아나에게 나노강화제를 받고 용검으로 돌진했는데, 계속 도망가는 루시우를 잡지 못한다. 결국 1세트 패배. 이후 다른 멤버들이 진지하게 상대팀 겐지가 거의 프로 수준이라고 고민하는 와중 옆에서 철권 하고 싶다고 말해서 모두에게 핀잔을 듣는다. 46화에서 상대 겐지가 본 미어캣은 왜 자꾸 정면으로 뛰어오는지 알 수가 없는 새끼라고 한다. 그리고 중간에 아나 - 겐지 - 윈스턴 셋이 중력자탄에 묶여버리는데 거기에 한조 궁이 오는 소리가 들리자 그냥캣이 미어캣에게 너라도 피하라고 말하지만 이해를 못한 미어캣이 한 발 늦게 반응하는 바람에 결국 궁 맞았다.[* 정확히는 점프팩으로도 못 나가는데 질품참으로 어떻게 나가?!라고 반응하고 그냥캣의 대답은 질풍참으로는 나갈 수 있거든?! 하지만 이때는 이미 한조 궁이 코앞까지 와서 못 피하는 상태였다.] 2세트 중 다들 제일 잘 하는 걸로 픽 바꾸라는 말에 그대로 겐지로 간다. 그러던 중 상대 한조가 그냥 뽈뽈 돌아다니는 겐지라며 헤드샷을 노리고 날린 화살을 튕겨내기로 역헤드샷을 날린다. 그리고 상대팀 영웅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궁극기 없을 거라고 방심하는[* 이때 4컷만화에 붙어있던 제목이 방심이 화를 부른다였다.] 시마다 PC방 멤버들에게 용검 들고 돌진, 수면총도 피하면서 메르시의 공버프 + 힐을 받으며 상대 힐+탱을 다 잘라버리는 등 공을 세운다. 하지만 또다시 날아오는 중력자탄 튕겨내기에 실패하는데... 48화에서는 작전회의 중 팬더캣에게 우리 편은 겐지(미어캣) 이외에는 다 평균적으로 해내고 있다는 쓴소리를 듣는다. (3, 4세트 내내 겐지 대결로 지고 있다고) 그리고 팬더캣이 D.VA로 바뀌자 그가 하고 있던 루시우를 넘겨받는다. 소리방벽까지 사용하지만 상대 솜브라의 EMP로 막히면서 화물 고속도로를 내주고 만다. 결국 더 캣츠도 화물을 끝까지 밀어야 하는 와중 다른 멤버들이 먼저 끊겨 위기인 상황에서 래비캣이 활약하고 돌아오자 힐을 해준다. 그런데 몇 번의 한타 상황이 지나자 갑자기 픽을 위도우메이커로 바꾸는데... 2층에서 쏘던 와중 지금 어딘가에서 회사 연수중인 검은캣 누님! 나에게 힘을 주세요! 하고 외친다. ---저격수가 떠들지 마, 미친...--- 이 와중에 보호막 켠 상대 자리야에게 쏘는 실수를 한다. 50화에서는 어쨌든 자리야를 처리하긴 했는데, 적 윈스턴&루시우한테 어그로가 끌리자 이게 작전이었다면서 메르시(그냥캣)을 버리고 튀어버려서 그냥캣을 경악하게 한다. 연장전에서는 ---약간 중2병이 올라오면서--- 김단진의 겐지에게 어그로를 끌다가 망령화로 튄다. 52화에서는 다른 더 캣츠 멤버들이 다 알아본 김단진 선수를 혼자만 못 알아봤다. 그러다 회식 끝나고 집에 가는 길, 그냥캣에게 결승전에서 이기면 우리... 까지 말했다가 조건 달지 말고 돌직구로 이야기해도 된다는 대답에 진짜 괜찮아? 내가 그때 돌직구로 얘기했다가 맞은 귀싸대기는 세상에서 제일 아팠는데? 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냥캣의 돌직구 날려도 이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에 다시 돌직구를 던지고 제대로 받으면서 커플이 된다. 53화에서는 래비캣의 솜브라가 어디 있냐는 말에 한술 더 떠 자신도 리퍼를 같이 쓴다고 말한다. 이후 탈론이 있는 샤토 기야르에 방문했을 때 리퍼와 솔져가 싸우자 되도 않는 썰렁개그를[* Q. 위도우메이커가 아플 때마다 한의원에 가는 이유는? A. 한 방이면 충분하니까 ㅋㅋㅋㅋㅋ] 치다가 총 맞을 뻔한다. 이후 전투 준비에서는 겐지를 픽. 54화에서는 겐지로 리퍼의 산탄을 튕겨낸다. 55화에서는 기억을 잃는 것이 무섭다는 그냥캣에게 '''만약에 우리가 애인이 된 기억을 잃어도, 내가 다시 고백하면 받아 줄래?'''라고 사망 플래그를 세워버리고 만다. 그냥캣이 이에 츳코미를 걸자 난 그런 거 안 믿는다며 한술 더 떠 '''이 싸움이 끝나면 우리 결혼하자'''라며 또다시 사망 플래그를 세운다. 그러던 와중 상대 맥크리가 그냥캣을 죽여버리는데... 56화, 그냥캣이 죽자 분노해서 맥크리에게 달려들다가 갑자기 맥크리가 사라지자 깜짝 놀란다. 검은캣이 악마 메르시 처치에 성공한 것! 하지만 그냥캣은 이미 미어캣과 커플이 된 기억을 잃은 뒤였고, 그 사실에 자책하던 중 솔저의 응원에 조금 기운을 차리는가 싶더니 아재개그에 어이가 없어한다. 57화에선 눈동자의 위협 속에 사람들이 영웅을 막 픽하는 사태가 닥치고, 이 와중에 젠야타를 픽해버린다. 바꿔보려고 해도 바꿔주지 않고 모두 도망친 상황에서 라인하르트를 픽한 그냥캣과 만난다. 그냥캣 라인하르트의 방벽 뒤에서 구슬 짤짤이로 2명을 동시 처치한다. 그러던 중 원래 젠야타 유저였다가 엉겹결에 한조를 골라버린 사람과 만나게 되어 팀원들이 잠시 고민하게 된다. (바꿔주면 미어캣이 힐러 포기하고 한조를 해야 한다) 게다가 그 사람이 꽤 높은 곳에 있어 고민하던 중, 마침 궁이 있었던지라 다른 멤버들이 말리는 와중에도 초월 쓰고 그 사람에게 뛰어간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근방에 다친 아군들이 많이 숨어있어 다른 영웅들을 모두 집결시켜 치유해 버려, 이만큼 구제를 이루었으니 한조와 픽 교환하겠다고 픽 바꿔줄 명분을 만들었다(...) 이후 한조로 음파화살을 날렸는데 상대 디바 하나가 핑크색으로 보이는 것을 본다. 58화에서는 젠야타 초월 광역힐에 대한 감사를 받는다. 전원 노 데스 클리어를 달성했다고. 그 후 로켓에 타라는 듯한 GO! 표시를 보고 타보고 싶었다며 신나서 탔는데 우주선이 그대로 출발해 버린다. 진행이 막장이고 팬더캣과 래비캣도 못 찾았다면서 한숨을 내쉬는데, 다행히 팬더캣과 래비캣은 먼저 로켓에 타 있는 상태였다. 이후 분열핵 토르비욘을 발견하지만 윈스턴 보호막 속에서 포탑을 짓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한조 궁으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59화에서는 검은캣이 아나를 픽하는 옆에서 계속 한조를 픽해서 그냥캣에게 픽 안 바꾸냐고 한 소리 들었다. 결국 마지막 장면을 보면 시메트라를 픽했다. 60화에서는 시메트라로 나서는데 우클릭 구슬은 느려서 상대가 다 피하고, 좌클릭 광선은 멀어서 안 닿고, 루시우가 광선에 잡히긴 했는데 루시우가 궁을 써서 생명력이 역전되어 버렸다. 오죽하면 해당 4컷 만화 제목이 시메트롤... 결국 로드호그 갈고리에 잡혀가 검은캣 아나가 칼같이 힐을 넣었다. 이후 눈동자의 이간질에도 협공에다 이간질까지 하는 걸 보니 인공지능 개선되긴 했네, 일단 이기고 분열핵을 모아 기억을 찾으면 다 해결이라며 텐션이 업된 모습을 보였는데, 그냥캣이 분열핵을 모으라는 얘기도 윈스턴이 했다는 걸 일깨우자 다시 텐션이 급하락했다. 하지만 결국 분노하며 결국 이대로는 더 못 싸워, 다들 윈스턴한테 따지러 가자!! 외친 덕분에 멤버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61화에서는 시메트라로 엄청난 플레이를 펼쳤던 것 때문에 멤버들의 칭찬을 듣지만 윈스턴에게 그동안 우릴 속였구나. 용서 못한다. 라며 분노하더니 갑자기 시메트라와 분리한다. 더이상 오버워치 세계 사람들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윈스턴을 날려버리겠다고. 이후 다시 만난 윈스턴에게 이건 나와 동료들의 몫! 이건 나의 몫! 그리고 이것이 나의 몫!! 이라면서 ---나의 몫 너무 많아...--- 윈스턴에게 주먹을 퍼붓는데 데미지 0이었다(...) 이후 김단진 선수가 더 캣츠 여러분들도 돌아갈 거죠? 라는 질문을 하자 팬더캣과 래비캣이 미어캣에게 어떡할 거냐는 시선을 던지고, 그는 생각하는 석상 포즈로 고민에 잠긴다. 그러다가 분열핵 상황을 묻더니, PC:76 팀은 또 누구냐고 묻다가 이내 루시우볼부터 하기로 한다. 계속 할 거냐는 그냥캣의 물음에 '''기억을 되찾아야 할 고양이가 한 마리 있다'''고 대답한다. 63화에서는 PC:76 팀의 컨셉이 싫다고 말한다. 사실 1시간 전 그냥캣-팬더캣-너굴맨이 루시우볼 뛰던 그 시간, 미어캣-래비캣-검은캣 일행은 잠시 쉴까 하다 탈론 멤버들의 원성을 달래기 위해 전투를 하기로 했고 원래 3:3 전장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원인불명의 힘에 의해 방해받아 결국 PC:76 팀과 합동작전을 하게 되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팀의 컨셉이 하필 군대였고 군대가 싫은 미어캣과 최악의 시너지를 자랑한 것(...) 모든 말투가 군대식인데다 "총 버리지 않습니다! 총을 애인처럼 생각하십시오!" 같은 소리를 들으니 "헛소리... 집어 치워..!"라며 오랫만에 리퍼와 싱크로했다. 그러던 중 PC:76 팀 솔저가 "거점 안에 생체장을 깔 테니 보급 필요한 인원은 한 명 열외 없이 참석하길 바란다. 이상!"이라고 하자 미어캣은 결국 PTSD로 쓰러졌다. 어쨌든 힐 받고 다시 정신 차렸지만 계속되는 군대식에 메슥거리던 미어캣은 마침 오버워치의 군대놀이 따위는 무시하라는 리퍼와 싱크로해서 아나의 뽕까지 받아 전원처치하고 멘탈을 회복했다. 6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버워치 튜토리얼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66화에서는 리퍼로 참여하다 승승장구해서 신이 난 나머지 또 중2병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 그러던 중 적 둠피스트에 의해 로켓 펀치로 사망, 다행히 기억을 잃지는 않았다.[* 기억을 잃는 조건은 단순히 죽는 것이 아닌 '''분열핵을 가진 적 근처에서 죽는 것'''이기 때문으로, 다행히 근처에 분열핵을 가진 적의 특징인 분홍색 눈을 가진 적이 없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하지만 같은 화에서 분열핵 한조가 능력을 쓸 때만 눈이 분홍색으로 물드는 모습을 보면, 주위에 분홍 눈이 없어도 안심할 수는 없다.] 67화에서는 검은캣 아나가 또 도망치는 아군 둠피스트의 입안에 정확하게 쏴서 구내염 치료하는 데 성공했는데 지금 둠피스트는 갑자기 아프게 했다고 삐져서는 말을 하기조차 싫음 상태라는 리퍼의 설명에 뭔 소리야 이건 또?!! 라며 소리쳤다. 68화에서는 리퍼를 픽했다. 그냥캣 모이라가 융화를 쓰자 발데리히 라인과 모이라 사이로 들어오는 데 성공, 그런데 기분이 좋아져서 정신줄 놓았다(...) 69화에서는 계속해서 융화 속에서 적 발데리히 라인을 공격 중. 그런데 계속 망치에 맞다가 물러서면 되지 않냐면서 그냥캣에게 머리를 잡혔다. 다행히도 분열핵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은 성공했고 이후 적 라인의 망치를 망령화로 피했다. 일점사 작전에서는 검은캣 아나의 궁을 받고 죽음의 꽃을 난사했다. 70화: 다른 팀원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던 와중, 그냥캣이 미어캣에게 자신이 첫 전투 후 기억을 잃었던 일에 대해 사실이었냐고 물어본다. 그냥캣이 그때 너랑 나는 원래 사귀던 사이였다는 말이 너무 비겁해 보였다, 굳이 그런 거짓말로 우리가 연인 사이가 되어야 하겠냐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의 생각을 밝히는데 잘 생각해보면 미어캣이 그럴 놈도 아니고 전에 소원권이 있었는데도 그걸 빌미로 자신과 사귀자는 얘긴 안 했었다는 걸 근거로 사귀던 기억을 자신만 잃어버린 게 맞냐고 묻자 이에 미어캣은 복잡미묘한 감정에 어물거리고, 이에 그냥캣이 거짓말이었냐며 다가가는데 뒷걸음질치던 미어캣이 절벽에서 추락하지만 다행히 파라가 잡았다. 그런데 젊은 아나가 다가오자 놀란 파라가 미어캣을 놓쳐버리지만 다행히 새하얘졌을 뿐 무사했다. 71화: 다른 팀원들이 훈련장에서 감정적으로 뭐가 일어나지 않는 와중 혼자서 파라, 정크랫 등을 해보는데 할 때마다 영웅과 120% 이상의 싱크로율을 찍는다. 그 후 그냥캣 메르시와 함께 겐지로 66번 국도에 오는데, 1구간은 겨우 통과했으나 이후에도 멀쩡하던 영웅들이 갑자기 트롤링을 시전하기 시작하는데... 72화: 트롤링을 하는 영웅들의 공통점은 모두 미어캣이 훈련장에서 싱크로한 영웅들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정작 영웅들은 이세계 영웅의 전법이니 미어캣이 이상하다기보다 적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유일하게 리퍼는 귀신같이 뒤로 갔다가 한명씩 암살해서 돌아오는 등 잘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미어캣이 주로 다루던 영웅들만 실력이 상승한 듯. 한편 보다못한 그냥캣이 자리야로 픽을 바꾸고 메르시를 미어캣에게 넘겨주는데 딱총 꺼냈다가 그냥캣에게 혼났다. 73화에서는 계속 죽었다는데, 2층에서 깔짝대는 정크랫 때문에 그냥캣 자리야가 폭사하자 부활시키려다가 팔이 무겁다고 느끼고 이 와중에 날아온 정크랫 궁에 죽는다. 이후에도 3번 정도 더 부활만 하다가 죽었다고. 결국 계속 죽어서 결국 모르는 사이 수준까지 기억을 잃어버렸다. 이후 그냥 잘하는 픽인 겐지로 바꾸고 추가시간에 용검 + 발키리 콤보를 발동한다. '''이대로 끝까지 가자! 노 컨티뉴로 클리어해 주지!!'''하고 기합을 넣었지만 지켜보던 윈스턴의 말에 의하면 이미 5번 이상 컨티뉴했다고(...) 74화에서는 승리가 코앞인 상황에서 갑자기 경쟁전 룰이 적용되자 당황한다. 이후 3대 빵으로 막자는 그냥캣의 제안에 동의하고 싸우다 적 모이라한테 말라비틀어지고 있다가 표창으로 저항해 보지만 융화 때문에 또 죽었다. 그런데 죽은 와중에도 치유 요청을 해서 그냥캣이 화냈다. 어쨌든 계속 컨티뉴. 힐러 위주로 사냥해야 하는 게 기본이지만 겐지로 모이라를 상대하려면 원거리에선 흡성대법, 근거리에선 구슬치기 때문에 파들파들 떨다가 근거리에서 조준을 흐트러뜨리고 질풍참을 쓰려고 했으나 소멸 + 피 흡수 콤보로 실패했다. 결국 2지점까지 단숨에 밀려버린 와중 다른 더 캣츠 멤버들이 달려오는데 기억을 너무 잃은 나머지 아무도 못 알아봤다. 이후 검은캣이 지시를 내리던 와중 자리야로 적진에 우라돌진을 하는데, 죽지도 않고 에너지도 안 떨어지는 데다[* 이건 적 정크랫이 자꾸 포탄을 쐈기 때문이었다.] 레이저에 닿는 적을 다 썰어버리는 무법자가 탄생, 적진을 흔들어놓아 중력자탄 + 펄스 폭탄 콤보로 전원 처치했다! 75화에서는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76화에서는 더 캣츠 일행을 보고 아직 안 가셨냐고 묻는 윈스턴에게 '''보내줘야 가지 이 싸람아!!!''' 라며 주먹으로 뺨을 한 대 쳤다. ---윈스턴은 고릴라지만 넘어가자.--- 77화에서는 돌아가면 집이 아니라며 그냥캣과 함께 국어책 읽기를 시전했다. 이후 윈스턴에게 꼬마 송하나 구출 작전과 '눈동자' 섬멸 작전에 함께해 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기지 지하에서 솔저들을 만난 이야기를 해주는데, '솔저들이 그렇게까지 아재 개그를 좋아할 줄은 몰랐어......' 라며 새하얗게 불탔다. 그래도 마지막에 들은 얘기 때문에 우리도 같이 싸우기로 했다, 라며 크게 웃는다. 이후 블리자드 월드에 대한 설명에 여기에도 시공의 폭풍이 영향을, 이라며 히오오오오거리다가 그냥캣에게 한 소리 듣는다. 나중에 블리자드 월드에 입장했을 때는 한조 픽으로 맵에 있는 풍선들을 터트리며 놀아서 그냥캣 메르시에게 츳코미가 걸리지만 음파 화살로 적 위치만 파악하고 바로 빼겠다며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의 속내는 입구가 좁으니 한조가 활약할 차례라며 신난 상태(...) 78화에서는 PC:76팀의 원수우우우!!! 라면서 그냥캣 메르시의 치유 + 한조 속사로 입구에 붙어있던 포탑을 모조리 부쉈다. 원수는 내가 갚아주겠다며 폼을 잡지만 이미 10초가 지나서 죽었던 아군들은 리스폰한 지 오래였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되살아나기 위해 또 솔저들이 희생된 거라며 솔저들의 원수를 갚아주겠다며 뛰쳐나가려다가 그냥캣에게 분위기 비장하게 만드는 척하면서 한조 끌고가지 좀 말라면서 머리채가 잡힌다. 이후 포탑 때문에 결국 리퍼로 픽을 바꾼다. 이후 팬더캣의 '근접전 중에는 힐러를 지키라'는 말에 오케이라고 대답하지만 동시에 어깨로 그냥캣을 치고 있다(...) 이후 시메트라를 만나고서 내린 평가는 '...사이비 종교 전파하러 온 거 같은데?' 79화에서는 가짜 트레이서와 꼬마 송하나를 풍혈로 빨아들이려는 라스트 오더에게 죽음의 꽃을 날려 방해한다. 이 와중에 분열 둠피스트와 파라도 처치. 이후 죽음의 꽃을 버티는 눈동자에게 생명력이 꽤 되는구나, 아니면 뒤에 힐러라도 있는 거냐? 라고 물었다가 오버워치의 모든 힐러들[* 루시우, 메르시, 아나, 모이라, 젠야타. 이 당시에는 바티스트가 나오지 않은 시점이었다.] 5인이 동시에 튀어나오자 아까 2명은 뭔데? 이러면 너희 팀은 7명이잖아!! 라며 경악한다. 이후 적 젠야타에게 부조화를 당하고 루시우 이속 버프 + 메르시 공버프 붙은 젠야타 구슬치기를 예고하자 도망치려고 하지만 아나 수면총에 당해 망령화도 못 하고 당하려던 찰나, 검은캣 위도우가 헤드샷으로 적을 일망타진해서 살려냈다. 80화에서는 래비캣이 적 돌격 영웅들도 거의 전원 치명상이라고 말하자 곧장 돌진해서 질풍참으로 4명을 동시 처치하는데 질풍참 쿨이 계속 도는 것에 신기해한다.[* 질풍참은 적을 처치하면 쿨타임이 바로 초기화된다. 즉 적이 너무 많아서 계속 죽이니까 쿨타임이 있을 때가 없다는 이야기.] 80화: 라스트 오더가 솔저 모양의 껍질을 쓰던 것을 그만둔 듯 온 몸이 분홍으로 물들더니 원래 솔저의 이마에 나 있는 흉터가 눈으로 변하며 오버워치 세계의 인물들은 차원 낮은 바보라고 조롱하자 최종보스 존멋이라면서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이 오버워치 세계의 모든 사건들의 흑막이라고 발표하며 '영웅'의 등장에는 '고난'이 필요했다는 말을 하며 비웃는 라스트 오더에게 그 와중에 '아니 다 필요없고 최종보스면 여기까지 왔으니 칭찬해주지 같은 걸 해야지!'라며 외치는 바람에 '...분위기 파악 좀 해 줘...' 라며 한 소리 들었다. --- 이 와중에 계속 방어구 뿌리는 토르비욘 --- 81화에서는 라스트 오더에게 넌 민폐 중의 민폐 덩어리이며 온 사방에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주위 사람들 속을 썩인다며 트집을 잡혔다. 하지만 화를 내며 난리를 치는 대신, 침착하게 '그래서 그게 뭐? 그런 단점을 보완하는 게 팀이잖아. 혼자서는 극복할 수 없었던 문제들을 우린 항상 함께 풀어 왔거든?!'이라며 라스트 오더의 말에 반박한 뒤 모두에게 '''저 놈에게 포커싱의 참맛을 깨닫게 해 주는 거야!!''' 라고 말하자 그 말을 신호로 동료들이 전부 뛰쳐나가 돌격한다. 82화에서는 솜브라 은신을 쓰고 나서 솔저 궁으로 그냥캣을 덮쳐오려는 라스트 오더에게 미어캣이 튕겨내기를 썼고 이후 질풍참을 써서 그냥캣이 수호천사로 라인 망치를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한타에서 자신은 용검, 래비캣은 EMP가 준비된 상황에서 라스트 오더가 디바 자폭을 날리자 당황한다. 결국 동료 셋이 쓰러져버린 상황에서 방심한 라스트 오더 뒤에 래비캣이 슬그머니 나타나서 EMP를 발동하고 숨어있던 미어캣이 용검을 휘두른다! 그리고 '''네가 아무리 혼자서 많은 기술을 갖고 있고 아무리 똑똑해도, 오버워치는 혼자 잘 해서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거든!''' 이라며 멋진 대사까지 날려준다. 83화에서는 시간 분열기 1호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와중 트레이서의 아이디어대로 시메트라 + 솜브라의 콤보로 히오스행 순간이동기가 만들어지자 트레이서와 함께 가짜 트레이서를 히오스에 던져넣었다. 이후 돌아가는 길에 기억 압축을 못 견디고 기절했고, 나중에 패스트푸드점에서 밝히길 매일같이 잡초 뽑기 한 날 밤에 눈 앞에 잡초가 어른거리는 것 마냥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냥캣에게 '그거 기억해? 이 싸움이 끝나면 우리...' 라고 했다가 얼굴이 빨개진 그냥캣에 의해 입이 막혔다. 84화에서는 피난처의 돔에서 '...세계를 구하는 싸움이 시작되었구나. 힘내렴, 미어캣 3세. 힘내렴, 후손들아. [[오버워치]]의 영웅들은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할거야.'라며 생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