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nia-Mix (문단 편집) ===== 사장님 ===== 더 캣츠의 주 활동지인 PC방을 운영하는 사장님. 그런데 어째 생긴 게 그냥 윈스턴이다... 화나면 눈에서 불꽃이 튀는 것까지 영략없는 윈스턴. 28화에서 잘렸다고 절망하는 팬더캣에게 대회라는 퀘스트를 건네준다. 마침 팬더캣과 그 친구들 전부 이 PC방 회원이기도 하니 한번 나가보자고.[* 그런데 동네 PC방 사장 회의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전부 오버워치 게임 캐릭터들이다. 솔저:76이라거나, 트레이서, 라인하르트, 시메트라, 겐지... 캐릭터 밑에 뜨는 PC방 이름들도 해당 캐릭터들과 관련있는 패러디다. PC:76이라거나 비슈카르 PC방, 빌헬름 PC방, 시마다 PC방 등등... 심지어 시메트라의 대사는 가라가라 갇혀 확 갇혀!! 였다...] 상금 배분은 더 캣츠가 80%, 사장님이 20%. 36화에서 재등장, 더 캣츠가 예선 1차를 통과하고 상금을 받자 팬더캣의 어깨를 툭툭 치고는 20%라고 말한다. 40화에서는 검은캣의 다음 경기 불참 소식에 내가 나갈거다 하고 말한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자신을 후보 선수로 등록해 두었다고. 이 와중에 내가 주로 쓰는 영웅은... 이러는데 미어캣과 래비캣이 동시에 '윈스턴이죠?'하고 대답한다. 그리고 정답. 42화에서는 상금 배분 문제에 대해 의논하다 팬더캣의 말에 동의한다. 그리고 연습을 시작하는데 점프팩으로 계속 낙사한다. 한참 낙사한 끝에 마침내 정확한 점프 팩 각도를 알아내고 찍기까지 익히는 데 성공한다. 44화에서는 그냥캣의 아나를 물러 온 상대 겐지를 혈투 끝에 제압한다. 46화에서는 그대로 윈스턴을 선택, 또다시 중력자탄이 날아오고 한조 궁 콤보가 걸리자 원시의 분노로 몸빵으로 버텨서 2세트를 승리한다. 48화에서는 상대 D.VA의 궁을 보호막으로 막는다. 50화에서는 미어캣의 리퍼가 어그로를 끌어 꾀어낸 상대 겐지를 고립시키기 위해 나타난다. 52화에서는 상금 배분이 끝나고 고기를 먹으러 가자는 더 캣츠에게 자기가 쏜다며[* 이 와중에 그냥캣을 제외한 다른 준결승전 멤버들이 사장님을 행가래 하려고 했지만 다들 힘이 너무 부족했다. ]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고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더 캣츠 팀원들의 말을 빌자면 엄청난 요리 실력이었다고. 그리고 결승전 당일, 캡술형 좌석을 보여주며 헤드셋이랑 장비 장착하고, 의자 조정하고, 이상 있으면 바로 알리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멤버들이 오버워치 세계로 전송된다. 51화에서 밝힌 대로 실은 진짜 윈스턴이었던 것. 팬더캣이 왜 자기들을 데려왔냐는 말에 이곳에서의 30일은 현실세계의 6시간이며 프로 게이머가 6시간 없어지면 난리가 나지만 여러분은 그나마 사정이 낫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이후 오버워치 세계에서의 이야기는 홀수 차의 윈스턴을 참고할 것. 83화에서는 다시 사장님 모드로 돌아와서, 이세계 영웅들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던 와중 지금까지의 기억이 모두 5~6시간으로 압축되는 바람에 결승전 출전한 사람 모두가 기절해서 실려가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래비캣에게 설명을 해 준다. 완결 후 후기에서 작가가 밝힌 바로는 PC방 오버워치 대회는 위험한 기계로 게임을 시켰단 이유로 완전히 중지되었고 윈스턴을 비롯한 PC방 사장들은 이후 어딘가로 도주, 잠적했다고.[* 그럴 만 하기는 했다. 실제로 결승전 준비한답시고 6시간이 지났는데다 이 와중에 래비캣을 뺀다고 해도 11명이나 쓰러져버렸는데 작중에서 벌어진 싸움을 모르는 일반인들 입장에선 기계가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더 캣츠와 PC:76 팀이 이후 스크림을 해서든 뭘 해서든 제대로 겨루긴 했겠지만 이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