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sques (문단 편집) == 메커니즘 == 키워드로 가면 따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생물 유형들과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능력들이 메카니즘으로써 활용되었다. * Rebel(''반군''): Masques에서 새로 등장한 생물 유형. 공통적으로 자신의 전환마나비용이 X라면 {X+2}, {T}의 활성화 능력으로 전환마나비용 X+1의 반군 카드를 찾아서 전장에 놓을 수 있었다. 쉽게 말해 자기보다 1발비 더 비싼 반군을 찾아오는 능력인데 밑의 완전 후진 용병과는 달리 더 좋은 카드를 아래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마나만 있으면 계속해서 뽑아낼 수 있었기에 훨씬 좋았다. 거기다가 Nemesis에서는 이런 규칙조차도 쌈싸먹은 전설카드 [[Lin Sivvi, Defiant Hero]]까지 나와 블록을 점령해서 금지카드로 정해질 정도. * Mercenary(''용병''): Rebel과 마찬가지로 Masques에서 새로 등장한 생물 유형. 전환마나비용 X라면 {X-1}{T}의 활성화 능력으로 전환마나비용 X-1 이하를 가진 용병 카드를 찾아서 전장에 놓을 수 있었다. 즉, 쉽게 말하자면 반군이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상급자를 불러오는 형태라면 용병은 상급자가 하급자를 불러모으는 형태. 불러올 반군의 코스트보다 마나를 1 더 지불하고 불러올 수 있는 반군에 비해 마나효율은 용병이 훨씬 좋지만 첫턴부터 점점 세를 키워나갈 수 있는 반군과 달리 대장을 처음에 빠른 속도로 불러와야만 안정적으로 세를 불릴 수 있는 용병은 게임이 부드럽게 진행되지가 않았다. 또, 반군에는 [[Lin Sivvi, Defiant Hero]]라는 희대의 사기카드가 있어 반군의 패널티인 +1 마나비용조차 상쇄하고 무덤의 카드까지 얼마든지 활용가능한데 비해 용병측의 대장이라 볼 수 있는 [[Cateran Overlord]]의 성능이 너무 후졌다. 이러한 패널티를 상쇄시키기 위해 [[http://www.cardkingdom.com/catalog/item/36125|꽤나 강력한 용병 전용 튜터 카드]]도 있었고 당시엔 [[어둠의 의식]]도 있어 어떻게든 Cateran Overlord를 린시비 만큼이나 빠르게 까는 것도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Cateran Overlord를 포함한 용병 자체가 워낙에 구리다는 것. 한마디로 완전 후진 능력이었다(…) * Spellshaper(''스펠쉐이퍼''): 탭, 마나, 카드 한 장 버리기의 비용을 가진 활성화 능력을 통하여 특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또한 [[미라지 블록]]의 비젼 이후로 나오지 않던 마나 비용 대신 다른 행위를 통해 발동 가능한 주문들과 소유자 말고도 모든 플레이어들이 발동 가능한 능력들도 나왔다. 이 메커니즘이 소개된 뒤 사람들로부터 "왜 이 블록에는 새로운 키워드가 없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디자이너들은 당연히 반군, 용병들의 능력을 키워드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중은 그렇지 않았던 것. 그래서 이 블록 이후로는 딱히 키워드가 필요 없거나 키워드가 실제적인 의미가 없더라도 공통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키워드(어빌리티 워드;능력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교훈]]은 이후 [[알라라의 파편]] 블록 때 "왜 나야 샤드에는 특별한 고유 능력이 없어요?"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다시 한 번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