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28 (문단 편집) == 세부사항 == AH-64 아파치와 비슷한 외모탓에 AH-64 아파치와 혼동당하기 일쑤. 그러나 실제로는 AH-64 아파치보다 훨씬 거대한 크기로, 대략 [[Mi-24]]와 [[AH-64]]의 중간 정도 크기이다. 무게 역시 순수 기체무게가 AH-64 아파치가 5톤 내외인데 비해 Mi-28은 무려 8톤이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파치보다 대출력인 2400마력의 클리모프 엔진 2기[* N형 기준]를 장착한 덕에 최대속도[* AH-64 아파치 296km/h Mi-28 300km/h]나 상승한도 등 비행성능에 있어서는 AH-64 아파치와 별 차이가 없다. 디자인 면에서도 5엽의 메인로터와 X자형 테일로터 등 곳곳에서 AH-64 아파치와 차이를 보인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090901010644_1.jpg|width=100%]] 물론 저 두꺼운 장갑이 모두 티타늄으로 된 것은 아니다. AH-64 아파치처럼 폴리우레탄 등 각종 비금속 계열의 가벼운 방탄소재가 들어갔다는 편이 옳다. 게다가 헬리콥터의 장갑이 아무리 튼튼해도 전차의 장갑엔 절대 못미친다. 판처파우스트 3같은 물건이야 말이 필요없고 RPG-7에 맞아도 최소한 치명상 확정이다. 그저 한 방에 격추가 안 되거나 '''조종사만이라도 살린다''' 수준이지 맞고 흠집도 없는 게 아니다. [[Mi-24]]의 크기를 활용, 장갑을 대량으로 장착하여 공격 헬리콥터 중에서 방탄능력이 가장 높으며 덕분에 뛰어난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 [[티타늄]]으로 구성된 장갑은 조종석을 감싸는 형태로 제작되어, 서방의 20mm급 기관포를 근거리에서 막아낼 정도로 뛰어난 방탄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제한적이나마 30mm급 기관포에 대해 내탄성도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 A형의 실패 이후 N형부터 전자장비가 크게 개량되었는데, 적을 조준하다가 연막이나 화염 때문에 시야확보가 불가능해지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열상 카메라나 저광량 TV로 전환하여, 미사일이 교란되지 않고 적을 명중시킬 수 있으며, NM형부터는 자동 이착륙 기능이 들어가는 등 조종사의 편의성을 배려했다고 한다. [[파일:Mi-28 업보의 좌석.jpg]] 그밖의 특징으로 위 사진처럼 동체 중앙부에 정비용 출입구가 있는데 여기에 최대 3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이는 다른 아군기가 격추되어 파일럿을 긴급히 구출할 때 활용 가능하다. 다만 냉난방은 커녕 감압도 안되는 공간으로, 몸을 최대한 움츠려야 간신히 3명이 들어간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090731010614_1.jpg]] 물론 [[망구스타|이따위 서방제 헬리콥터]]보다는 타는 ~~[[인간 방패|인간장갑]]~~사람 입장에서는 '''천만배'''는 더 편하겠지만... 그러나 이렇게 장갑을 떡칠한데다가 크기 자체도 무척 크기 때문에 피탄면적은 매우 넓은 주제에 지면밀착비행에 애로사항이 있고,[* 속도와 기동성을 중시한 [[Ka-52]]보다는 조종편의성이 좋고, [[Mi-24]]보다는 당연히 좋아서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러시아 공격 헬리콥터 중에서는 지면밀착비행하기 가장 좋은 기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한다.] 무거운 하중을 고출력 엔진으로 커버한 탓에 항속거리/작전반경이 AH-64 아파치에 약간[* 대략 50km.] 미치지 못하는 단점도 지니고 있다. [[파일:external/25d0aba28855663d3ed5d8676fcb467516201c5ab4e0533a11e18b823c29435d.jpg]] 기수 측하방에 BMP 시리즈에서 운용하는 것과 동일 모델의 2A42 30mm 기관포(30x165mm[* 한국 육군이 운용중인 BMP-3의 동축기관포인 2A72도 이 탄을 사용한다.] 탄을 뿜어내는 거대한 놈이다!)가 장착되어있어, 같은 30mm라도 헬리콥터 탑재를 위해 탄 길이를 단축시킨 AH-64 아파치의 M230(30x113mm)에 비해 탄의 위력은 강력한 편이다. 덕분에 대 장갑임무 수행도 가능해서 3UBR11같은 30mm [[APFSDS]]탄이 상부장갑 직격시 2세대 전차도 격파도 가능하다. 최신 MBT도 상면 장갑은 2세대 전차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지근거리에서 사격을 가한다면 격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론상이다. 그 정도 관통력을 뽑아내려면 1km 안쪽까지 접근해야 하며 입사각을 확보하기 위해 높이서 내려찍어야 할 것인데, 그정도면 기계식 조준기 달린 고사포에도 격추당할 수 있는 거리다. 더 먼거리에서 IFV같은 장갑차량들을 쉽게 격파하는데 주의의가 있다.] AH-64 아파치가 다른 30mm 탄보다 짧은 탄을 사용한 이유가, 반동을 줄여 명중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였다는 점인데 더욱이 반동억제에 단점이 있는 회전식 포탑을 사용하였다는 점을 더하여 볼 때 AH-64 아파치에 비해 분명 명중률이 비교적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Ka-50 시리즈가 가동범위를 희생해가면서까지 半고정식으로 기관포를 설치한 것에도 다 이유가 있다.] 공격헬기 기관포의 주요 타격대상이 경보병이나, 경차량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때 위력은 다소 약하더라도 더 적은 반동으로 명중률을 높일 수 있는 아파치 기관포탄이 대 지상작전용으로 알맞다고 볼 수 있다. 더해 150발들이 탄창 2개로 최대 300발적재밖에 못하는것도 최대 1200발에 달하는 아파치에 비해 열세인 부분. 실제로 작전영상에서도, AH-64는 10발 이상 연사를 해도 어느정도 집탄군이 형성되는 반면, 하복은 가까운 거리에서 2~4발씩 점사를 하는데도 탄착군이 랜덤 수준으로 형성돼서 지상에 흩어져있는 보병들을 상대할 때 애를 먹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w-OvRCNu-fo|#]] 무장접점은 4개이다. 무장접점 사이의 간격이 약간 넓고, [[러시아군]]에서 주로 사용되는 대전차 미사일의 직경이 작은 편이라 도합 '''16발'''의 대전차 미사일과 로켓 포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 주요무장은 AT-16. 관통능력은 1000mm 수준으로 [[AGM-114 헬파이어|헬파이어]]에 비해 떨어지나 상부타격능력을 갖추어서 현존하는 모든 기갑차량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그러나 동시유도는 단 2발에 그쳐, 16발에 이르는 AH-64 아파치에 비해 순간 화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Mi-28 초기형의 경우 [[이글라 지대공미사일|이글라]] 대공 미사일을 장비하며, 후에 Ka-50에 패배한 후 개량을 거쳐 등장한 N형에서는 A-11 [[아처]] 역시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Mi-28N 공격 헬기는 현대화된 유도 미사일 Vikhr-1 버전으로 무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https://tass.ru/armiya-i-opk/119999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