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G-15 (문단 편집) == 그 외 == MiG-15의 테스트 파일럿 중에는 그 유명한 [[척 예거]]도 있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노획한 미그기를 테스트한 것으로 몇 차례 목숨의 위기를 겪기도 했다. 실제 MiG-15에는 실속 경고기능이 없어 최대선회율을 유지하다가 스핀에 빠질 뻔하기도 했고 급강하 도중에 조종성을 상실하여 겨우 목숨을 건진 일도 있었다. 문제는 이런 부분들이 애초에 설계를 잘못하여 발생하는 문제였기에 비행기를 살리는 것 자체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고 한다. 나중에 [[소련]] 측 사람들은 척 예거의 이야기를 듣자 '''"그 상황에서 살아남은 사람 아무도 없다"'''란 반응을 보였다고. 그러나 역시 러시아제답게 관리 측면에서는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보수할 수 있는 기체였다. 구 소련군 내부에서는 'Soldier Aircraft'라는 별명도 붙여줄 정도로 유지 보수가 용이했다고 한다. 인류 최초로 우주에 나간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임관을 받고 처음 실전배치를 받은 비행기이자 사망한 비행기이다. 훈련기 버전으로 비행하다가 추락해서 사망했다. 귀순한 미그기 테스트 영상[[http://imageevent.com/okbueno/mopic;jsessionid=zsrmy8br84.eagle_s?p=70&n=1&m=-1&c=10&l=0&w=4&s=0&z=2|#]] [[파일:external/ctaf.com.au/76.jpg]] 한국전 당시 MiG-15와 [[F-86]]의 교전에서 피격되어 조종사가 탈출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포착된 희귀 사진이 있다. 참고로 이 사진은 '''[[버즈 올드린]]'''이 찍었다! 한국전에서 세이버 조종사로 복무하며 미그와의 격돌에서 2킬을 올린 올드린의 후일담에 따르면 이 당시 미군이 숨겨서 안 알려졌다 뿐이지 저 조종사는 소련군이었다고. 왜 [[미국]]이 이걸 숨겼냐면, 바로 [[소련]]이 [[6.25 전쟁]]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까발려지면 [[제3차 세계 대전]]으로 비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소련이 동맹국에 대한 체면치레로만 찔끔찔끔 전투기를 투입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소련 공군/방공군이 한국전쟁 전 기간을 합쳐 전투중 상실한 MiG-15는 319여기에 달하며, 중국 공군의 MiG-15 전투손실 224기를 훌쩍 뛰어넘는다. 소련 공군/방공군은 명백히 공산측 공군의 주력이었다. 이 사진은 그런 케이스를 포착한 것. 그 외에도 미군 에이스 파일럿 Bud Mahurin은 "비상착륙한 MiG-15에서 붉은 수염의 러시아인이 나왔다. 상부에 보고하였으나 아무 일도 없었다." 라고 증언했다. 전쟁 내내 미국 국방부에 관련 보고가 지속적으로 들어갔지만, 상부는 이것을 의도적으로 묵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