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SA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ASA-ERT.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rt-1-full.jpg|width=100%]]}}}|| *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모든 시설이 국가 보안 시설인 만큼 NASA에서는 산하의 ERT라는 이름의 전술팀을 운용하고 있다. 시설 경비대와는 별도의 기관으로, [[https://www.nasa.gov/feature/emergency-response-team-places-in-top-10-at-annual-swat-round-up-international-competition/|국제 SWAT 경진 대회에서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훈련이 잘되어있다. ERT는 NASA 경비대와 함께 NASA시설 주변을 경비하며, 유사시 미군과 함께 NASA를 목표로 한 테러 공격에 대응한다. 국가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연구기관인 만큼 시설이나 정보에 피해를 입으면 그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bp_018.jpg|width=100%]]}}}|| * NASA에서 사용하는 [[카메라]] 규격은 [[1983년]] 이래로 무조건 '''[[IMAX]] 카메라 70mm 필름'''만 사용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들이 IMAX 70mm 카메라를 사용하는 장면이 간간이 나오기도 하고, [[1985년]]에 The Dream Is Alive[* [[한국어]]로 우주여행]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제작해서 개봉시킨 적이 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IMAX GT'''관에서 보는 것이 NASA의 촬영 영상을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보는 방법인데, [[대한민국]]에는 IMAX GT관이 몇곳을 제외하고는 없어서 NASA의 영상을 100% 체감하기는 어렵다. * [[스팀]]에 홍보용 과학 게임인 [[Moonbase Alpha]]가 등록되어 있다. * [[2012년]] [[미합중국 국가정찰국|국가정찰국]]으로부터 원래는 [[키홀 위성|KH-11]]에 속해 있던 [[허블 우주 망원경]] 급 해상도[* 해상도는 약 2배 정도, 기타 요소들을 생각하면 약 100배 정도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든 싫든 5년은 지구 위에 있어야 하니, 이미지 프로세싱 및 알고리즘 테스트하기 좋다.]의 광학 정찰 위성 2기(게다가 사용도 안한 신품)를 그냥 받았다.[* 기증한 이유는, [[키홀 위성|KH-13]]이라는 더 좋은 걸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NASA조차, [[천조국]]의 [[미국 국방부|국방부]] 앞에서는 밀리는 처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광학정찰위성이라는 걸 뜯어 보면 본질적으로 거대한 망원경이다. 그래서, 조금만 개조하면[* 이 개조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성능 업그레이드보다는 불필요한 보안 관련 파트를 뜯어내는 성격이다.] 우주 탐사용으로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어쨌든 NASA로써는 공짜로 주길래 받긴 받았지만, 여러가지 과학기구들을 부착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더불어 발사할 돈도 없는 지라 [[2019년]]에나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NASA의 막대한 돈지랄 프로젝트]]에 우선순위가 밀려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래도 허블 우주 망원경의 수명이 다 되어 당장 대체품이 필요하던 NASA 입장에서는 감지덕지한 일이다. * 상당히 팬 서비스가 좋은 기관이기도 하다. 각종 사진이나 기기 등을 대중들에게 잘 보여준다. 2011년 11월에는 저광 카메라로 [[지구]]를 찍어 만든 타임랩 영상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지구]] 문서 참고. 또한 이런저런 외부 천체의 명명이나 탐사 활동에 있어서도 일반인들에게 쏙쏙 인식되는 [[역 두문자어]]를 지어내고 있다. * 하루에 8시간만 누워 있어도 월급이 500만원인 알바생을 모집하기도 했다.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4584475|기사 보기]] * [[Kerbal Space Program]]과도 공동 프로젝트 중이다. * 미국 정계의 양당 중에서는 [[공화당(미국)|공화당]]과 친한 편이다. 우주탐사 관계자 다수가 휴스턴에 거주하는 것과 여러 미국의 대통령들이 인상적인 연설로 NASA를 키운 것이기도하다. 하지만 [[우주왕복선]] 시대(즉 [[로널드 레이건]] 시절) 이후로 NASA는 강한 미국을 표방하는 공화당 정권에서는 대통령, 상원의원 급에서부터[* 우주왕복선 ALT 연구를 하던 시절에는 보잉 여객기의 등짝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실려가다 활강을 시작한다는 개념을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보잉의 미익이 날아가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는데, 공화당의 파일럿 출신 배리 골드워터 의원은 우주인의 설명과 수치 계산을 보고는 바로 지지를 약속한 반면 민주당에서는 [[존 글렌]] 정도 외에는 계속 태클을 걸었고, 이에 발을 동동 구르던 우주인들이 보좌관의 지인의 친구 같은 지연을 들먹이면서 우회적으로 설득해야 했다.] 매우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즉 예산이 펑펑 쏟아지는) 반면 민주당 정부에서는 예산 감축 압박에 시달린 편이다. [[2000년대]] 후반에는 [[버락 후세인 오바마]] 행정부에서 NASA에의 예산 배정을 싹둑싹둑 컷하면서 아폴로 시절의 원로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렸고 일선 실무자들 역시 섭섭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으며, [[컨스텔레이션 계획]] 폐지 이후에는 정말로 전직 NASA 관계자들 대부분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민주당에 등을 돌렸다. [[샐리 라이드]]와 함께 여성 우주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아일린 콜린스]]가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을 정도니... 함정은 도날드 트럼프가 나사의 지구과학 연구 예산을 5.61억 달러나 줄인다고 하니 씁쓸[*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이것 때문에 트럼프 지지를 철회했다.] 물론 [[존 글렌]]이나 [[마크 켈리]]와 같은[* 둘다 민주당 소속이다.] 예외도 존재한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 가끔씩 우주비행사들이 출몰한다. NASA의 이런저런 기념일에 초대되어 시구도 하고[* 다만 NASA 우주인들이 우주정거장에 스포츠팀 저지를 가져갈 때는 휴스턴 뿐만 아니라 고향팀이나 체류 일정 중 있을 이런저런 행사([[재키 로빈슨]] 데이, [[월드 시리즈]], [[슈퍼볼]] 등)를 대비한 여러 팀 유니폼을 가져간다. NASA에서 이미지 관리 부분을 단단히 주의시키기 때문에 특정팀 응원 발언은 상당수가 립서비스 성격이다. 괜히 봑빠 우주인이 우주에서 Yankees Suck 드립을 쳤다간...] 스케줄 한가하면 사인회도 한다. 가끔씩 [[짐 러블]]이나 [[버즈 올드린]] 같은 아폴로 시절의 원로들을 만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이후로는 100패를 신나게 찍어대고 셔틀도 없는 열악한 사정상 그리 흔한 광경은 아니었으나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대권을 노리고 있어서 NASA 역시 꼽사리 껴서 이런저런 홍보에 나서고 있다. * 의외의 사실이지만, 과학 탐사의 정점인 곳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국제단위계|SI 단위]]와 함께 기존의 [[미국 단위계]]도 사용했다. 그러다가 미국 단위계와 SI 단위의 혼동으로 [[화성 기후 궤도선|1999년 화성 탐사선을 날려버린 유명한 사건]] 이후 단위계를 정리할 필요성을 느껴서 2007년부터 공식적으로 SI 단위를 사용하고 있다. * 나사의 인터넷 속도는 91 Gbps[* 초속 91 기가바이트가 아니고 기가비트. 1바이트는 8비트다. 기가바이트로 환산하면 11.375 GB/s.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가인터넷의 91배.]라고 한다. FHD 영상 서너개를 1초만에 받을 수 있는 속도. * 일반 정부기관이지만 군용 장비를 꽤 굴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M113]] 장갑차로, 발사 도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주비행사들을 태우고 내빼기 위한 용도. 노후화로 인해 [[MRAP]]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항공우주 연구기관이기 때문에 '''전투기'''도 비행 연구목적으로 엄청 굴리는데, 전신인 NACA시절부터 프로펠러, 초기 제트항공기를 연구해왔으며 [[F-15]], [[F-16]] 등 '''현역''' 전투기들이 NASA 도색을 하고 날아다닌다. 냉전기 부터 웬만한 현대 미국 전투기들[* [[F-4]], [[F-5]], [[F-8]], [[F-14]], [[F-18]] 기타등등... ]은 거의 다 NASA에서 NASA 도색을 해 봤다. --마개조된 기체들도 상당히 많다.-- 로켓엔진 연구도 하는 만큼 당연히 미사일 등의 무장 기능도 살아있다. [[X 실험기 시리즈]] 도장에서 알 수 있듯이 미 공군과의 실험기 협력개발에도 상당수 참여하였다. 한국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전투기 개발에 참여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 * [[2018년]] [[대만 총통]] [[차이잉원]]의 방미 당시 여기를 방문했는데, [[중국]]에서는 충격과 공포를 몰았다[* [[중국 정부]]는 당연히 [[시진핑]]조차 가본 적 없는 곳을 대만 총통에게 허락했다며 방방 뛰었다.]. 왜냐하면 일반 국가 정상들이 방문하면 큰 이슈가 안 되지만, [[대만]]은 [[하나의 중국]] 때문에 [[중국]]에 밀리고 있어서 [[미국]]은 물론이고 대부분 국가들의 외교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고 있다. 대만여행법을 통해서 대만 정치인들의 방미가 가능해지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이 있다보니 방문할 수 있었다. * 한국에는 잘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1987년 미국내에서 방영된 'Starcom'이란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협찬해준 바 있다. 말 그대로 미군 우주군이 엠퍼러 다크라는 악당이 이끄는 섀도우 포스와 맞닥뜨린다는 내용. 미국내 흥행은 형편없어 조기 종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