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SA (문단 편집) == 우주 프로그램과 미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s.123hdwallpapers.com/moon-astronaut-nasa-american-flag-1920x1080.jpg|width=100%]]}}}|| || {{{#000,#fff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폴로 계획]]의 일환인 [[아폴로 15호]] 미션(1971).}}} || 현재 진행중인 주요 우주 프로그램은 [[큐리오시티]]와 [[ISS]], [[뉴 호라이즌스]], [[케플러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등이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1977년 발사한 [[보이저(탐사선)|보이저 미션]]도 아직 계속 진행중인 프로그램이다. 어떤 사람들은 보이저와의 신호가 끊어진지 오래라고 생각하는데, 둘 다 잘 살아있다. 오히려 NASA에서 항성간 통신을 연구하기 위해 보이저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현재 기준으로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고 속도가 얼마인지 정보를 제공하는 [[http://voyager.jpl.nasa.gov/|웹 페이지]]도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수립된 이후 [[컨스텔레이션 계획]]의 취소(이미 스케줄과 예산을 초과한 상태였다.) 등으로 인해 미국의 우주탐사가 위축되는 게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가 있었으나 2010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컨스텔레이션 계획]]을 대체할 심우주 탐사계획을 발표하면서 우려가 많이 희석되었다.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달에 관련된 계획들은 취소되나, 그 대신 소행성대와 화성에 대한 유인탐사가 가능한 우주선을 2015년까지 개발하고, 2035년에는 인간을 화성에 착륙시킨다는 원대한 계획이지만 이 계획도 취소되었다. [[지구]]권 및 [[달]]에 대한 탐사는 앞으로 NASA보다는 민간 우주기업들에게 무게가 실려진다. 당장 민간 로켓의 시험발사가 줄줄이 계획되어있는 상태. 이에 따라 NASA는 [[SLS]]를 위시한 지구궤도 너머로 짐을 보낼 로켓을 개발하는데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NASA의 연도별 예산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http://en.wikipedia.org/wiki/Budget_of_NASA|#]] 게다가 [[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 특히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 크림 위기]]. 왜냐하면 러시아의 우주인 해상 생존 훈련 시설이 흑해 연안 소치 앞바다에 있는데 장차 시설을 크림 반도로 옮긴다고 하자 우주인들이 상당히 난처해졌다. 이제 소유즈를 타려는 외국 우주인들은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분쟁을 일으키게 되는 셈.]으로 인해 [[러시아]]와 협력이 대부분 중단되었다고 한다. [[http://edition.cnn.com/2014/04/03/us/us-russia-relations-nasa|#]] 미러 간 우주협력의 가장 큰 상징이었던 [[소유즈]] 유인 우주선 좌석 구매와 화물 수송용 [[아틀라스 로켓]]의 RD-180 러시아제 엔진 역시 각각 [[상업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과 [[블루 오리진]]의 신형 로켓 엔진으로 대체되어 향후 러시아와의 인적, 물적 교류는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아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한 뒤 지구과학 연구부문에서 큰 삭감에 가까운 예산 배정을 주장하고 나서며 과학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당장 NASA의 주요 해양과학, 대기과학, 기후변화 연구용 인공위성이 4대나 폐기[* OCO-3, PACE, DSCOVR, CLARREO Pathfinder. 이들 중 3대는 아직 발사하지 않았지만 DSCOVR는 이미 발사된 후 지구를 돌면서 멋진 사진을 보내오고 있는 쌩쌩한 현역 탐사선이다.]될 위기에 처했고, 그걸로도 모자라 [[소행성 궤도변경 미션]] 전면 폐지, [[유로파]] 착륙선 폐지 같은 무서운 주장도 나왔다. [[http://www.planetary.org/blogs/jason-davis/2017/20170306-trumps-first-nasa-budget.html|플래니터리 소사이어티의 관련 기사 참조.]] 다행히 다시 우주비행사들을 달 유인탐사에 대해 행정지침에 대해서 서명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337262|#]] 물론 [[아르테미스 계획]]의 진전으로 [[SLS 로켓]]이나 민간 기업 로켓들의 수준이 향상된다면 소행성 탐사도 더 수월해지는 단계가 오겠지만 그 때까지 소행성 탐사를 무기한 미뤄버리는 것도 정답은 아닐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