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ELL (문단 편집) == 특징 == [[얼터너티브 록]], [[사이키델릭 록]], [[프로그레시브 록]], [[모던 록]], [[록발라드]] 등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노래들로 유명하다. 또한 모든 앨범이 각자의 개성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넬 노래는 듣자마자 아 넬 노래구나 하고 알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흔히 '넬스러움'으로 불린다. 이런 넬스러움이란 틀 안에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스타일은 새로운 팬들을 많이 끌어모으게 했지만, 그만큼 돌아선 팬들을 유발하기도 했다.[* 넬스러움에 중점을 두는 쪽은 '변했다. 예전 앨범 스타일이 사라졌다.'라고 비판하고, 다양한 변화 추구에 중점을 두는 쪽은 '20년 동안 변한 게 없다.'라고 비판한다. 이러한 논쟁들은 메이저 3집과 메이저 5집을 발매할 때 가장 격렬하게 일어났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은 아이러니 하게도 두 앨범 다 명반이라 평가받고 있다.] 공연에서는 딱히 말이 많은 편은 아니고 거의 [[노래]]만 부른다. "다음" 또는 "다음 곡 할게요."하고 다음 곡 부르고 또 "다음 곡 할게요."하고 다음 곡 부르고... 그렇다고 진짜로 [[노래]]만 하는 수준은 아니고 곡이 끝나고 다음 곡을 부르기 전에 [[개드립]]을 할때도 있는데 이게 꽤 웃겨서 넬 공연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한 곡이 끝날 때마다 "감사합니다" 혹은 "Thank you"라는 말 역시도 빼놓지 않는다. 2016년 이후부터는 이런 멘트들 대신에 이재경의 재미있고(?) 친절한 멘트로 한결 부드러워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섬세하고 감성적인 반주와 더불어 가사가 매우 우울하고 상처를 후벼파는 것으로 유명한데 재미있는 점은, 넬의 전곡이 [[김종완]] [[작사]]·[[작곡]][* 하지만 Colors in black 앨범에는 최초로 베이시스트 이정훈과 공동 작곡한 '무홍'이 수록되었다.]이라는 것이다. 반주도 김종완이 만들고, 가사도 김종완이 만드는데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성향을 띤다. 음악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밝은 분위기의 곡이 거의 없다. 어렵다거나 더럽다고 금지곡 먹은 곡도 있다. 사랑노래라고 해도 "그대를 잊지 못해서 난 죽어가요." 같은 [[얀데레]] 삘나는 곡들이 많고, [[자살]]에 대한 곡도 있다. 어떻게 보면 우울감과 상처를 나타내는 [[이모(음악)|Emo]]와도 닮아있다. 그래도 요즘은 이전처럼 심란한 내용의 가사는 잘 안 쓴다.[* 최근 발매된 [[C(앨범)|C]]앨범의 Let the hope shine의 경우 오히려 위로하는 내용이다.][* 다만 다음곡인 Too late을 들어봤다면뭐...] 앨범 타이틀이나 곡명은 영어로 지은 것이 많은데 이 탓에 쉽게 부르는 별칭이 존재할 정도다. [[보컬]] 역시 여러 의미에서 안드로메다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괴악하게도 잘 절제된 [[가성]]의 사용 빈도가 높아서 웬만한 여자 키랑 거의 비슷하게 올라간다. 클라이막스에서는 일반인이 따라했다간 순식간에 성대가 맛이 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고, 곡의 대부분이 [[가성]]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치유", "12 Seconds"가 있다.] [[팔세토]] 창법에 자신있지 않다면 [[노래방]]에서 원키로 부르는 것은 가급적 피할 것. 아니, 2옥타브 후반의 음역에서는 김종완이 발성이 잘 된 가성을 내는데다 음색도 가녀린 탓에 [[가성]]과 [[진성]]의 구분조차 잘 안 간다. 군대 전후로 창법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이전엔 맑은 미성에 울음기가 아주 약하게 들어가있다는 느낌이라면 전역 후엔 담담한 진성과 미성으로 바뀌었다. 가성인 부분은 거의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