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INJA (문단 편집) == [[닌자]]의 영문 표기 == 忍者(にんじゃ)를 [[일본어 로마자 표기법]](정확히는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면 NINJA가 된다. 여기서 의미가 변화하여, 본래 의미(간자)의 닌자에서 [[와패니즈]] 요소가 가미되어 왜곡된 형태의 닌자를 편의상 NINJA라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본 문서는 해당 부분에 대해 다룬다. 유래는 불분명하지만 영향력으로 볼 때 원조라고 할 만한 것은 [[소년만화]] 장르에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왔다고. 평가받는 시라토 산페이의 닌자물정도가 있다. [[시라토 산페이]] 이전에도 닌자물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시라토의 작품처럼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경우는 거의 없었고 만화로 한정하자면 후대의 [[나루토]]정도 밖에 비교될 만한 작품이 없다.[* 오직 시라토의 작품을 연재하기 위하여 잡지 하나가 만들어질 정도였다.] 시라토의 작품의 특징은 말이 되든 안되든 일단 닌자에 대해서 논리적인 설명을 시도했다는 점과 약간의 인문학적인 요소가 있었다는 점으로 [[테즈카 오사무]]에 의하면 시라토의 만화 이후로 소년만화에서 정치적인 요소가 받아들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시라토에 촉발되어서인지 아니면 당시의 닌자붐때문인지 [[요코야마 미츠테루]]와 [[이시노모리 쇼타로]]도 각각 닌자물을 그린 적이 있으나 시기적으로는 시라토보다 늦다. 다만 요코야마의 작품은 후에 [[능력자 배틀]]의 선조가 되었다. 요소로는 시라토의 작품에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나 시라토의 작품은 점점 더 드라마와 인물에 치중되어 배틀 자체의 극적인 역할은 감소해갔기 때문. 닌자가 첩보활동을 주로 하다보니 이게 서양인 입장에서는 [[특수부대]]내지는 [[공작원]]처럼 왜곡되어서 묘한 환상을 가지면서 이러한 부류가 나왔다. 물론 [[일본]] 입장에서는 왜곡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게 나름 돈이 된다는 건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를 역수입했다고 할 수있다. 일본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좋은 거라고 할 수도 있겠다[* 같은 이유로 [[루마니아]]의 국민적 영웅인 [[블라드 가시공]]을 왜곡해서 만들어낸 캐릭터인 [[드라큘라 백작]]도 정작 돈벌이에 유용하다는 이유로 루마니아인들에게 역수입되어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게 바로 [[자본주의]]의 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