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SAID (문단 편집) == 부작용 == NSAID들의 공통적인 부작용을 설명한다. 몇 가지 약물은 작용기전의 차이로 예외가 있을 수 있다.(COX2 선택적 억제제는 위장관 부작용이 적다든가 하는 것.) 위에서 설명한 대로 COX1을 건드리는 약물은 '''기본적으로 위장관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NSAID를 처방할 때에는 대부분 위장약을 같이 처방하곤 한다.[* NSAID중 위장관 부작용 정도의 순서는 [[아세트아미노펜|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 ([[넘사벽]]) <<< 세레콕시브 < 아세클로페낙 < [[이부프로펜]] < 멜록시캄 < 인도메타신 < [[나프록센]] < 피록시캄 < 케토롤락 순이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이 위장 부작용이 가장 적다고 볼 수 있다.[[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81101460&ref=no_ref|출처]] ] 그 외에도 COX2를 억제하면 COX1의 활성이 증가하는 것과 같은 논리로 COX1, COX2를 같이 억제하면 LOX가 활성화된다(...). LOX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되는 아라키돈산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 아니라 류코트리엔을 합성하는 효소인데 류코트리엔은 기관지 수축 작용이 있다. 즉, COX1, COX2를 억제해버리면 LOX가 발현되어 기관지 수축 작용이 생긴다. 기관지 수축은 천식 증상을 말한다. 기관지가 좁아져서 공기가 잘 안 통하고, 결론적으로는 숨을 쉬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를 아스피린성 천식이라고 한다. 또한 위장관 부작용으로 [[크론병]]등 일부 위장관 질환 환자들에게 금지된다. 그 외에도 프로스타글란딘 중 심혈관을 확장시켜줘서 혈관의 혈액을 잘 통하게 하는 것(PGI2)이 있는데(위에서 설명한 것과 다르게 이것은 항응고 작용으로 혈액을 잘 통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를 억제해버리면 혈관이 수축되어 심혈관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거의 생기지 않는 부작용이다. 아스피린은 좀 특이한 게, 신장의 산성도를 변경시킬 수 있다. 저용량은 요산의 배설은 억제하고 고용량은 요산의 배설을 촉진하는데 어떤 경우는 통풍 발생에 관여할 수 있어 '''급성 통풍에 NSAID는 필수적으로 처방해야 하지만 아스피린은 절대금기다.''' 또한, 아스피린은 라이증후군이라고 하는 특별한 부작용의 위험성 때문에, '''소아에게는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단, [[가와사키병]]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아스피린을 투여한다.] 항염증진통제의 장기복용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천식]]환자에게는 천식발현율을 높이기 때문에 경구제제 뿐 아니라 [[파스]]와 같은 외용제제도 조심해야 한다.[[http://www.km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22|링크]] 단기적으로 급성 심근경색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2017년 5월 'BMJ: British Medical Journal'에 자세히 발표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