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TT (문단 편집) === 민영화~현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일본경제.jpg|width=100%]]}}}|| || NTT의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리즈시절]][* 출처:[[매일경제신문]] 1988년 9월 24일 제4면] || 1988년 당시 세계 시가총액 1위 NTT는 2위 [[IBM]]의 3배가 넘었고 서독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에 맞먹었다. 이 때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2023억 달러로, NTT 시가총액의 70% 수준에 불과했다. 1987년 연말 한국 증시의 전체 시가총액이 26조원으로 당시 환율로 4조엔 수준이었고, NTT의 시가총액은 최고치였던 87년 4월 22일의 49조 6천억엔이었다.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로 인해 [[일본]] [[도쿄]] [[주식시장]]이 하늘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것을 보고 때마침 [[민영화]] 대상이었던 일본전신전화공사, 일본전매공사, [[일본국유철도]]를 [[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매각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1985년 일본전신전화공사는 NTT, 일본전매공사는 일본담배산업(Japanese Tobacco. 약칭 JT), 일본국유철도는 [[JR그룹]]으로 [[민영화]]되어 [[JR 동일본]], [[JR 도카이]], [[JR 서일본]]이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이 때가 바로 NTT의 창립. NTT의 [[기업공개]]를 위한 [[주식]] 공모 당시에는 [[일본인]]들이 [[거품경제]]를 만끽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친듯이 몰려와서''' 주식을 청약했으며, NTT 주가가 150만엔에서 시작한뒤 단 2주만에 30% 넘게 치솟기도 했다. 이렇게 지분 매각을 하였으나 NTT의 [[대주주|최대주주]]는 여전히 [[일본]] '''재무대신'''[* [[일본 재무성|재무성]]이 아니다. 지금의 재무대신은 [[스즈키 슌이치]]로, 실질적으로는 이 사람이 지분을 운용하고 있을 것이다.]으로 되어 있다. 지분율은 33.72%. 경영은 [[민영화]]한 대신에 아직까지 지분은 [[공기업]]에 가까운 상태. 현재 거품이 꺼졌다 한들 2019년 일본 시가총액 순위 2~3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 [[토요타]], 2위 NTT, 3위 [[NTT도코모]], 4위 [[소프트뱅크|소프트뱅크그룹]], 5위 [[소니]] 출처 : 日本経済新聞 [[https://www.nikkei.com/markets/ranking/page/?bd=caphigh]]] 통신산업 재편정책에 따라서 [[1999년]] 7월 1일 사업회사를 산하에 둔 지주회사로 전환되었고, 고정전화와 인터넷 사업분야를 비롯한 종합통신 사업부문은 NTT 동일본과 NTT 서일본으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일본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FLET'S 광고모델, 로고도 동서지방이 다르다. 시즈오카현부터 서쪽은 NTT 서일본, 가나가와현부터 동쪽은 NTT 동일본의 사업구역.] 국제통신 사업분야는 NTT 커뮤니케이션즈로 이관했다. --그리고 그해 [[바이코리아 펀드]]는 "한국경제, 외국 기업 하나만도 못합니까?"란 개드립으로 NTT를 비교했다--[* 다만 그와 별개로 1990년대 당시 일본의 전산화 과정에서 삽질을 거하게 했기 때문에 일본의 경쟁력을 해치는 회사라는 혹평을 들었다. 우선 1990년대 중후반에 조만간 100메가급 인터넷이 개발될 것이라며 [[ISDN]]을 밀었는데 문제는 [[ADSL]]이 대세가 되었을 때에도 조만간 이보다 더 빠른 인터넷 광역서비스망이 개발될 것이라며 늑장을 부렸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간 ISDN 선을 깔아놓는데 쓴 돈이 아까워서라는 측면이 강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 때문에 일본이 정보화에서 뒤쳐지는 결과를 낳게 만들어 놓았다. 한국에서도 [[KT]]가 통신망 보급에 있어서 삽질에다가 비싼요금 유지로 접근성을 떨어트리게 만들어서 자칫하면 비슷한 참상이 일어날 뻔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정부차원에서 [[ADSL]]을 적극적으로 밀어주었고, 정액제도 비슷한 시기에 보급되면서 참상은 피해나갔다. ~~훗날에 저질스러운 개인정보 보호와 엑티브 X라는 삽질이 일어났기는 했지만~~ ] 참고로 [[NTT 도코모]]는 [[1991년]] NTT에서 분할되어 떨어져나간 [[일본]]의 무선통신업체로, 모회사인 유선통신업체 NTT와는 사업범위가 다르다. 한때 NTT가 6할을 제외한 나머지 지분을 주식시장에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2020년 9월 29일부로 4할의 주식까지 전부 사들이면서 상장을 폐지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바뀌었다.[[https://news.v.daum.net/v/202009291907186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