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VIDIA (문단 편집) === 콘솔 게임기 시장과의 관계 === 현재로선 비교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콘솔 [[게임기]] 회사는 [[닌텐도]]가 유일하다. 물론 [[엑스박스 시리즈]]의 [[마이크로소프트]]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소니 또한 엔비디아 칩을 탑재하여 내놓은 전례는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초창기 엑스박스에 엔비디아 지포스 칩을 달았고, 소니도 나중에 PS3에 엔비디아의 커스텀 칩을 탑재한 바가 있었는데, 둘 다 플랫폼 홀더와의 트러블을 일으킨 뒤 엑박은 360에는 파워PC CPU와 ATI GPU를 탑재했고, ONE부터 CPU도 AMD로 갈아탔으며, 플스는 PS4부터 AMD로 갈아타기에 이르렸다. 다만 실적 부진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고, PS3나 XBOX 모두 GPU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다[* XBOX는 GeForce 3 기반(실제로는 4의 요소도 일부 들어 있음), PS3는 GeForce 7 기반이었다.]. PS3의 경우 CELL에 발목 잡힌 무지막지한 개발 난이도가 문제였지만. 8세대 콘솔 게임기부터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성능과 개발 난이도를 고려해 x86으로 선회했고, x86 CPU가 없는 NVIDIA 대신 AMD를 선택해 GPU와 CPU를 한 곳에서 공급받아 원가 절감과 기술적 지원을 잡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만 처음부터 하이브리드 게임기로 설계되어 배터리 사용이 필수불가결했던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성능보다는 전력 소모를 우선시해야하는 이유가 있었다. 이 때문에 닌텐도는 GPU 성능이 뛰어나며 x86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고 CPU와 GPU 모두 동일한 곳에서 공급 가능한 엔비디아 테그라 SoC을 탑재하여 엔비디아가 콘솔 게임기 시장에서 말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휴대용 게임기에 탑재할 만한 아키텍처가 Arm 이외에 마땅치 않았던 판국에 당시 괄목할 만한 GPU 성능과 저전력 CPU 문제도 해결 가능했던 엔비디아의 테그라 SoC는 나름 닌텐도에게 적절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높은 성능답게 약간의 발열 문제는 있었으나, 휴대폰과 다르게 크기를 좀 희생하더라도 더 높은 쿨링 솔루션(실제로 스위치에는 쿨링 팬이 장착되어 있다. 다만 이래도 CPU 클럭은 테그라 X1 레퍼런스 클럭의 거의 절반으로, GPU 클럭도 휴대 모드 시엔 거의 절반으로 떨어져 있다.)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도 별 문제는 되지 않았으며 이후 배터리 지속시간이 개선된 모델이라는 명목으로 공정이 미세화된 칩셋을 탑재한 저전력 모델이 나오면서 발열 문제도 꽤 줄어들었다. 다만 2022년 현재 예전과는 다르게 테그라는 더이상 일반 사용자들에게 모바일용으로 제공할 목적이 아니게 되었으며, 인공지능 및 임베디드용으로 사용되는 라인업이 되었다. 최근 몇년간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증명한 LPDDR 램 용량의 상승세나 2017년에 비해 발전된 Arm 아키텍처의 CPU 성능은 호재이나[* 이것도 최근에 Arm Holdings의 심각한 부진으로 정체되었다는 의견은 있지만, 최근 성능을 올리며 제기된 레퍼런스 칩의 발열 문제는 스마트폰에 비할 수 없는 게임기의 쿨링 솔루션으로 어느 정도 해소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정작 Arm 아키텍처 진영에서 유일무이한 메이저 GPU 회사인 NVIDIA가 모바일 SoC에 완전히 관심을 끄게 된다면 콘솔 시장에서도 자연스레 발을 뺄 가능성은 존재할수도 있으나 테그라는 젯슨을 통해서 임베디드 시장에서 미친듯이 선전하는데가가[* 단순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아우디처럼 차량 내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체에 테그라를 사용하는 업체도 있으며 단순 자동차를 넘어서 산업에서 AI가 필요한 무수한 분야에서 테그라가 사용된 젯슨이 쓰이고 있기에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 그 엔비디아의 임베디드 솔루션을 사용하는 [[Nintendo Switch]]또한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에 닌텐도가 향후 폼펙터를 바꾸지 않는이상 엔비디아의 콘솔 시장 전망은 밝다. [[분류:NVIDI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