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VIDIA (문단 편집) == 역사 == 1993년에 [[AMD]]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엔지니어였던 커티스 프리엠과 [[젠슨 황]], 크리스 말라코스키까지 세 명이 설립하였다. 처음에는 [[CPU]] 생산을 기획했으나, 해당 시장 진입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비디오 게임]]으로 인해 수요가 높아진 그래픽 칩셋으로 눈길을 돌렸다. 1995년, 자사 최초의 그래픽 칩셋 [[NV1]]이 출시되었으나 저조한 성능 대비 비싼 가격에 전용 [[API]]를 고수한 바람에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시장에서 처참하게 실패했다. 1997년에 출시된 RIVA 128이 크게 히트하면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면서 재기에 성공하였고, 1998년 RIVA TNT, 1999년 RIVA TNT2 제품군이 연달아 히트해 경쟁사이자 [[Voodoo]] 시리즈로 유명한 [[3dfx]]를 제쳤다. 이후 2000년에는 자금난으로 파산을 준비하는 3dfx으로부터 지적재산권 등 3dfx의 대부분의 자산을 사들였고, 3dfx는 2002년 완전히 파산했다. 21세기는 완전히 [[AMD]]가 되어버린 [[ATI]]와 함께 전세계 외장형 GPU 시장을 양분하는 제조 회사였다. 그러나 내장형 GPU 분야에서는 AMD와 엔비디아를 합쳐야 겨우 [[인텔]]의 점유율과 비슷해졌다. 아무도 인텔의 내장 GPU를 보고 구매하지는 않긴 하지만. 물론 이는 게이밍 [[컴퓨터]]를 구축하는 게이머들의 관점으로, OEM이나 기업체에서는 인텔 CPU를 쓰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APU보다 그래픽은 딸리지만 CPU의 성능이 좋고 전성비가 좋으니 FX 시리즈는 그냥 내장 그래픽이 없고. 고대적 i740 시절엔 성능 보고 샀다. 그래픽 코어와 [[CPU]]를 동시에 생산하는 [[AMD]]처럼 CPU의 생산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걸 [[인텔]]이 두고 볼지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이에 젠슨 황은 인텔이 구라치는 거라고 말했다. 그런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no=15910|이걸 말한 사람은 NVIDIA의 부사장]]. 실제로 NVIDIA는 VIA가 코드네임 이사야를 개발했을 당시에 VIA와 협력할 뜻을 밝혔지만 협상이 틀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PC용 X86 [[APU]]를 가질 수 없는 NVIDIA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언급하는 사람도 많았으나,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vganews&no=11527|GPGPU의 힘인지 오히려 더 잘나가고]] 있다. 애초에 [[ATI]] vs NVIDIA 시절부터 항상 나온 말 중에 하나가 NVIDIA가 장사 수완 만큼은 앞선다는 얘기였으니 AMD GPU가 한창 잘 나가던 [[AMD/GPU#s-4.8|5800 시리즈]] 때조차 정작 수익을 더 잘 낸 건 NVIDIA였다는 기사도 있고, 시가총액도 AMD를 앞지른 지 오래이다. 그래서인지 모바일 CPU 쪽으로 사업 방향을 잡고 [[NVIDIA Tegra]] 시리즈를 내고 있다. 다만 이 쪽은 성능과 관련하여 '테구라'라는 이명으로 까인다. 2011년 프로젝트 덴버라는 이름 하에 CUDA 코어를 탑재한 GPU를 포함한 ARM 기반의 64bit CPU 데모를 CES에서 공개했다. 2014년 '테그라 K1'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며, CPU 코어는 Cortex-A15 쿼드코어 또는 덴버 듀얼코어 중 선택할 수 있다. 거기에다가 케플러 기반 CUDA 코어 192개는 덤으로 딸려 나왔다. 하지만 야심차게 개발한 덴버 기반 테그라 K1은 [[넥서스 9]]에만 쓰였고, 테그라 X1 역시 [[구글 픽셀 C]]에만 쓰였다. 그러나 2017년에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의 프로세서가 테그라 X1의 커팅 칩을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고, 더 위쳐3, 둠, 워프레임 등 모바일 기기에서 낼 수 있는 그래픽의 정점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어 모바일 기기에서의 테그라 성능을 또 다시 각인시켜주었다. 그러나 [[닌텐도 스위치]]를 제외한 모바일 시장 시장에서는 재미를 못 보고, 모바일 콘솔 및 새로운 [[블루오션]]인 [[사물인터넷]] 쪽에 더 기대를 걸고 있다. 2018년 9월, [[비트코인]] 열풍으로 인하여 [[시가총액]]이 1,600억 달러 수준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 [[넷플릭스]]와 비슷한 규모까지 올라갔으나, [[암호화폐]] 수요 폭락으로 인한 GPU 재고 누적으로 가격이 폭락하고 [[GeForce 20]] 시리즈에 대한 실망이 커지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800억 달러 수준으로 주가가 반토막나고 말았다. 심지어 4대 주주였던 [[소프트뱅크]]가 주식 전량을 매각하고 손을 털었다. 2019년 3월 [[이스라엘]]의 멜라녹스를 6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밝혔다.[[https://nvidianews.nvidia.com/news/nvidia-to-acquire-mellanox-for-6-9-billion|#]] [[이더넷]] 대신 [[인피니밴드]]라는 네트워크 기술을 만든 업체인데, 해당 인수건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고객사들에게 인피니밴드 적용을 강제화하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Cisco|시스코]] 등 기존 네트워크 제조사들은 이더넷을 고수하며, 엔비디아를 견제하고 있다.] 2020년에 2분기에 들어 [[코로나 19]] 버블로 인한 매크로 전체 주가 상승으로 인하여 엔비디아도 다시금 주가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같은 해 5월에는 기어코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에 도달했다. 7월에는 [[인텔]][* 아직 실적 면에서는 인텔에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의 GPU 프로세서 공급을 위한 협약을 테슬라, 아우디, 벤츠와 체결하며 확실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5G 시대의 제대로 된 수혜주 소리를 듣으나, 인텔은 생산공정에서는 TSMC와 삼성전자에 밀리고, 모바일과 데이터센터 반도체에서도 맥을 못추고 있고, 패권을 쥐고 있던 PC와 서버 시장에서는 CPU보안 이슈가 터지고 AMD 라이젠의 거센 도전을 받는 데다가 15년 우군이었던 애플과의 결별 등 악재가 자꾸만 터지다 보니 시총에서는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8월에 들어서는 [[삼성전자]]까지 뛰어넘으며 시가총액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0071718007712469|#]] 2021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더불어 [[메타버스]]의 주요 수혜주로 꼽히고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PC 수요 폭등으로 인하여, 시가총액 7,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9월 14일에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로부터 [[ARM Holdings]]의 [[https://beginstart.tistory.com/397|지분을]] 넘겨받는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기 위해서 계약금 20억 달러(한화 약 2조 3600억 원)을 ARM에 지급하고,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 8000억 원)의 현금과 215억 달러(한화 약 25조 3700억 원)의 엔비디아 주식을 소프트뱅크(Softbank)에 지불한다고 밝히면서 [[손정의]]는 엔비디아의 지분도 보유하게 됐다. 다만 인수가 완료되긴커녕 여러 기업들과 국가들이 허락을 안 한 상태인데 반독점법으로 인해 사실상은 불가능한 상태다.[* 퀄컴, 마소, 아마존, 기타 등등 대기업들이 우려하거나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ARM을 쓰는 회사들이 무척 많은데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면 자칫 독점 및 갑질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국은 국가안보 이유로 격렬히 반대하고, 아예 중국은 ARM이 미국회사로 넘어가면 무역전쟁 및 패권문제로 인해 차질이 생기기에 반대할 걸로 보인다. 2021년 4월, 엔비디아가 최초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데이터 센터용 ARM기반 CPU를 발표하였으며 대놓고 인텔 제온 시리즈를 겨냥하고 있다 하는 걸 밝혔다. 즉, 엔비디아가 CPU 시장에 참여할 얘기이며 특히 엔비디아 CPU+GPU 조합이 인텔보다 10배 더 빠르다고 홍보하고 있어서 인텔의 제대로 된 경쟁자가 생기는 셈이다.[* 아무리 AMD가 스펙 및 성능이 더 좋다고 한들 인텔의 점유율은 거의 90% 이상일 정도로 독점한 상태다. 2021년 기준이다.] 업계에서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의 반도체 경쟁에서 [[http://www.sk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4058|게임 체인저가 되어]] 다시 반도체 패권에 도전할지에 주목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2년 블룸버그와 Powerhouse American technology group 등으로 말미암아 엔비디아 CEO가 ARM 인수가 결국 결렬되었다고 하청 업체 등에 보낸 내용이 유출되면서, '''결국 ARM 인수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1-25/nvidia-is-said-to-quietly-prepare-to-abandon-takeover-of-arm|#]] 이에 보도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엔비디아 주가는 3.5% 이상 폭락하여 마감했다. 결국 엔비디아는 반도체 패권에서 대패하고 말았다. 2022년 1분기부터 [[인공지능]]의 급부상으로 인한 병렬 연산칩 수요와 [[인터넷]] 트래픽 폭증과 더불어 팬데믹 기간 양적완화 후유증으로 세계 경기가 둔화되면서 게임 부문 매출이 반토막나자,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게임 부문을 넘어섰다. 2000년대에 프로그래밍 가능한 GPU를 공개했고 이를 스탠포드의 연구자들이 20배 빠른 속도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되면서 [[범용컴퓨팅]] 시장에서 큰 발전이 일어났다. [[https://software-creator.tistory.com/38|스탠포드 강연]]에서 말하였다. 2022년 연결 기준으로는 최대 매출처였던 [[대만]]과 [[중국]]의 매출 비중이 각각 26%와 21%까지 하락했던 반면에 미국 매출 비중이 31%까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순위가 급변했다. 이는 PC와 콘솔, 모바일을 비롯하여 매출이 폭락한 게임 부문에서 대만과 중국의 [[그래픽카드]] 업체들에 자사 GPU를 판매하여 간접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과 반대로 주요 고객이 북미에 위치한 데이터센터 업체들에 제품을 판매할 때는, 완제품인 그래픽 카드를 판매하는 건 아니라, 자사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그들이 자사 데이터센터에 맞춤으로 커스텀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로서 본의 아니게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던 중국과 대만 매출 비중을 줄이면서 미중 무역분쟁과 대만의 지정학적인 전쟁 리스크로부터 어느 정도 위기 분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에는 [[OpenAI]]-[[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전쟁으로 인하여 엔비디아가 간접적인 수혜를 입었으며,[* [[바드(인공지능)|바드]]와 [[ChatGPT]] 등의 생성형 인공지능은 위해서 대규모 언어모델을 구축해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 막대한 데이터셋을 병렬 연산 처리하기 때문에 대량의 GPU가 필요하다.] 5월 실적 발표에서는 압도적인 2분기 가이던스를 전망하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일으키며 하루만에 주가가 25% 가량 폭등하였고, 5월 30일 프리마켓에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또 한 번 갱신했다. [[미국]] 상무부가 빠르면 7월부터 [[중국]]에 [[인공지능 칩|인공지능 반도체]] 수출을 금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2년 10월은 발표된 대중 수출통제 조치를 통해 엔비디아의 대표 AI 칩인 [[NVIDIA/GPU|A100]]의 중국 수출이 막혀서 상무부가 정한 성능 최고값에 못 미치는 대체품으로 만든 A800도 수출이 금지될 수 있다고 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 증가와 소비자 제품 매출 감소를 겪었으며, 중국과 대만의 매출 비중이 줄어 지정학적 리스크를 어느 정도 해소한 바 있으나, 아직은 자사 매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기에 소식이 발표되고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2023년 6월, [[무스타파 슐레이만]]과 [[리드 호프먼]]이 세운 [[Inflection AI]]에 투자했다. 이 기업은 창업 1년만에 무려 13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4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했다. 투자의 일환으로 자사 H100 GPU 22,000개를 공급한다고 했다. 8월, 앞서 자사에서 제시한 2분기 가이던스조차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인공지능]] 붐이 단순 유행이 아님을 입증했다.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만 1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상승하며 게임 부문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2년 전만 하더라도 게임 사업 매출이 더 높았으나, 지금은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무려 4배 이상 높아졌다.[* 경쟁사 [[AMD]]가 전년 대비 오히려 매출이 감소한 점를 고려해보았을 때 [[인공지능 칩]]과 [[데이터센터]] 분야에 있어 엔비디아의 독과점력이 얼마나 강력한 수준인지 체감해볼 수 있다.] 2023년 11월 13일 H200을 공개했다. [[HBM]]이 사용 가능하며 2024년 2분기 내로 출시 할 예정이다. 11월 20일, [[알파벳(기업)|알파벳]]으로부터 분사한 [[양자]]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업체 샌드박스AQ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20/nvidia-partners-with-alphabet-spinoff-on-drug-discovery-tech?utm_source=website&utm_medium=share&utm_campaign=copy|#]] 샌드박스AQ가 의약품 및 [[이차 전지]] [[재료과학|신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CUDA]]의 기능을 통해 대량의 화학 반응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분기 전년도 대비 206% 상승한 181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은 279% 상승한 145억 1,000만달러 매출을 올렸다. 4분기에도 200억 달러 수준의 매출 가이던스를 제공했다.[* 다만 지난 10월 [[미국 상무부]]가 A800, H800을 겨냥한 첨단반도체 수출 추가 제한으로 인해 중국에서의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 이를 통해 2022년 결산 [[인텔]]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반도체기업 매출 1위에 오를 가능성이 꽤나 높아졌다.[* [[파운드리]] 업체인 [[TSMC]]를 포함할 경우 2위.] 2022년에는 6위를 기록했다. 또한 무시무시한 성장률로 인해 전년도 3분기 대비 EPS는 1,300% 가까이 증가했다.[* [[매그니피센트 7(주식)|매그니피센트 7]]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3분기 EPS 기준 10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는 반도체 기업 중에서도 유일하다.] 2024년 1월 4일 Perplexity AI가 7,360만달러를 유치하는 라운드에 투자자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5508?sid=101|#]] 2022년 8월 [[OpenAI]] 출신 인물들이 설립한 대화형 검색엔진 업체로,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5억 2,0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2월 13일 [[아마존닷컴]]을, 14일에는 [[알파벳(기업)|알파벳]]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4위 기업에 등극했다. 2023년 4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하며, 3분기 연속 기록전인 실적을 이어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5%, 전분기 기준으로도 대비 22%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8% 상회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324%, 전분기 대비 25% 성장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26%, 영업이익은 무려 681% 성장했다.[* 순이익률도 3배 늘어난 49%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이익잉여금이 말도 안되는 속도로 쌓이면서, 1년 사이에 세 배 가까이 늘어났다. 불과 1년만에 지난 30년치의 이익잉여금 세 배를 창출해낸 것이다.] 이로서 [[인텔]], [[삼성반도체|삼성전자]]를 제치고 2023년 연간 반도체 기업 매출 1위에 등극했다. 2022년에는 6위에 위치해 있었다. 당일 주가는 16.4% 상승을 통해 시가총액 2,700억 달러를 더했는데, 이는 미국 증시 역사상 일간 기준 가장 큰 폭의 시가총액 상승 기록이다.[* 기존 신기록은 동년도 2월 2일 20.32%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1,968억 달러 늘어난 [[메타(기업)|메타]]였다.] 나스닥도 엔비디아발 호조세로 인해 2.96% 급등했다. 2월 23일 역대 네 번째로 장중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했다.[* 나머지 세 업체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사우디아람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