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포세대 (문단 편집) === 소비, 지출 === * '''집값이 청년들에게 매우 비싸다.''' 한국이 월세 등 부동산 임차인의 보호가 미흡한 것과 사회 분위기상 차별 의식이 엄청나게 심한 것도 원인일 수 있다. 기성 세대, 재벌,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로 인한 거품도 한몫 한다.[* 언론에서 청년들의 주택 문제와 '연예인들이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기사가 동시에 등장하고 있다.] * [[물가]],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지나치게 높다.''' 경제적으로는 불황인데, 동시에 한국이 수출 대기업 위주의 선진 공업국이라는 상반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국내 시장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 한국보다 더 먼저 이 현상이 일어난 일본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일본은 인구라도 많지, 한국은 내수로 돌리기엔 역부족이며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까지 감소하고 있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거기다 일본의 장바구니 물품이 오히려 한국보다 싸졌으니 이제 일본의 물가가 높다는 사실상 옛말이 되었다.] 낮은 수입에 비해 '''의식주''' 등 생활비용이 매우 높다. 예를 들면 비수도권 지역 사람이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을 다니기 위해 자취를 하려고 하면, 집값부터 시작해서 식비와 옷값 등등까지 생각해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대개는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비수도권에서 살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는데, 충청도, 경남, 구미 등의 특정 공단에 있는 생산직 정도를 제외하면 관광업, 서비스업 위주가 많다. 대전은 대덕연구단지가 있어서 좀 다르지만...또한 여성들이 수도권에 몰려 살다보니 남자는 비수도권에 가려면 애초에 연애나 결혼과 양육은 기본적으로 포기해야 한다. 거기다가 마냥 '비수도권으로 가면 되잖아!'라고 주장할 수도 없는게,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살고 있고 이들 중 상당수는 그냥 부모세대부터 거기서 살아서 연고지가 거기인 사람도 많다. 결국 모든 인간관계와 친구들을 포기하고 지방으로 가 외톨이 생활을 하게될수도 있다. 연고지를 떠나 지방에서 서울 올라간 사람도 힘들다는 의견이 많은데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으로 홀로 떠나는 사람은 쉬울까? 당연히 어렵다. * 비싸진 자원 - 비싸진 자원과 가공품에 비해 구매력이 부족한 소비층을 의식, 일본에서는 다이소를 필두로 100엔샵 다른 점포들은 500엔 마케팅, 천엔 마케팅, 미국에서는 1달러 마케팅, 10달러 마케팅 등이 속속들이 등장하였다. 한국 역시 이런 마케팅이 등장하는 추세이기는 하다. 1+1 또는 [[편의점 도시락]]이나 [[노브랜드]] 등이 그 예. 이미 가공식품이나 레토르트 식품 같은 냉동계열은 2, 30대가 거의 주 소비층이다. * 청년층의 구매력이 낮은 것은 낮은 결혼률과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 물론 [[독신세]]와 독신자 불이익이라는 대응요소가 있지만, 이는 반발과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 하는 사람들에게 돈 내놓으라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돈이 없어 당장 자녀양육도 힘들어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은 [[북한]]에서조차 답이 없다.[* 다만 북한은 결혼한 자가 자녀가 없으면 국가에서 배급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굶어죽어야 한다. 그래서 출산율이 1.91명으로 대한민국보다 높다.] 돈 없다는데 뭘 어쩌란 말인가? 특히 [[한국]]은 [[차우셰스쿠]] 시절 [[루마니아]] 같은 곳은 아니므로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출산 강요 정책]]을 하더라도 그렇게 낳은 아이들을 키울 수는 있는 국가이지만, 정부는 인구 자질을 유지하기 위해 고급 인력 이민과 출산 장려부터 하자는 입장이다. 문제는 취업자리가 없고 당장 나 살기도 어려운데, 출산 장려가 될 리가 없다.[* 게다가 무턱대고 출산 강요 정책 비슷한 걸 도입이라도 했다간 성별이나 계층을 막론하고 전반적으로 결혼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는 현 청년층이 한꺼번에 들고 일어날 게 뻔하다.] 게다가 그 차우세스쿠는 '''인민들의 손에 [[끔살]]당했다.''' 당시 기록을 보면 [[나도 만질 거야|내가 내가 죽일거야]]라고 서로 죽이려고 해서 제비뽑기를 해서 총살 할정도로 인민들의 분노가 심했다. '''북한, 중국도 그따위짓은 못한다.''' 등소평의 입으로 "인민이 잘살아야 저 사태를 막을수 있다"라는 소리가 나올정도. 현재 북한에서도 '''출산율이 떨어진다'''라는 소식이 들려올정도면, 경제문제 해결없이 강제 출산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