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157 (문단 편집) == 감염 == 오해해서는 안되는 것이 O-157 항원을 갖는 대장균이 모두 병원성을 갖는 것이 아니다. O-157 항원을 인지하는 용원성 [[박테리오파지]] 중 독성 요소를 암호화하고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경우 대장균의 유전자 사이에 이 독성 유전자를 삽입시켜 놓게 되는데, 이것이 번역되어 나오면 병원성을 띠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종종 특정 감염자에게 급성 출혈성 설사를 유발하게 만든다. 이 경우 복부경련이 동반된다. 이 경우, 다른 소화계 질환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체온상승이 나타나지 않으며 질환 자체가 5일에서 10일 내외에 자가치유되기도 한다. 그러나, 면역력이 낮은 5세 미만의 소아 혹은 면역체계의 손상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 및 내분비게통의 장애가 있는 노인 등의 경우에는, O-157의 감염에 의한 출혈성 설사는 매우 심각한 신체상태를 만들 수 있다. 독소에 의해 혈관 내 적혈구가 파괴되어 최종적으로 신장의 일부 기능이 정지되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필연적으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 전체 감염자 수에 비교한다면 2 ~ 7% 가 합병증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치사율은 1000명당 6~7명 정도로 낮은 편이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잠복기간이 길기 때문에 위험하다. 복통, [[설사]]. [[콩팥|신장]]을 공격해서 요독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을 일으켜 사망하게 한다고 한다. 전염 루트는 음식과 손을 통해 입으로 전염. 위 질병이 발생한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면 균을 죽여 내부 독소를 방출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수액투여,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등의 대증요법을 사용해 치료한다. 흔히 언론 등에서 [[햄버거병]] 등으로 보도하기도 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단순히 [[햄버거]]가 감염원이라기 보다는 위생관리가 잘못된 분쇄육류, 어패류, 채소류 등이 원인이며 단순접촉으로 전염되기도 한다. 하지만 햄버거병이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O-157 대장균은 분쇄육은 커녕 육류를 통해서만 감염되는 병조차도 아니며 다양한 감염경로를 가지고 있다. O157:H7 대장균은 오염된 음식이 원인으로,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햄버거 패티의 재료인 다진 소고기일 뿐 실제로는 '''야채나 주스''', [[마요네즈]]와 살라미, [[소시지]], 생[[우유]],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등 다양한 오염경로를 가진 질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