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B (문단 편집) == [[골프]]용어 == Out of Bounds 골프공이 경기장의 규정된 지역을 벗어난 경우를 의미한다. 경계선은 하얀 말뚝과 선 등으로 표시한다. 공의 안쪽 끝이 선 이상으로 나가버리면 OB다. 즉, 선과 선 안쪽 필드에 걸치면 인플레이지만, 선에 완전히 포개지거나 선과 선 밖에 걸쳐지면 공은 나간 것으로 취급된다. 원칙적으로 OB가 발생하면, '''1벌타를 받고 이전 위치에서 다시 쳐야 한다'''. 즉, 다시 치는 것은 3번째 샷이 된다. 프로 경기에서는 OB 가 자주 발생하지도 않을 뿐더러, 방송 카메라도 많고, 관중도 많기 때문에 OB 의 판단이 비교적 빠르다. 하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샷을 했는데 OB인지 아닌지 잘 판단이 안됨 => 가서 확인했더니 OB 확정 => 돌아 와서 다시 샷' 을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잠정구'를 쳐 둔다거나 하는 식으로 시간 단축을 시도한다. 대신 프로 레벨에서 잠정구 문제가 생기면 그 처리는 더 엄하다. 아마추어에선 그냥 말 없이 잠정구를 쳐두어도 되지만, 프로에서 그랬다가 OB된 공이 갑자기 굴러서 경기장에 나타난다던지 같은 문제가 생기면 벌타가 1벌타가 아니라 '''3벌타'''다. 잠정구 선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이 친 공은 인 플레이볼이 되고, 기존에 쳐둔 공은 아웃인데 그걸 치면 2벌타가 주어지기 때문. 잠정구 선언을 안 해서 곤혹을 치룬 프로 선수가 여럿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32627#home|#]] 한국의 골프장에는 'OB 티'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티샷이 OB가 나면 '3번째 샷은 잘 쳤다고 가정하고' 200m 쯤 앞에 있는 OB 티에서 4번째 샷을 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빠른 진행을 위해서 한국 골프장에만[* 일본의 일부 골프장에도 존재한다고 한다.] 존재하는 특이한 규정이고, 골프 규칙을 위반한 플레이에 가깝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6212456|#]] 그런데, 2019년에 'OB 티'와 유사한 것이 정식 규칙으로 도입되었다.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OB가 발생했을 때 2벌타를 받고, OB 경계 근처(드라이버 2배 이내)에서 드롭 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OB 티는 아니더라도 페어웨이에서 4번째 샷을 칠 수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41007115936673|#]] 여담으로 골프장에서는 이 용어 때문에 [[OB맥주]]를 팔지 않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