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BSOLETE (문단 편집) ==== 4화: LOEWNER ==== '''PERSIAN GULF - 2017''' 페르시아 만. 2017년. >2017년, EXOFRAME들의 위협은 점점 커지고 전 세계 국가들은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다. 정규군 대신에 민간 군사 기업과 현대적 용병들이 두각을 나타낸다. >세르베루스 보안 서비스의 신참인 레브너는 중동의 송유 터미널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했을 때 최선을 다해 민간인들을 보호했는데 용병이라는 냉담한 추론에 직면한다. 2017년 페르시아 만. 엑소프레임을 이용한 다국적 PMC '세르베루스(CEBERUS)'에 신참으로 온 전직 미해병대 출신 로웨너가 주인공이다. 세르베루스는 유전 터미널의 경비를 맡게 되었는데 사흘 전 근처의 유전이 공격당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공격자들이 엑소프레임을 사용했기에 똑같이 엑소프레임을 사용하는 세르베루스가 경비로 오게 된 것. 레브너는 그날 밤에 순찰 도중 현지 기술자와 잡담을 하는데 서방 등 제1세계 국가들에선 엑소프레임을 사용하면 세뇌당한다던지, 엑소프레임이 위험한 박테리아로 움직인다던지 하면서 최대한 멀리하려고 하면서 엑소프레임을 최대한 규제하려고 하는 듯하다. 특히 [[캐터필러(기업)|캐터필러]], 리페르, [[코마츠 제작소|코마츠]] 등의 중장비 기업들의 주가가 곤두박칠치고 [[크라이슬러]], [[쉐보레]] 등의 자동차 업계도 상황이 심각하다고 한다. 한편 현지 기술자는 모든 엑소프레임에 [[중고|사용된 흔적]]이 있다면서 우주에서 무슨 일을 겪었을지 궁금하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용병대장이 다시 일이나 하라고 하며 현지인들과 너무 어울리지 말라는 주의를 준다. 다음날 새벽, 반군의 공격[* 폭약을 가득 실어놓은 드럼통을 이용한 공격이었는데, 때문에 드럼통이 총에 맞자 엑소프레임과 함께 폭발하는 묘사가 있다.]이 시작되고 세르베루스가 이를 막으러 나선다. [[폭뢰]]발사기와 돌격소총을 탑재한 엑소프레임 병력이 선두에 서서 공격을 하고 살아남아서 상륙한 놈들은 [[발칸포]] 포대가 제거하는 방식. 그러나 움직이지 않으면서 방심하고 있던 아군 용병 하나가 잠수중이던 적에게 붙잡혀 폭뢰에 당하고 만다.[* 이 용병은 죽기 전까지 계속 '홍보영상에 쓰일지도 모르니까 잘 찍어줘요'라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마지막 부분을 보면 정말로 홍보영상에 나타나서 시청자들을 피식하게 만든다. 불행 중 다행으로 격추되는 부분은 안 쓰였지만.] 이후 그게 양동작전이였는지 다른 시설이 반군에 의해 폭발해서 고객이 지급을 하지 않자 본사에서 계약을 파기하고 용병들에게 철수하라고 하자 대장은 한 발이라도 낭비하지 말고 돌아가자고 한다. 그러자 레브너는 남겨진 민간인들을 지켜야 한다면서 분노하지만 용병대장은 용병은 정규군처럼 윤리가 아닌 이윤을 쫓는 기업이라면서 이전에 겪었던건 잊어버리라고 대꾸한다. 마지막으로 세르베루스의 광고 영상이 뜨며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