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BSOLETE (문단 편집) == 평가 == 메카닉 전투 씬은 최근엔 도저히 보기 힘든 [[장갑기병 보톰즈]]나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류의 액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올드 메카닉 팬들이라면 호평이다. 동양쪽에선 [[보톰즈]]나 [[다그람]]을, 서양 쪽에선 [[타이탄폴]]을 연상시키는 듯. 특히 어느 정도 사실성을 강조한 시각적인 묘사가 호평받고 있다. [[미군]]의 엑소프레임의 상부 탑승구는 [[http://i.imgur.com/jSmHPZ2h.jpg|M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의 전차장 해치]]와 유사하게 생겼으며, 외장 곳곳에 와이어가 걸렸을 때를 대비한 [[https://live.staticflickr.com/3517/3786493025_12f1ec3112_b.jpg|와이어 커터]]가 달려있다. 이외에 연막탄 발사기, 어깨의 부대 패치 등 기체의 디테일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장쪽에선 미군은 [[H&K XM8]]과 [[FN SCAR]]이 연상되는 [[20mm|20x102mm]] 탄약을 사용하는 대 엑소프레임용 소총을, 아웃캐스트 용병대는 [[DShK]]를 기반으로 한 대 엑소프레임용 소총과 [[NTW-20]], [[120mm 박격포]], [[훙젠 시리즈#s-2.1|HJ-8]][* 뜬금없이 웬 중국 무기냐 하겠지만 실제로 파키스탄에서 HJ-8을 사용하기도 하고 분쟁 지역에 중국제 무기가 상당히 많이 수출되고 있다.], PMC는 [[M2 브라우닝 중기관총|M2]]를 돌격소총 형태로 개조한 화기와 [[M61 발칸]]을 사용하며 인도와 파키스탄은 콕핏에 [[AKM]]이나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를 총안구에 거치해 사용한다. 근접무기도 단순한 대검이 아닌 'HEAT 토치'라는 이름의 가스 토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전차고폭탄]]을 이용한 것이다]로 기체 뒤쪽의 파일럿이 탑승한 곳에 찔러넣어 제압한다던지 사실성을 살리려고 한 묘사들이 일품이다. 미군 엑소프레임이 커다란 견착식 요격용 [[레이저포]]를 사용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심지어 발사하는 [[레이저]]는 탄착점만 확인할수 있고 궤적은 보이지 않는 현실적인 묘사로 그려진다. [[방패]]와 비슷한 형태의 [[대포병 레이더]]를 들고 다니며 이걸 실제로 간이적인 방패로도 활용하는 묘사도 있고[* 교전 도중에 피탄을 당해 파손된 레이더를 그대로 방패로 재활용하였다.], 소형 [[UAV]][* 이 UAV의 이름은 [[네버모어]](Nevermore)다. 주인공 소대의 이름이 레이븐인 걸 생각해보면 실제 적절한 이름이다.]를 지니고 다니다가 사출해서 정찰을 하는 묘사도 있다. [[FedEx]]의 대형 드론과 컨테이너를 통해서 장비가 현장에 직접 배달되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소모 물자의 보급체계가 어떠할 지 시청자가 상상해 볼 여지를 주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디자인이 현실적인 것이고 실제 전술묘사 등은 별로 현실적이지 않다. 민병대 엑소프레임이 개활지에서 일직선으로 달려오는 것을 [[M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소대의 집중사격으로도 맞추지 못하고 털리지만, 같은 엑소프레임들끼리는 현란한 기동을 하면서도 잘도 맞춰댄다. 강 안에 적 엑소프레임이 숨어있는 걸 뻔히 보고서도 그 안으로 돌격해 들어가는 [[LAV-25]]등. 작중에서도 천만 달러 단위로 생산 및 유지비가 나가는 미군 전차 보다 그 성능에 비해 너무 값싼 엑소프레임의 가성비 비교에 대한 대화가 있었는데, 차라리 수십 대의 엑소프레임이 전차에게 와장창 박살나도 기어이 전차 소대를 전멸시킨 묘사가 있다면[* 엑소프레임의 값을 생각해보면(후술하겠지만 석회석 1톤 즉 100달러 가량의 비용만 지불하면 쨘 하고 갖다준다. 반면 한국군 [[K-2 흑표]]의 가격은 약 750만 달러.) 수십 대를 소모해서 전차 하나와 교환해도 엑소프레임 쪽이 이익이다.][* 물론 탑승자의 생사를 따지지 않았을 때 그렇다는 말이다. 현실적으로라면 아무런 장갑판도 없이 그저 엑소프레임의 등에 올라탄 정도에 지나지 않는 반군은 보병의 소총 사격에도 전사할 수 있다. 엑소프레임 수십 대를 들이받아 전차를 잡았다면 전차 승무원 넷 이하와 수십 명의 목숨을 교환하는 셈이 된다. 현대 전차는 격파되더라도 승무원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장갑판도 없는 반군의 엑소프레임은 그 기동 속도로 볼 때 격파시 전사가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현대에 미군 사병의 사망이 불러오는 정치적 비용은 아무리 교전비가 높아도 뼈아프고 무엇보다 이런 지역 게릴라나 군벌에게 겨우 수십명과 석회석 수십 톤으로 미군 전차 소대 하나를 괴멸 시키는건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모가디슈 전투]]처럼 1대 50 수준의 교전비를 내고도 미군을 철수시켜 전투에서 승리한 경우도 있다. 하물며 적어도 M1 에이브람스 4대와 LAV-25 두대 격파라는 대전과를 겨우 수십명의 전사자로 낸다면...] 전쟁의 경제성 때문에 엑소프레임이 전장의 주역이 되었다는 설명도 가능했을 거다. 헌데 작중 묘사는 그냥 현대무기<<<엑소프레임 CIA나 첩보임무 등에 익숙한 특수부대가 아닌 미 해병대가 주역이 되는 것도 어색한 설정이다. 내용은 꽤 단순한 편으로, 애초에 10분 미만의 단편 모음집이라 분량이 얼마 안 되는데, 그나마도 액션씬 위주로 전개되므로 흥미로운 설정에 비해서는 전개되는 이야기가 거의 없는 편. 파트 1은 설정이나 인물 소개에 많은 부분을 할당하고 파트 2부터 슬슬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3D 애니인데 프레임이 다소 적어서 눈이 좀 불편한 부분도 있다. 제작비 절감일 수도 있지만 3D로 2D인듯한 효과를 내기 위해 일부러 프레임 스킵을 넣은 듯. [[장갑기병 보톰즈 페일젠 파일즈]]에서도 이런 기법이 쓰인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