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B맥주 (문단 편집) === 벨기에 기업 산하 === 하지만 그해 [[두산]]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내수, 소비재 위주 기업을 빼는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이 때문에 한때 유리/캔 제조업체 (주)두산 테크팩BG를 매각한 걸 비롯해 [[처음처럼(소주)|처음처럼]]으로 대박을 치던 (주)두산 주류BG도 [[롯데칠성음료]]에 매각되고, [[버거킹]] 및 [[KFC]] 운영사 SRS코리아 역시 매각하였다.] 점점 지분을 줄이다가 결국 2001년 [[벨기에]]의 주류 회사인 인터브루에 주식을 매각하고 계열 분리하였다.[* [[OB 베어스]]가 팀 이름을 지금의 [[두산 베어스]]로 바꾼 것은 두산의 지분이 줄어들기 시작한 1998년 말이었다.] 인터브루는 이후 [[브라질]]의 암베브와 합병해서 인베브가 되고, 다시 [[미국]]의 앤하이저부시와 합병하여 [[AB InBev]]가 되었다. [[호가든]]의 OEM 생산도 이 때부터 이루어졌다.[* 직수입 판매는 그 전부터 했었다.] 그런데 2009년에 AB InBev가 다시 OB맥주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유럽계 [[사모 펀드]]의 손에 들어갔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네덜란드에 법인지를 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미국]]계 [[사모 펀드]]인 KKR, 그리고 또 다른 [[사모 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투자했다. KKR에 대해 궁금하다면 '문 앞의 야만인들'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롯데칠성음료]]가 한동안 인수한다고 벼르더니 결국 또 다른 [[두산]]의 자식인 [[롯데주류|두산주류BG]]를 인수했다.] 이후,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바뀌어 공격적인 영업활동도 했으나[* 접대가 아니라 유통구조 혁신 등 경영개선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주력인 카스의 맛이 최고치를 유지하는 기간이 1개월이라 판단하여 밀어내기 관행을 없애고 생산부터 소비자들에게 닿는 기간을 1개월로 줄여서 실적을 대폭 개선했다고. 이걸 주도한 게 당시 영업본부장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장인수 대표였는데, 고졸출신이었다고 한다.] AB InBev가 매각할 당시 바이백 옵션을 걸었는데, 옵션을 행사할 시기가 되자 OB맥주를 다시 재매입하기 위해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179729|협상 중]]이라고 한다.[* 기사에는, 만일 가격 등 이유로 협상이 결렬될 경우 롯데 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내용도 있다.] 결국 AB InBev에 재인수[* 매각 당시 가격이 1조 원 가량이었는데, 재인수 당시에는 5조 원 가량의 액수를 불렀다. KKR 컨소시엄으로서는 5년 만에 400%가 넘는 수익률을 낸 셈이다.]되었다. 2018년에는 모기업 [[AB InBev]]가 국내 크래프트 브루어리인 더핸드앤몰트를 인수하였다. 일단은 OB맥주와는 별개로 운영하고 있지만 모카 스타우트, 상상 페일에일 등 일부 제품이 OB맥주 쪽에 위탁생산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