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B맥주 (문단 편집) == 특징 == 앤하이저부시의 히트 상품인 [[버드와이저]]와 [[벡스(맥주)|벡스]], [[호가든]]을 [[OEM]] 생산하고 있다. 즉슨, 한국 소매점에서 구할 수 있는 [[버드와이저]]와 [[호가든]]은 따져보면 수입 맥주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라이센스]]를 얻어 생산한 국산맥주. 국산 주제에 가격은 왜 안 내리냐며 허구한날 까인다.[* OB맥주에서 [[버드와이저]]를 생산한 것은 앤하이저부시의 자회사 시절보다 훨씬 오래 전인 1987년부터이다. 그러다 보니 첫 판매 가격이 국산맥주와 비슷한 가격이였고 현재도 그렇다. 반면에 [[호가든]]은 인터브루에 인수된 뒤 몇 년이 지난 후부터 생산, 그러다 보니 첫 생산때부터 수입 맥주와 비슷한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현재도 [[버드와이저]]와 [[호가든]]은 2배 가까운 가격차이가 난다. 참고로 1980~1990년대에는 [[네덜란드]] [[하이네켄]]과 [[독일]] [[레벤브로이]](당시 한글 명칭이었다.)도 라이선스로 생산했었는데 가격은 [[버드와이저|버드]]와 비슷했다. 즉 비싸지 않았다.] [[1997년]]에 [[박중훈]]과 [[최종원]]이 등장하는 CF가 잘 나갈 무렵, '''OB SameGame'''이라는 간단한 [[고전게임]](?)을 만들기도 했다.[* 흔히 OB라거 게임이라고 알려져 있다.] 게임 방식은 [[캔디팡]]과 약간 비슷하며 높은 점수를 내면 랭킹에 오른다. 게임 중에 "라면 한 박스!" 는 물론 당시 흥했던 [[http://www.youtube.com/watch?v=4KlFnmg8hxo|이 광고]]에서 나온 것. 마침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도 있고 해서 불안하던 무렵에 적당한 [[간첩]] 드립까지 포함되어서 호응이 상당히 좋은 광고였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배경음악이 없는 게임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배경음악이 있다. 압축을 풀어보면 두개의 파일이 나오는데 이중 OBSAVER.MID파일을 OBSAMEGAME.MID파일로 이름을 바꿔보자. 배경음악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치트 엔진]]으로 점수를 10,000점 이상으로 설정하면 점수칸에서 앞 3자리만 띄운다. 숫자의 리소스가 0부터 9까지만 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 말고도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슬롯머신]] 게임도 있다. [[하이스코어]] 기본값은 박중훈 0점으로 되어 있다. [[2014년]] 6~7월 무렵부터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가 SNS 등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OB 측의 해명은 유통중인 맥주가 직사광선을 받아 알코올이 변질되어나는 '''일광취''', 산화취라고 하며 이는 여름이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80111365150051|#]] 그러나 다른 회사 맥주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고 이전 해 여름까지는 OB맥주에서도 같은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딘가 석연치 않은 해명. 2013년 가성소다 혼입 및 회수 사건을 터뜨린 전력도 있고 당시의 대처도 그다지 좋지 못했던 관계로[[http://www.stockdaily.net/news/articleView.html?idxno=39190|#]]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불안한 상황이라 좀더 명확한 해명이 필요할 듯 보인다. 그런데 같은 해 [[9월 2일]]에는 이 [[루머]]를 [[하이트진로]] 직원이 적극적으로 퍼뜨렸다는 것이 밝혀져 [[하이트진로]] 본사가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하였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70164|#]] 2015년에 [[호가든]] 그랑 크루와 포비든 프룻 두 제품을 '''2,000원 이하라는 미친 가격에 팔고 있다'''. 비싸지기 전에 마시자. 병뚜껑은 100% 삼화왕관 뚜껑만 사용하며, 국내 맥주회사 중 유이하다. 또 한군데는 세븐브로이. 아무래도 두산 계열사였을 당시 삼화왕관도 두산 계열사였기때문에 당시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1977년부터 과실주 마주앙을 생산한 적이 있다. 1996년에 계열사 두산백화로 이관되었다가 지금은 [[롯데칠성음료]] 주류 파트가 생산하고 있다. 품종은 적포도주는 '''머스캣 베리 A''', 백포도주는 '''사이베르'''(고급 제품은 리스링)이다. 가톨릭용 미사 주류는 전부 이거다. 2018년에는 월드컵 특별 기획 제품으로 카스 740ml 캔맥주를 내놓았는데 무려 '''미국산'''이다. 740ml 제품이 기존 500ml 제품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기 시작하자 카스 생산라인을 전부 미국으로 이전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시장에서 보이지 않은 것을 보면 한국에 740ml 생산 시설이 없어서 미국 공장에서 제조한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미국산 버드와이저 740ml는 잘만 수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