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LM (문단 편집) == 특징 == 워낙 거대한 프랜차이즈들을 여러개 맡고 있고, 스폰서도 대기업이 많은만큼 작품들 대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특히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각본과 스토리 측면에서의 평가는 낮은 편으로 유명하다.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얼마나 주인공을 바꾸기 싫었으면''' [[한지우]]의 뇌를 [[손오공 증후군|'''무인편 이하''' 수준으로 리셋시켰다.]] 심지어 [[도호쿠 대지진]]으로 주요 에피소드가 방영할 수 없게 되면서도 스토리 라인을 적극적으로 고치지 못했고, 포켓몬스터 BW2 중반 쯤부터는 BW 시리즈를 완성 해야 한다는 책임을 떠넘기고 XY 애니 제작에 바로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다시 리부트 하지 못할 망정 기존 시리즈를 버리고 새로운 시리즈로 그냥 넘어가는거냐?"라는 비판을 받았다. 다행히 XY부턴 스토리 퀄리티가 개선되었다.] [[레벨 파이브]] 사와 손을 잡고 [[미디어 믹스]]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들이 [[골판지 전기 시리즈]]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그리고 앞의 두 항목들을 쌈싸먹어버린 '''[[요괴워치 시리즈]].'''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여러 편 제작해왔음에도 상당히 안정된 작화의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대표작인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경우 장편인데도 상당히 고퀄리티의 작화를 보여주고 있다. 아동 애니메이션 주제에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게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감탄이 나올 정도다. 다른 회사에선 할 수 있는 애니메이터가 없어서 잘 쓰지 않는 회전 연출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하는 회사이다. 실력있는 애니메이터가 꽤 있는 회사임에도(2007~2016년 한정)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들어서 작화 매니아들에겐 별로 조명이 안 되는 회사이기도 하다. 한 에피소드를 혼자 작화해서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이와네 마사아키]]를 제외하면 어떤 부분을 누가 했는지에 대한 자료를 찾기 쉽지 않다. 2021년부터 성인 매니아 들이 좋아할 심야 애니메이션을 늘리면서 성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연출가와 애니메이터의 실력이 밝혀지는 중이다. 또한 회사 내부에 [[CG 애니메이션|3D CGI]], [[촬영]] 팀도 따로 두고 있으며 이쪽의 능력도 평균 이상이다. 최근에 연륜있는 제작사들도 미소녀 [[뽕빨물]]을 내놓는 등 애니메이션 업계의 상업성이 매우 짙어지는 와중에도 불필요한 서비스신을 배제하고, 애니메이션의 작화와 스토리에 집중하는 등 작품성을 중요시하는 등 바람직한 제작사라는 호평이 많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선 마파, 유포테이블 등 신생 제작사들이 걸작 애니메이션을 내놓으면서, 작품성을 중요시하는 제작사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주로 완구 판매를 통해 일정 수익은 보장되는 아동층 애니메이션 전문이고 [[포켓몬 컴퍼니]], [[반다이]], [[타카라토미]], 일본 [[맥도날드]], [[쇼가쿠칸]] 같은 거대 스폰서를 등에 업고 있으니 많은 매출을 올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수익으로 라노벨을 애니메이션화 하지 않고 기존 애니의 내실을 다듬고 있다. 허나 2007년부터 잠잠했던 심야 애니가 2017년에 재가동 하면서 2020년대 부터 심야 애니메이션 제작을 다시 시작한 터라 앞으로는 상황이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투니버스]]를 통해 한국에 방영되는 경우가 많다.[*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다는 건 편리해]], [[ToHeart(애니메이션)|ToHeart]], [[요괴워치]], [[12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이나즈마 일레븐]], [[델토라 퀘스트]], [[다마고치!]], [[100% 파스칼 선생님]], [[우주에서 온 모자코]] 등.] 반대로 고연령층 대상 애니의 경우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작품은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이 있는데 이도 주식회사 코코믹스와의 제휴로 방영되는 것이다. 이후 2021년 4분기 신작 [[이세계 식당 2]]의 경우 애니플러스 최초 자체 수입 OLM 제작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아톰: 더 비기닝]], [[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는 [[애니맥스 코리아]]를 통해 자막으로 동시방영되었다.[* OLM에서 만든 고연령층 애니의 경우 더빙을 잘 안하는 이유가 애초에 대상이 청소년, 성인층을 대상으로 했고, 어린이들이 보기엔 좀 민망한 장면들이 많을 뿐더러 화면에 빠르게 나가는 자막을 보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애니플러스]]의 경우 이런 이유 때문에 모토인 동시 자막 방영(무더빙)과 근본적으로 맞지 않아 생기는 결과이며, 애니맥스의 경우 저연령층용과 고연령층용 애니메이션을 골고루 방영하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제휴작을 제외하면 자체 판권작은 적다. 그래서 아동용을 굳이 수입해봤자 이 두 회사는 [[투니버스]], [[대원방송]]에 밀리기도 한다.] 일단 고연령층 애니를 제외하면 더빙이 필수 불가결한 저연령용 애니메이션의 특성 때문에 자막 동시방영이 대세가 되어가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더빙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에 [[미이케 다카시]] 감독을 영입하여 [[실사판|실사 영화]]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자사 작품의 유통 및 관리를 거의 신경쓰지 않는 회사이다. 장편 애니 위주로 작업하다보니 DVD나 블루레이를 자사에서 내지 않고 다른 회사에서 내게 하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OLM 작품은 영상 매체로는 출시가 안 되고 오직 [[OTT]]로만 볼 수 있는 작품도 많다. 일부 작품은 유통사가 파산해 더이상 입수할 수 없다. 2015년 12월 22일 이매지카 그룹(Imagica Group)에 인수되었다. 오프닝과 엔딩 크레딧에서는 회사명 뒤에 프로듀서의 성을 집어넣는 특성이 있는데, 형식은 대개 'OLM Team (성씨)'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필리핀]]에 지사를 만들고 애니메이터를 키웠다면 OLM은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만들고 애니메이터를 키웠다. 하청이지만 실력은 토에이 필리핀처럼 괜찮은 편이다. 회사만 말레이시아에 있지 법인 명은 'OLM ASIA'며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속한 여러 나라 애니메이터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 교육을 한다. 기본기를 상당히 중시하는 회사다. 대개 다른 회사는 원화 승급 시험을 한 번 통과하면 계속 원화고 다시 체크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나카노 사토시]] 말로는 1년에 한 번 정기 시험을 보면서 작화에 특이한 버릇이 들지 않았나 체크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WEB계 애니메이터]]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기용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