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ME (문단 편집) == 상세 == 유래는 영어권 표현. 눈이 찔렸거나 못 볼 걸 봤을 때 약간 과장스럽게 "내 눈!"("My eyes!")라고 외치는 표현법이 꽤 오래 전부터 영미권에 존재해왔다. 위의 움짤도 같은 예. 물론 눈뿐만 아니라 "내 손!"("My hand!")이라는 표현처럼 발 같은 신체 부위 혹은 아끼는 물건이 망가졌을 때에도 쓸 수 있다. 다만 좀 과장스러운 어감이라 대중매체에서는 진지하게는 그리 많이 쓰이지 않는다. 예시로 미국에서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인 99년 쯤에 방영된 시트콤 "[[프렌즈]]"에서는 [[피비 부페이]]가 [[챈들러 빙|절]][[모니카 겔러|친]] 둘이서 몰래 격하게 사랑을 나누는 꼴을 우연히 보고 "My eyes!! Oh, my eyes!!"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Rgk_qTc_7AI|외친다]]. 또 미국 애니메이션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서는 사건이 터질 때 종종 [[양배추 장수]]가 휘말려 양배추가 박살나고 그때마다 "My cabbages!"를 외치는 개그 씬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2YCs52XLjs|#]] 그러므로 용법 면에서 'OME' 혹은 "Oh, my eyes!"라고 정해놓고 쓰지는 않는다. 이건 한국에 들어와서 좀 변화한 경우. [[마재윤|마XX]]을 다룬 스갤문학에서, 당시 본좌로 군림하던 프로게이머가 하급 선수들의 저질스러운 경기를 보고 눈을 감싸쥐고 외치던 것이 유명해져서 이후 널리 퍼지게 되었다. 작성자는 '마음의 소리'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그 이후 저질스러운 경기가 펼쳐질 때마다 스갤러들은 'OME'를 외쳤고 'OME'라는 말이 퍼져나가게 된 것이다. [[MBC GAME]]과 [[온게임넷]]도 'OME'라는 용어를 자사 영상에 활용할 정도로[* 온게임넷은 'OME'를 'Oh, my E-sports!'라는 뜻으로 중간 영상에 활용했다. --Good Sense.--] 잘 알려진 계층 용어이며. [[크라이시스]] [[조선인민군|북한군]] 더빙이 인기(?)[* 원래는 섬광탄이 터졌을 때 나오는 대사이다.]를 끌면서 움짤로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인터넷 세계에 널리 보급되었다. [[도라에몽 ]] 더빙판에서 퉁퉁이가 잘생겨진 [[노진구]]를 보고 놀라서 한 말인 [[https://youtu.be/W0oN0WcRSpU|"아, 더러워!"]]를 사용하기도 한다.[* 사실 원본에는 없었던 대사인데 [[최석필]] 성우의 애드립이었다고] 감탄사로 쓸 땐 "[[오메]]!"라고 외치는 경우도 있다. 스타판의 인기가 많이 내려간 지금은 대체적으로는 눈이 썩어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사용한다. 주로 뭔가 못 볼 것을 봤을 때 많이 쓰이는 용어. 안구 테러 [[짤방]]이라든가. 어원이랑은 100% 동떨어졌지만 진짜 눈이 아픈 경우에도 사용하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46110&page=1&search_pos=-43690&k_type=0100&keyword=%EC%8B%A0%EA%B0%95%EC%B2%A0&bbs=|경우]]도 있다. [[주훈]] 해설을 비판할 때, [[현영]]이 [[Dragostea Din Tei]]를 '누나의 꿈'으로 번안해 불렀을 때는 "'''Oh, My Ears!'''"로 해석되기도 했다. 그래서 일부는 'OME'를 '아악, 내 귀!'라는 의미로도 해석하기도 한다. 귀가 썩는 사례는 [[귀갱]] 참조. 비슷한 문구로 "'''[[손발이 오그라든다]].'''"가 있다. 뭔가 못 볼 걸 봤을 때 쓰는 용어란 점도 동일. 물론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유치하거나 중2병스럽거나 커플들이 질투가 날 때 쓰는 등 용례는 다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필두로 [[AOS]] 게임이 보급된 후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용어#s-6.13|갱킹]]에서 유래한 눈이 갱킹을 당해서 눈갱이라는 말도 많이 쓰인다. 아래의 경우에는 물론 원래의 뜻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감탄사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파생한 유행어는 "[[안 본 눈 삽니다]]."[* "[[안 본 뇌 삽니다]]."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이다. 'OME'라고 말할 만한 것을 보아서 충격이 크니 안 본 눈을 사서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다는 뜻. '[[OEM]]'과는 다르다. 반댓말로는 눈호강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