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NE(만화가) (문단 편집) === 작화 === 작화(그림) 능력이 아이디어와 스토리 구상 능력, 연출력을 못 따라가는 일본 만화가들 중 한 명으로, 일본의 [[아마하라]], [[오바 츠구미]], 우리나라의 [[마사토끼]] 등과 같이 작화가를 붙여 줄 경우 포텐셜이 극대화되는 타입이다. 허나 이들과 마찬가지로 ONE 스스로도 만화를 곧잘 그리며 작품의 수준도 우수하다.[* 일단 각 잡고 그린 장면은 퀄리티가 준수한 편이다. [[신(원펀맨)]]이 그 예시 중 하나.] 특유의 엉성한 그림체가 특징이자 단점이지만 만화의 컷 분할, 그런 작화로도 충분히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 호소력 있는 감정 연출과 인과 관계가 확실하게 전달되는 스토리 등, 순수 만화가로서의 역량은 다른 만화가와 비교해도 상당한 수준이다. 즉 작화보다는 연출력으로 승부하는 만화가이다. 만화가에게 필요한 능력은 그림 실력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셈. 다만 그림체만 삐뚤빼뚤해 보일 뿐이지, 원근법이나 명암 등 기본기에는 충실하고 캐릭터 디자인도 개성이 넘친다. 본인 말로는 그림을 잘 그려보려고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행동이나 배경을 직접 찍어보고 그걸 보면서 그리기도 하고 동료 만화가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데 그림이 이렇게 된다고 한다. 재능이 없는 것이라 그림 실력은 어쩔 방법이 없다고 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런 노력을 해서 기본기는 충실한 그림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단순한 그림체가 애니메이터들에게는 반대로 이득이 되기도 했다. [[쿨교신자]]처럼 애니에 맞게 캐릭터 디자인을 리파인해도 딱히 손해보는 그림체가 아니기 때문. 본인 작화로 애니화된 모브사이코 100 제작진이 이 점을 잘 이해해, 그림체는 단순하게 그리지만 액션은 잘 그리는 [[WEB계 애니메이터]]를 대거 불러와 원작자의 강점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거기에 그림체도 점차 향상되어가고 있으며 [[모브사이코 100]]을 그리면서 그림체가 많이 안정되었는데, 모브사이코100의 1권과 완결권인 16권을 비교해보면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만 그림체가 안정된 뒤로도 채색은 잘 안하는지 컬러 그림이나 연출은 보기 드물다. 모브사이코100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본인이 그린 표지 그림엔 컬러가 없는 흑백이 대다수고, 후작업으로 몇몇 지점에 단색으로 넣은게 전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