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NSTYLE (문단 편집) ===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 20~30대 여성들이 주 타겟이다 보니 페미니즘적인 성향의 프로그램이 많다. 예능, 성교육 프로그램에서 웹드라마까지 광범위하게 그러한 성향이 반영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논란도 무척 많았다. [[뜨거운 사이다]]나 [[좀 예민해도 괜찮아]]가 대표적이었다. 2017~2018년 래디컬 페미니즘이 크게 떠오를 때 이 시류에 함께 편승했던 당시 '''인지부조화'''가 굉장히 심했다. 애초에 온스타일은 뷰티 패션, 즉 겉을 치장하는 메이크업 등을 다루는 곳인데 당시 래디컬 페미니즘은 '화장은 꾸밈 노동이다', 즉 '화장은 죄악이다'를 외쳤기 때문.[* 보편적인 페미니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두 '화장은 꾸밈 노동이다'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화장을 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다로 남겨 놓는 경우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온스타일의 주 광고층은 당연하게도 그들이 죄악으로 여기는 뷰티, 패션 브랜드들이었는데 즉, 겉으로는 '화장은 꾸밈 노동이다'를 외치는 사람들과 연대한다고 했지만 실상 돈은 그들이 죄악으로 여기는 브랜드들로부터 버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줬다.[* 온스타일은 사실 유난히 이 2017~2018년 래디컬 페미니즘이 떠오르던 시기에 스스로도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며 갈피를 못 잡았었다. 과거 방영되었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정주행 에피소드들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던 당시엔 보이시(Boyish)나 걸리시(Girlish)와 같은 단어 뒤에 '(?)'를 붙이면서 PC주의에 기반해 성 고정관념을 탈피하려는, [[정치적 올바름|PC주의]]에 기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여성이 남성을 주먹으로 후두려패는 장면을 사이다 장면이랍시고 '''폭력을 정당화'''시킨다던가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화장은 꾸밈 노동이다'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연대를 외쳐놓곤 실제론 뷰티 패션 브랜드들로부터 광고를 받는 등이 대표적인 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