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TT (문단 편집) == [[IPTV]]와의 차이점[* 다만 후술한대로 [[IPTV]]의 [[VOD]]및 [[모바일 IPTV]]는 OTT로 규정한다.] == 기존 [[IPTV]]보다 발전한 [[VOD]]이다. *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OTT는 [[IPTV]]와 동일하게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영상을 전송한다. 그러나 기존 IPTV는 LG U+, KT, SKB등 통신망 사업자들이 영상을 구매하고 셋톱박스를 통해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OTT는 셋톱박스와 통신망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영상을 판매한다. 콘텐츠 제작자는 글로벌화된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나라에 서비스를 수출할 수 있다. 가령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한국 드라마가 기존의 매체에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면 전 세계적인 흥행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장점이 무색하게 갈수록 독점적 콘텐츠가 늘어나 해당 OTT 생태계 내부에서만 소비되고 있다. 기존 극장 개봉 형식의 영화는 어느 회사에서 제작/배급했든 간에 일단 극장에 걸려있으면 누구나 개봉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평가나 관객 수 추이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다. 반면 OTT 독점 영화의 경우 이러한 정보는 해당 OTT 이용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다수다.] * 가격: 통신사는 자신들의 셋톱박스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만 영상을 판매할 수 있어서 영상 콘텐츠의 가격도 OTT보다 비싸다. * 법적 규제: 비슷한 방송 방식이기 때문에 IPTV 관련법을 수정하여 법적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학계의 주장[* 이상호, 김재범, 김영범 (2014), IPTV, M-IPTV, OTT, 스마트미디어 진화단계에 관한 탐색과 활용관점의 Spiral 모형 연구,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15(3), 327-338.]이 있다. 다만 방송통신위원회는 OTT가 아직 시장형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므로 규제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다. 아마도 OTT 시장이 더욱 성장하면 방송 및 IPTV 관련 법을 수정하여 시청자 보호 및 내용 규제 등의 내용이 법령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측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