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culus (문단 편집) == 상세 == 오큘러스는 팔머 럭키(Palmer Luckey)를 비롯한 소수의 개발자들이 2012년에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2014년 페이스북(현 [[메타(기업)|메타]])에 인수되어 자회사가 되었다. 2021년 기준으로 [[SteamVR]]에 접속하는 VR기기의 60% 이상이 오큘러스의 제품이며, VR과 AR기기를 합친 출하량에서 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초기 멤버 중에 [[한국인]]이 있었고,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큘러스의 해외 지사는 [[대한민국]]에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 또한 이 덕분에 2013년 3월 기준으로 오큘러스의 홈페이지는 [[영어]] 이외의 언어 중에서 [[한국어]]가 가장 먼저 지원되었다. 그러나 페이스북에 인수되면서 성과가 낮다는 이유로 한국 지사는 폐쇄됐고 그 때문에 [[Oculus Rift|오큘러스 리프트]]의 최초 예판 국가에서 한국은 제외되었다. 결국 끝내 오큘러스 리프트는 한국에서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 공식 카페는 이 이후 붕 떠버린 상태. 다행히도 이후에 [[오큘러스 퀘스트 2]]가 나오면서 공식적인 오큘러스의 한국 시장 진출이 다시 이루어졌다. 2014년 5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로부터 [[지적재산권]] 침해 등의 혐의로 피소되었다. 제니맥스는 오큘러스 설립 초기에 기술 원조를 해주고 개발을 도왔으나, 막상 정식으로 계약하려 하자 오큘러스 측이 일방적으로 거부한 뒤 페이스북에 인수되었다고 주장했다. 재판 결과 오큘러스가 패소해 원고인 제니맥스에 5억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제니맥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아예 오큘러스 리프트의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고 소송을 취하하는 대가로 제품 판매 수익의 20%를 10년 간 로열티로 지불하라고 요구했다. [[2021년]] [[10월 28일]] 모회사 페이스북이 [[메타(기업)|메타]]로 변경됨에 따라, 오큘러스 브랜드로 판매되던 제품들이 메타로 변경될 것이라는 소식과, 2022년부터 더 이상 페이스북 계정을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회사명으로 사용되던 Oculus VR은 2018년 9월 페이스북으로 합병될 당시 소멸되고 브랜드명으로만 남았는데, 모회사의 사명을 변경하면서 브랜드 자체를 메타로 통합시키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파악된다. [[https://japanese.engadget.com/oculus-meta-quest-branding-222922873.html|#]] [[https://uploadvr.com/quest-2-unlinking-facebook-accounts/|#]] [[2022년]] [[1월 27일]], 메타가 공식적으로 오큘러스 브랜드의 종료를 선언했다. SNS 및 홈페이지의 명칭 변경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메타 퀘스트 브랜드로의 이관이 진행될 예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