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dd(SHINee) (문단 편집) === 재연 (An Encore) === || {{{-2 '''Track 11 〈재연 (An Encore)〉'''}}}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top, #21a1bc, #52c5ce)" {{{-1 감성적인 멜로디와 풍성한 스케일의 사운드, 서사와 은유가 교차되는 섬세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련한 도입부터 절정에 이르는 후반부까지 절묘하게 감정선을 표현한 SHINee의 유려한 보컬이 곡의 회화적인 느낌을 배가시키며, 가사에는 재회에 대한 염원을 감동적으로 담았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yp-zkC2aXv0)]}}} || || {{{#!folding [ 가사 보기 ] ^^'''ALL {{{#green 온유}}} {{{#red 종현}}} {{{#ff3399 Key}}} {{{#blue 민호}}} {{{#gold 태민}}}'''^^ {{{#red 물감이 번져 가는 듯 하루씩 또렷해져 거꾸로 시간이 흐른 듯 오히려 선명해져}}} {{{#green 기억의 강을 건너면 잊을 수 있을 거란 헛된 믿음도 헛된 희망도 이젠 버렸어}}} {{{#blue 침묵의 메아리}}} 그 속에 잠긴 {{{#blue 메마른 두 입술}}} 그 안에 담긴 {{{#gold 길었던 이야기만큼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ff3399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red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gold 세월은 무섭게 흘러 모두 변해가지만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만 분명해져 가}}} {{{#ff3399 어설픈 방랑과}}} 낯설은 여정 {{{#ff3399 오랜 표류 끝에}}} 그 길의 끝에 {{{#red 마지막 숨을 내쉬는 내 결론은 오직 한 사람}}}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blue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gold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green 그래 아직도 난 꿈을 꿔 짙은 어둠이 걷힌 후엔}}} {{{#red 아침 햇살 위로 빛나던 그날의 너와 나 재연될 거야}}} 되물어 봐도 늘 같은 해답 길을 잃어버린 듯 여전히 널 찾아 헤매 {{{#gold 태어난 순간 혹 세상이 시작된 날부터}}} 정해진 운명처럼 되돌려보자 다 제자리로 우리 더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 말자 {{{#ff3399 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 {{{#green 눈물 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red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 || '''사계한, 방백, 너와 나의 거리 등을 이을 머글킹''', 수록곡임에도 멜론 좋아요 수가 5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