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g (문단 편집) == 특징 == 본래 Ogg라 하면 .ogg에 담기는 음악 코덱인 [[Vorbis]]가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동영상이나 자막 등 여러 가지 포맷이 존재한다. 'Ogg'는 이 모든 것의 '껍질'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포맷이다. [[확장자]]는 .ogg[* Vorbis, Opus, FLAC 등의 오디오를 모두 포함할 수 있는 컨테이너], .ogv[* Theora 비디오를 포함할 수 있는 컨테이너], .oga[* 오디오 전용 컨테이너], .ogx, .spx[* Speex 오디오 전용 컨테이너], .opus[* Opus 오디오 전용 컨테이너], .flac[* FLAC 오디오 전용 컨테이너] 등이 있다. 원래는 Vorbis 빼고는 [[듣보잡]]에 가까웠지만, [[HTML5]]가 이 Ogg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될 거라 예상되었던 포맷이다. 오디오의 경우 [[FLAC]](확장자로써 .ogg 대신 .flac을 더 많이 쓴다)을 제외하면 수요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으며, 비디오의 경우 후속 코덱인 [[VP8]], [[VP9(비디오 코덱)|VP9]], [[AV1]]으로 대체되며 역시 수요가 줄고 있다. [[MP3]]의 경우, 특정 기업에서 '''파일 포맷과 코덱'''에 대해 특허권을 행사 중이라 음원을 MP3 형식으로 만들어 상업용으로 활용할 때 이 MP3 기술에 특허를 가지고 있는 집단에 로열티를 지불해야 했다[* MP3의 특허는 2017년에 만료되었다. 즉, 2017년 이전까지 있었던 해프닝이었다.]. 하지만 Vorbis를 포함한 Ogg 포맷은 처음부터 [[오픈 소스]] [[자유 소프트웨어]]라서 코덱 라이선스의 로열티 지불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때는 이 내용이 '.ogg 파일로 된 음악은 저작권이 없다'라는 식으로 잘못 퍼져서, "저작권이 없는 ogg로 올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실제로 Ogg 형식의 음악 파일을 멋대로 업로드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으며, 이 때문에 [[경찰서 정모|뜻하지 않은 정모]]가 개최되기도 했다. 확장자와 코덱이 무료 자유 소프트웨어 포맷이라고 해도 일단 그 '''음악 자체의 저작권'''이 죽는 건 아니니까 주의하는 게 좋다. 박스(Ogg)와 포장 방법(Vorbis)이 공짜라고 해서 그 내용물(음악)까지 공짜가 되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MP3의 경우 박스(mp3), 포장 방법(MPEG Audio Layer 3), 그 내용물(음악)이 모두 유료였다가 대략 2018년 이전에 박스와 포장 방법의 특허가 하나둘 만료되어 무료가 되었으나, '''그 내용물인 음악 자체'''는 여전히 저작권이 존재하고 [[저작권#저작재산권 보호기간|저작자 사망 후 70년이 지나야 저작권이 소멸]]되는 건 마찬가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