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nslaught (문단 편집) === 변이(Morph) === [anchor(morph)] [[파일:external/archive.wizards.com/mtgcom_arcana_1191_pic1_en.jpg]] 이렇게 숨겨져있던 애들이 [[파일:external/www.wizards.com/Fortune_Thief_640.jpg]] 이렇게 뛰쳐 나온다. {3}을 지불하여 마나 비용, 이름 등등 아무 것도 없는 2/2 생물로서 뒷면으로 낼 수 있고, 이후 비용을 내고 앞면으로 뒤집을 수 있다. 실제 공방이 2/2보다 큰 생물, 플레이어한테 피해를 주면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생물 등이 있어 [[블러핑]]과 관계가 깊은 능력. 이후 군단 세트에서는 앞면으로 뒤집으면서 특별한 효과를 보이는 카드도 등장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운에 맡긴다는 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았기에 이후 [[시간의 나선]]이나 [[타르커의 칸]] 블록에서는 상대방의 색깔을 알면 어떤 효과를 보일지 예측가능하고 이론적으로 막는게 좋을지 안 막는게 좋을지 판단할 수가 있게 만든다. 또한 이렇게 문어처럼 생긴데다가 딱딱한 외피를 가진 변이한 생물은 이후 [[타르커의 칸]]에서 빛 덩어리로 변하게 된다. 변이 메커니즘은 일반적인 카드처럼 디자인이 아니고 룰 담당자들이 만든 메커니즘인데 자세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당시 매직이 점점 룰을 체계화 해가면서 정리해나가고 있던 만큼 옛날에 그냥 설명했던 카드들을 룰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었고 그 때 생긴 문제가 바로 [[Illusionary Mask]]와 [[Camouflage]]의 생물 카드를 뒷면으로 뒤집는다는 표현. ~~하나는 지금봐도 어렵고 하나는 뭔 소린지 모르겠는 수준의 카드~~ 그들은 결국 "뒷면으로 뒤집힌 생물 카드가 무엇인지 정의하자"는 데 집중하고 그렇게 여러가지 방법을 내다가 나오게 된 것이 {2}를 지불하고 뒷면으로 내면 1/1 생물이지만 일정 비용을 내면 앞면으로 되돌아오는 변이 능력의 프로토 타입이었다. 이게 진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그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메커니즘을 세트에 넣고자 처음에는 이 세트의 수석 디자이너인 마이크 엘리엇, 그 다음에는 부사장 빌 로즈에게 가지만 두 번 다 거절당하고 당시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디자인 할 때 이것저것 참견하는 마로한테까지 가서야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마로는 마이크와 빌에게 허락을 받기 위해서는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보여줄 필요가 있다면서 발동비용은 {3}으로 공방은 2/2로 올리는 사소한 수정을 거친 뒤 추가적으로 앞면으로 뒤집히면서 특수한 능력을 발동시키는 카드들을 만들어서 덱을 구성한 다음 사람들 앞에서 시연을 하게 된다. 다수결 원칙에 따르는 빌 로즈는 다른 사람들의 긍정적인 의견을 듣자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바꾸게 되고 직접 시연를 본 다음에는 마로와 함께 마이크를 설득해 변이를 블록에 집어넣게 된다. 이 메커니즘의 단점으로는 앞에 나오던 옛날 카드를 현대식으로 바꾸다가 나온 메커니즘이라 그런지 앞면으로 뒤집는 것은 스택에 안 쌓이는 등 룰적인 요소로 파고 들어가면 힘들다는 것. ~~그리고 그 비극은 훗날 [[Time Spiral]]에 Split second가 나오면서 현실화되고 말았다~~ 그리고 경쟁 대회에서는 맨 마지막에 변이한 생물을 공개해야 했는데, 만약 변이가 없는 생물을 변이한 게 밝혀지면 몰수패 처분을 받았다. 근데 이게 (까먹고)공개를 안 해도 몰수패에 해당되는 바람에 상당한 진통이 있었다. PTQ 이상 등급에서 공개하는 걸 까먹어서 게임 패를 받을 확률이 0.2%면 말 다한 셈인데, 이 게임 패에 관한 룰은 [[재창조된 운명]] 세트가 나오기 전까지 유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