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utlaw (문단 편집) == 형벌의 일종 == Out과 law를 붙여서 쓰며, 한마디로 '[[무법자|법 밖에 있는 자]]'라는 뜻. 과거에 존재했던 형벌의 일종으로 범죄를 저지른 인물에 대해 모든 법적 보호를 박탈한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즉, outlaw로 선언된 사람을 사적으로 살해해도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서부극에서 흔히 수배 전단지에 나오는 [[Dead or Alive]](생사불문)라는 문구가 바로 이것을 뜻한다. 범죄자를 죽여서 데려와도 무방하다는 것. Outlaw로 선언된 대표적인 인물로는 [[로빈 후드]], [[하인리히 사자공]], [[마르틴 루터]][* 보름스 회의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후 [[신성 로마 제국/역대 황제|황제]] [[카를 5세]]에 의해 "루터는 법 밖에 있다"고 선언되었지만 [[작센 선제후국|작센]]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작센)|프리드리히 3세]]의 보호로 인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백일천하|엘바 섬 탈출 당시]] [[빈 회의]]에 의해 나폴레옹은 법 밖에 있으며 살해해도 무방하다고 선언되었다.] 등이 있다. [[가톨릭]] 사회였던 [[중세]] [[유럽]]에서 [[파문]]당하면 대략 이것과 비슷했다. 그러나 파문당한 자가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다면 도리어 [[역관광]]을 보내기도 하였다. 형벌로서의 outlaw가 사라진 현대에는 그 의미가 변하여 단순히 법을 무시하고 날뛰는 [[무법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물론 상기한 형벌로서 outlaw로 선언되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면 피선언자 본인도 법을 지켜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애초에 outlaw 형을 받을 정도의 범죄자라면 평소에도 법 같은 건 무시하고 다녔을 가능성이 높으니 본래의 뜻과 완전히 틀린 의미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