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G (문단 편집) == 마케팅 및 위상 == [[브랜드]]를 공부함에 있어서 P&G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개별 브랜드 전략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P&G이기 때문이다. [[제너럴 모터스|P&G는 수많은 개별 브랜드를 두고 있으며, 그 브랜드들이 P&G 산하의 브랜드라는 것을 일반 소비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리 관심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선택권에 관련된 심리학 관련 사례에서도 언급되는데, 선택할수있는 옵션이 적을수록 효율적이다라는 예시에서 P&G가 샴푸 종류를 26개씩이나 내오고 있었는데,[* 어떤 출처에서는 30개라고도 한다.] 시판하는 샴푸 종류를 15개로 줄이자 오히려 매출이 늘어났다는 사례로 언급된다. 이러한 BM(Brand Management)라는 분야를 최초로 개척한 P&G를 따라, 이후 세계의 여러 소비재 업체들은 개별 브랜드 전략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효율적인 구성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 당장 아침에 이 닦을 때 쓰던 치약, 점심 때 먹은 생수, 저녁에 샤워하면서 사용한 샴푸의 브랜드는 생각이 나지만 그 제조사가 어디인지 굳이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편하다. 때문에 회사 규모에 비해 광고 집행건수도 많으며, [[미국]]에서는 [[자동차]]의 [[제너럴 모터스|GM]]이나 [[통신회사]]인 [[AT&T]] 등과 함께 광고액이 가장 많은 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 [[텔레비전]]이 등장하기 전 [[라디오]] 시대때에도 광고를 매우 적극적으로 펼쳤던 회사로, 주부 대상의 통속적인 성격의 [[드라마]]를 할 때 이 회사의 비누 광고가 자주 등장하여, [[소프 오페라]]라는 영단어를 만들게 했다. 전세계적으로 소비재 업계를 마케팅의 꽃이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도 P&G는 마케팅 [[사관학교]]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MBA에서 [[마케팅]]학을 배우는 것보다 P&G에서 2년쯤 [[마케팅(직무)|마케팅 부서]] 일을 하면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고 할 정도. 역시 일반 회사와 다르다. 마케팅 외에도 [[영업]], [[전략기획]], [[SCM]](Supply Chain Management) 등의 운영적인 측면에서 역시 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재 업계의 끝판왕으로 자리하고 있다. 때문에 북미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겐 꿈의 직장과도 같은 회사로, 채용 기준과 과정 또한 깐깐하기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